1 개요
2 제원
기준 | Spey Mk 202 |
길이 | 204.9인치 (5204.4mm) |
직경 | 43.0인치 (1092.2mm) |
무게 | 4,093lb (1856kg) |
추중비 | 5:1 |
압축비 | |
바이패스비[1] | |
MIL 추력[2] | 12,140 lbf (54 kN) |
AB 추력[3] | 20,500 lbf (91.2 kN) |
3 개발
처음에 이 엔진은 민항기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이 엔진은 직경이 매우 컸기에 작은 항공기에 사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에 직격을 줄여야했다.
1950년대 후반에 소련 해군은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을 배치하였고 이는 영국 해군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여졌다. 영국 해군은 이에 새로운 수상함을 배치하는 대신 새로운 함재 공격기를 도입하는것으로 이에 대응하고자 하였고 이 기체는 소련 함대를 상대로 성공적인 공격을 장담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적의 레이더를 피해서 공격하기 위해서 저고도 고속능력을 요구하게 되었다. 공기 밀도가 높은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고 이에 엔진을 최적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4 상세
처음에는 상업적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군용으로도 널리 사용된 엔진이다. 제너럴 일렉트릭 J79와 비교하면 100kg정도 무거우며 직경은 0.07m정도 더 크고 길이는 0.1m정도 짧다. 출력은 1kN정도 더 크며 애프터버너를 사용한 경우 12kN정도로 차이가 벌어진다.[4] 그러나 실제로 이를 적용한 팬텀FG.1의 성능은 원판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다만, 이는 엔진 이외에도 변경사항이 상당한 편이어서 이것만 가지고 엔진의 성능을 평가하기는 적절하지 않다.
이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된 롤스로이스 스페이 마린 가스터빈 엔진은 영국 해군의 23형 호위함의 엔진으로 사용되었다.
5 세부 모델
- RB.168 Mk.101 : 블랙번 버캐니어에 사용된 엔진
- RB.168 Mk.202 : 팬텀 FG1에 사용된 엔진
- RB.168 Mk.250 : 호커 시들리 님로드에 사용된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