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또봇 시리즈 역사상 최악, 최흉의 빌런.
사실상 2기의 진 최종보스.[1]
개요
애슬론 또봇에 등장하는 악역으로 또봇의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한 서양인 캐릭터[2]이다. 하지만 한국어 실력은 마치 한국어능력시험 1급을 딴 듯이 상상을 초월하며, 성격도 한국인하고 다를 게 없다. 서양인이기 때문에 해일, 수리보다 동갑인데도 키가 크다.
1기 5화에 첫 등장하였으며 부산(동네)의 동남권으로 보이는 한쪽은 산이고 나머지는 모두 바다로 둘러싸인 성 형태의 건물에서 거주하며, 요새봇처럼 긴 다리로 연결된다. 그녀는 탄자에너지[3][4] 전송모델을 닥터 M으로부터 수여받기 위해 로봇 피구에 참여하게 된다. 캐스터의 언급에 의하면 신인인데, 아직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5]. 그 이유는 그녀의 목걸이에 달린 스페어 초커라는 장치로 인간의 멜라토닌을 자극시키는 특수 뇌파를 발산하여[6] 시민들을 강제 수면시키고, 룰라바이는 그녀의 자장가를 부르며, 그 사이에 공을 빼돌려 상대를 아웃시킨다. 이것을 악용하여 모팍보다 훨씬 심각한 악행을 저질렀다[7]. 더군다나 닥터 M이 준 맴돌안테나를 멋대로 사용하였으며, 이 때문에 닥터 M에게 혼쭐이 난다.[8] 그리고 10화 마지막에 닥터 M은 룰라바이가 개인적인 감정[9] 때문에 모든 걸 망쳤다는 이유로 다시는 자신을 찾지 말라며 사라진다.
닥터M: 룰라바이... 너에게 실망했다.룰라바이: 총감독님, 제발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닥터M: 아니! 넌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모든 걸 수포로 만들었어.
룰라바이: 자... 잠시만요! 총감독님!
닥터M: 여기까지다.
룰라바이: 총감독님!!!
닥터M: 더 이상은 날 찾지 마라.
(잠깐 멈춘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그러나...
끝까지 그녀의 그 못된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룰라바이: 너도... 그런 인간이었어?닥터M: 뭐?!
룰라바이: 너도 결국 날 이용한거군. 날 이해해 주는 척 했지만, 모두 다 거짓말이었어. 찾지 말라고?! 아니! 꼭 찾을 거야. 애슬론 놈들만 없애면 다음은... 니 차례야!!!! 흥!!
결국 그에게 하극상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리고 12화에 해일과 강풍이 우승 기념샷을 찍고 있는 도중에 칠키를 데리고 기습공격을 행하였으며, 13화에서는 맴돌안테나의 악몽병단 기능을 사용하여 해일과 강풍을 방해하였다. 그러나 발칸과 수리가 꿈방송이 송출되는 곳, 즉 맴돌안테나를 찾았으며, 결국 맴돌안테나는 꺼졌으며, 칠키도 마그마식스의 볼케닉 코어에 당하며, 결국 룰라바이는 경찰에 체포된다...(철컹철컹 구속되었
습니다.)
- ↑ 원래 최종보스는 닥터 M이었으나 룰라바이가 닥터 M에게 하극상(!)을 하였기 때문에 진 최종보스가 맞다.
- ↑ 최초의 외국인 캐릭터는 유진의 엄마인 응우엔이 있긴 하지만, 금발 머리+영어 이름인 외국인 캐릭터는 처음이다. 그리고 룰라바이는 응우엔과 달리 서양인이다.
- ↑ 모팍의 광고에도 ENERGY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따라서 닥터 M은 탄자에너지 사를 차리고, 왕씨 가문을 인수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밝혀지면 수정바람.
- ↑ 그리고 히어로와 쁘니봇에는 탄자에너지 마크가 새겨져 있다.
- ↑ 수리는 이 특징을 근거로 룰라바이를 의심하였다.
- ↑ 절대로 마법이라고 할 수 없다. 수리도 할 수 있는 걸 보면...
- ↑ 승부조작을 위해 관계자를 공격하였으며, 무엇보다 고압선의 가장 센 로봇 "스파크"를 초커를 사용하여 파손하였다. 거기다 수리를 납치하질 않나, 이것만 봐도 이 사람이 정상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 수리가 엿들었다.
- ↑ 해설자가 경기 집중력이 태풍팀보다 떨어진다며 비판하였고, 태풍팀을 영웅이라며 칭찬하여 앙심을 품었다.
- ↑ 참고로 이때 경찰 2명 중 1명이 오혜라 순경과 닮았다!
혹시 C 데리고 이적했나?그리고 도긴과 개긴 체포여부도 이 닮은 순경이 말했다. - ↑ 초커도 압수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리에 의해 닥터 M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