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마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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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루벤 아마우리 마테오 (Ruben Amaury Mateo )
생년월일1978년 2월 10일
국적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산크리스토발
포지션외야수
투타우투우타
소속팀텍사스 레인저스(1999~2001)
신시내티 레즈(2002~2003)
피츠버그 파이리츠(2004)
캔자스시티 로열스(2004)
LG 트윈스(2005)
LG 트윈스 등번호 56번
이경민루벤 마테오(2005)매니 아이바(2006)

1 개요

현 프로야구 선수. 2005년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다.

2 미국 프로야구 시절

199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1996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뛰기 시작했다. 2000년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로부터 텍사스 팀 내 유망주 중 1위, 메이저리그 전체 유망주 중 6위라는 평가를 받는 등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후 여러 팀을 전전하다가 결국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3 LG 트윈스 시절

메이저리그 특급 유망주 출신이라는 이유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시범 경기부터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기대를 충족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정작 시즌 시작 후 무한 삽질 모드를 시작하더니 34경기만 뛰고 방출되었다. 최종 성적은 34경기 0.223 5홈런 20타점.

4 그 이후

LG를 떠난 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메이저리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2008년부터 멕시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3년에는 37홈런 119타점으로 홈런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5 기타

영입에 관해 재미있는 소문이 있는데 엘지에 오기전 메이저리그 진입이 어려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에 LG 스카우터가 마테오에게 영입을 제안하자 "어디? 한국? 감히 너희가 나를?" 하면서 총을 겨눴다고 한다. 하지만 스카우터는 겁먹지 않고 설득해서 한국에 데려 왔다고 한다.하지만 성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