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차임 Continue의 히로인.성우는 PC판 미루, PSP판 하야미 사오리
주인공 나기하라 유우키와는 다른 반인 C반에 소속되어 있으며,종족은 엘프.
키가 작은 편이며 고양이인 니씨와 함께 다니고 있다.클래스는 스카우트.하지만 CP면으로는 나츠미 카메론보다 적기 때문에 스카우트로는 나츠미가 더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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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작의 등장인물이다.정확히는 전작 파스텔 챠임에서 전작의 주인공과 히로인들(세리스 루브란과 린도 사야도 끼어있었다.)의 활약으로 마왕이 될뻔했던 주인공의 친구와 여동생이 쓰러지게 되는데 이후 이 남매가 루시와 니씨로 환생하게 된것.[1]
이후 어느 신을 믿게 되는데,문제는 그 신이 행복을 이루어주는 대신 그 믿는 자에게 불행을 안겨준다는것.결국 루시 루트에서 차에 치일뻔한 루시를 유우키가 구해주고 중상을 입고 만다.결국 자신을 희생하여 유우키를 구해주고 죽어가는 상황에서 유우키와 동료들이 그 신에게 기원하는 작전을 학교에서 실행하게 되고[2] 그로 인해 루시는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된다.
린도 리나루트에서는 멀리서 니씨와 함께 뭔가를 진행하려 하다가 니씨가 일단 지켜보도록 하자고 설득하자,일단 기다리기로 한다.다만 이걸로 끝이기에 그녀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