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의 캐릭터
1 프로필 /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 루나루나 ルナルナ/ Luna Luna | |
| 신장 | 162cm |
| 삼사이즈 | 87-56-83 |
| 직업 | 무용수 |
| 무기 | 원형검, 촉수(무기로 변화) |
| 방어구 | 없음 |
| 좋아 하는 것 | 고기음식, 과일 |
| 싫어 하는 것 | 거미, 벌 |
| 취미 | 명상, 산책 |
| 성우 | 사쿠라이 하루미 |
| 캐릭터 디자이너 | F.S |
"우후후. 당신의 위에서 춤 춰.줄.게"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캐릭터로서 이명은 '달그림자의 무용수(月影(太陽)の踊り手)'
남방의 정글의 오지. 유적의 수호자인 카리바라족 최강의 전사. 유적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힘'을 빼앗기 위해 오는 침략자를 때로는 요염한 춤으로, 때로는 죽음의 춤으로 환영한다.
머리카락에서 뻗어 있는 4개의 촉수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춤추면서 싸우는 모습은 여섯개의 팔를 지닌 무신과도 같다. 용맹한 전사같은 성격과 악의 없는 소녀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싸움의 춤에서 그것들이 교차한다.
성격이 변화하면 피부색이 변하며 싸우는 방식도 변화한다. 이 변환하는 기술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미투사는 웬만해서는 없을 것이다.
퀸즈 블레이드 오피셜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졌던 '그대가 생각하는 미투사 아이디어 모집 기획'을 통해서 만들어진 캐릭터. 발매되고 보니 복장은 유두와 항문 성기 부분을 점으로 가린정도의 수준에 그 문제의 가리개의 생김새는 자위도구(...) 과연 한계를 뛰어넘은 시리즈답게 막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작중 안네롯테 왈, '알몸하고 다를바 없는 복장이다.' 그런데 당시에 응모했던 캐릭터의 컨셉은 같지만 깡마른데다 빈유에 복근이 있는 캐릭터로 고기가 덕지덕지(...) 들러붙어 있는 F.S의 그림과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는 캐릭터였다.
여담으로 피부색이 밝고 성격이 좋은 상태의 루나루나는 '태양의 무용수'이며 폭력을 싫어하고 애교가 많은 어린애같은 성격을 지녀 전투에 적합하지는 않게 나오지만 전투력은 '달그림자의 무용수'와 동등. 성격 변환의 스위치는 그 거시기 같다.(…)
리벨리온 스토리 중에 무녀로서 '태양'과 '달'의 힘을 춤으로 얻으므로서 거의 죽어가는 식물들을 살려내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작중에선 이 능력을 쓰면 죽는다고는 하지만 다른 인격이 에너지를 이어받아 되살리기에 잠시동안 빈사상태로 될 뿐 죽지 않는다고 한다. 캐릭터 구도는 미림과 많이 엮인다.
일러스트 스토리 격동편 9화에서는 에리나를 침입자로 보고 '달그림자' 상태로 싸우다가 스위치로 인해 '태양'으로 변하지만 계속 에리나와 전투. 그 사이에 유이트들이 도망치자 일단 에리나와 휴전하고서 그녀들을 쫓고 있는 중.
별 상관은 없는 이야기지만, 외전작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에는 오리지널 캐릭터 "루나"가 존재한다.. 디자인이고 뭐고 전혀 다르다.
일러스트 스토리북인 미투사열전 결전편 엔딩에서는 결국 메나스와 연결되어서 신생 아마라 왕국의 부흥에 도움을 주게 된다.
2 애니메이션
3화에서 메인으로 이벤트가 만들어져서 그녀의 대략적인 개요를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일이 해결된 이후 살고 있는 마을을 떠나 안네로테에게 동료로 인정받기 위해 숨어서 그녀를 미행하고 있는 모양. 후에 안네로테의 파티 일원이 되며 여왕을 상대로 반란군이 된다. 몸에 둘러싸고 있는 촉수가 망원경이나 후각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정찰이나 수색면에서는 뛰어나는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몸매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모양인지 망토는 하지 않고 있다. 복장은 옷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거의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어서 퀸즈 블레이드는 물론 왠만한 비키니 아머가 등장하는 캐릭터들 보다도 노출도가 가장 높다. 오죽하면 전투중에 가슴가리개가 휘날려 다 드러날 정도(...) 복장도 복장이지만 월영의 무용수일때는 워낙 요염한 성격인지라 에로한 부분에선 과도하게 흥분하기도 한다. 미림이 장착하는 초진동 갑옷의 진동이나 브란웬의 전기진동의 자극으로도 흥분을 느끼며 오르가즘(...)에 다다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