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각의 레기오스에 나오는 무문武門
그렌단의 명문 루켄스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내력계 활경과 외력계 충경을 화련경과 조합하여 사용하는 형태의 유파다. 활경을 이용해서 몸의 가동성을 극대화하고 충경으로 파괴력을 극대화하는데 여기에 화련경이라는 독특하고 배우기 어려운 형태의 조합을 덧붙임으로서 특출난 무문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그렌단에서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렌단의 3대 무문 중 하나이다.
- 루켄스류의 기술
- 내력계 활경, 외력계 충경 혼합변화 천인충千人衝 - 충경과 활경을 혼합하여 독자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실체를 가진 경의 분신을 만들어낸다. 막대한 경을 필요로 하며 개개의 분신은 각기 기술을 사용 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사발리스와 레이폰이 사용했다. 사용하는데 화련경의 요소가 필요는 하지만 그 비율이 낮아서 레이폰도 금방 따라하는데 성공했다.
- 외력계 충경의 화련변화 포경살咆剄殺 - 충경을 이용하여 음파를 겹쳐 공진시켜 물체에 내쏘아 파괴한다. 초진동형의 공격기술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충경에 화련경을 겹쳐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사발리스와 레이폰이 사용했다. 사발리스의 경우에는 천인충에 포경살을 겹쳐서 사용한 적도 있다.
- 외력계 충경의 화련변화 유적流滴 - 타격을 타격대상의 내부로 전도시켜 내부에서 터지게 하는 형태의 기술로 화련경의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있다.
- 외력계 충경 강력철파·교아剛力徹破・咬牙 - 타격 순간 물체를 공진시키며 물체 내에 철경의 기법으로 충경을 집어넣어 물체의 내외부를 동시에 파괴하는 형태의 기술.
- 외력계 충경 화련경 변화 사류蛇流 - 마치 실과 같은 형태로 경을 변화시켜서 상대의 몸에 붙인 뒤 타격을 그 실을 통해서 전도시킨다. 고르네오 루켄스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