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 김하연의 아내이며, 크리스틴 루이델의 어머니.
엔진 제작회사인 라빈 사[1]의 사장이며, 분명히 평범한 인간인데도 대단한 동안이라고 한다. 이름은 미테란트 공용어 이름으로 보이나 애칭은 에쉬르 또는 프리덴란트 식[2]인 루드카인 듯. 슈미르 에센 대장과는 말놓고 지내는 것 같다. 사업 스케쥴이 꽤 바쁜지 '재판으로 위장한 한얼의 무사귀환 축하 파티'에도 잠시 왔다가 중역회의 때문에 갔다. 5식 고속전투전차 경유엔진 경쟁에서 라스니아 공화국의 시뜨로앵에게 로비 및 기타등등으로 밀려버리는 바람에 손해가 막심한 듯 하다. 그리고 매번 당하는건 하이니.(안습)
연합왕국 침투작전 당시 크리스틴이 문따는 기술을 선보일때 데임 마리오넷 클레이턴과 한얼에게 "어머니가 너무 엄해서 눈길 피해보려고 기술을 습득했다"라는 걸 보면 크리스틴을 엄하고 빡빡하게 키운 것 같다. 그런데 이오니아 능욕한 걸 보면 탈선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나치게 엄격한 교육은 역효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