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TV 스페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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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스포일러
1997년 8월 1일 방영된 루팡 3세의 아홉번째 TV 스페셜. 감독은 야노 히로유키.
1 소개
루팡 3세 탄생 30주년 기념작. 루팡의 자켓은 붉은색. 시청률은 21.8%.
오노 유지가 음악담당으로 복귀한 작품이기도 하다. 덕분에 테마곡도 루팡 3세의 테마 97로 변경. 1년만에 짤린 96 테마, 지못미...
이전까지의 루팡과는 달리 코믹한 씬이 거의 없이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가 계속된다. 루팡치고는 꽤 드문 일. 엔딩도 다른 루팡 작품과는 다르게 찜찜하고 여운이 남는 느낌이 많이 든다.[1]
이 작품부터 02년 TV스페셜 루팡 3세 EPISODE 0:퍼스트 콘텍트까지는 루팡 3세 TV 스페셜 중에서도 작품성이 높은 에피소드들로만 구성되어있다. 팬들은 이 시기를 TV 스페셜 시리즈의 최전성기라고 부른다.
2 기타
게스트 히로인 엘렌의 성우는 시노하라 에미가 맡았다.
중간에 제니가타 코이치가 루팡과 관련된 자료를 제시하는 장면에서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의 에피소드로 추정되는 사진이 담겨있다.- ↑ 심지어 마지막에 게스트 히로인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