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국에서 개발한 아음속 공격기로 영국 해군과 영국 공군에서 운용했다.
2 제원
버캐니어 S.2 | ||
승무원 | 2명 | |
길이 | 63 ft 5 in (19.33 m) | |
날개폭 | 44 ft (13.41 m) | |
높이 | 16 ft 3 in (4.97 m) | |
날개 넓이 | 514.7 ft² (47.82 m²) | |
기본 중량 | 30,000 lb (14,000 kg) | |
무장 중량 | 62,000 lb (28,000 kg) | |
최대속력 | 60m에서 1,074 km/h | |
작전반경 | 3,700 km | |
상승력 | ||
상승한도 | 12,200 m | |
엔진 | 2 × 롤스-로이스 스페이 Mk 101 터보팬 | |
엔진출력 | 기본 출력 11,100 lbf (49 kN) | |
무장 | 날개 아래 하드포인트 4개, 5,443kg 내부 폭탄 투하실 | |
4× 마트라 로켓 포드, 각 18× SNEB 68 mm 로켓 | ||
2× AIM-9 사이드와인더 또는 2× AS-37 마텔미사일 또는 4× 시 이글 미사일 | ||
각종 유도/무유도 폭탄 |
3 개발
2차 대전이 끝난 이후 영국은 소련 해군의 빠른 성장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영국 해군은 이런 위협에 새로운 수상함으로 맞서는것이 아니라 전문화된 공격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해군의 항공모함에서 운용해서 저고도, 고속으로 소련 해군을 타격한다는 생각이었다. 초기의 요구조건은 날개가 접힐것, 해수면에서 1,019 km/h의 속력을 낼것, 작전 반경이 741 km을 넘을것 등이 있었다.
4 운용
1962년부터 기존에 해군에서 운용하던 슈퍼마린 시미터를 대체하여 공격기로 운용되기 시작하였다.[1] 영국 해군은 1962년에 801 비행대대[2]가 버캐니어를 도입한것을 시작으로 총 6개 비행대대에서 버캐니어를 운용하였다. 이들은 HMS 아크로열, HMS 이글, HMS 빅토리어스, HMS 허미즈를 모함으로 운용되었으나 1978년에 항공모함 아크로열이 퇴역하면서 퇴역하거나 공군으로 넘겨졌다.
공군은 F-111의 도입이 1968년에 비용 문제로 취소되자 그 대체로 버캐니어를 도입하였다. 공군은 1969년에 12 비행대대가[3] 도입한것을 시작으로 6개 비행대대에서 운용하였다. 대함임무를 맡기도 하였으며 1991년 걸프전 당시 파나비어 토네이도를 목표지점까지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공군은 1994년까지 버캐니어를 운용하였으며 1994년 3월에 버캐니어를 운용하던 마지막 비행대대인 208 비행대대가 해편되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