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차임 Continue의 메인 히로인이며 성우는 시라나미 하루카/키타무라 에리
마법사 지망생으로 광륜학원 학생.나기하라 유우키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아이돌모험가를 지망하고 있으며 S레벨 모험가로 알려진 린도 사야와는 자매로 어렸을때 언니에게서 검술을 배운것 때문인지 스테이터스를 보면 공격력이 마법사치고는 엄청나게 높다.
유우키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 기분을 전하지도 못한체 유우키는파르네제 AS로 입학하고,유우키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것을 알게 되고 아이돌 모험가가 되겠다고 결심,이후 광륜학원에 입학하게 된다.이후 우연치도 않게 자전거 사건을 계기로 유우키와 재회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을 돌보기 좋아하며,이런 면은 유우키에게 더 부각되어 의외로 츤데레기믹을 보인다.사실 중학교때는 성적이 안좋았는지,본인은 이 일을 흑역사로 기억하고 있다.광륜학원에 입학하기 전에는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입학한 모양으로 이를 보면 성적이 정말 최악이었던 모양.
작중에서 시간을 넘나드는 종을 발견하게 되고 유우키와 함께 10년전(즉 전작의 배경인) 舞弦학원에 건너오게 되어 뮤젤과 시간을 넘어선 친구관계로 발전하며 두사람이 서로 자신의 연애문제에 대하 털어놓을 정도로 친해진다.
파르네제에서 자객으로 보낸 돗츠를 유우키와 함께 쓰러뜨리지만 돗츠는 던전을 얼음으로 만들어버리고 도주한다.이때 두사람만이 남게 되는데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우키에 대한 마음이 드러나버라고 유우키도 고백하여 연인으로 발전한다.그러나...
루트 누설
의문의 목걸이를 발견한 리칼드가 마왕 테라로 각성하게 되고,이때 본인도 모른체 학교에 습격한 의문의 적(사실은 마왕 테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결성된 대책반의 군인들)과 싸우다가 본색을 드러낸 쿠로사와의 군용 마법에 유우키가 당해버린다.이후 테라를 쓰러뜨릴 방책으로서 마왕 가바우리에 대한것을 알게 되지만,사실 10년전 마왕 가바우리가 뮤젤에게 봉인된것을 알게 된다.친구를 희생시킬수 없었던 리나가 가로막지만 막지 못하고,이 일을 베넷트에게 들통나게 된다.[1]이때 유우키와 함께 가바우리의 혼을 서로 빙의시키기로 결심하고 과거로 향해 뮤젤이 가바우리에게 빙의된 상황에서 전작의 주인공 카이트가 설득한 틈을 이용해 빙의에 성공시키고 현대로 돌아와 테라(리칼드)를 쓰러뜨리는것에 성공한다.
졸업 후에는 유우키와 함께 신대륙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 ↑ 원래는 혼날수밖에 없지만,그덕분에 쿠로사와가 과거로 가지 못하게 막아서 이 일에 대해서는 더이상 추궁하지 않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