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항목은 대그렌단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1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나오는 조직명
그렌단 혹은 대그렌단.
카미나가 만든 조직. 초기 지하마을의 불량배 조직이었으나, 이후 카미나와 시몬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후 나선왕의 압제에 대항하는 인류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다.
주인공인 시몬과 요코 리트나 등 그렌라간의 중심 인물들이 속해 있었으며, 이후 다이간잔 강탈작전 이후 대그렌단이 된다.
사실 위의 멤버들은 키탄이 데려온 것으로 카미나 일행은 전투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단원들을 모집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카미나 사후에는 "우리들을 데려온 것도 키탄이니 리더를 키탄으로 하자"는 대사가 있다. 그러나 11화에서 시몬이 각성하여 간지폭풍 그 자체가 따로 없는 모습을 보여주자 모두 이견없이 시몬을 리더로 하는 것에 찬성했다.
어원은 알 수 없음. 홍련단일지도 모른다.[1]
사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이 최후결전 때 사망한다. 살아남은 사람은 테츠칸과 아텐보로, 레이테 정도.
극장판에서는 제각각 천원돌파 간멘 + 천원돌파 다이그렌들을 통해 안티 스파이럴과 싸울때 초은하 대그렌단이라 불리기도 했다.
참고로 본편에선 사망한 사람들 대부분이 극장판에선 다 살아 남았다. 덕분에 키탄만 안습...
2 강각의 레기오스에 나오는 도시
창각도시 그렌단 항목 참조.
- ↑ 홍련(紅蓮)의 일본식 발음은 'ぐれん(구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