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렛 메시지

에빌리오스 시리즈
악의 하인리그렛 메시지하얀 소녀
악의 시리즈
트와일라잇 프랭크악의 딸악의 하인리그렛 메시지하얀 소녀바늘소리의 시계탑

1 개요

【5??】해석은 사람에 따라 제각각.

【5??】상세불명.
'네가 가르쳐준, 비밀스러운 전언'
Q.이건 그것의 뒷 이야기?
A.각자의, 해석으로, 좋지 않을까.

리그렛 메세지(リグレットメッセージ)는 카가미네 린오리지널 곡이다. 악의 하인 이후에 제작된 곡이며, 이 곡이 정말로 악 시리즈 후속작인지는 미지수. 관련 내용이라고 할 만한 내용은 들어가있지만 직접적으로는 이어져있지 않다. 제작자 본인은 '각자의 해석으로 좋지 않을까'라고. 물론 다들 후속작이려니 생각한다. 대부분의 PV에서도 후속작임을 전제해 놓고 내용을 진행한다.

2010년 1월 6일 발표한 하얀 소녀에서 악의 시리즈 본편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전후 사정 이야기와 리그렛 메시지의 후일담이 공개되었다.

그러므로 악 시리즈는 악의 딸 - 악의 하인 - 리그렛 메시지 확정.

스포일러 포함 마이리스트와 스포일러 방지 마이리스트에는 약간 다른 순서로 등록되어 있다. 스포일러 포함 마이리스트에는 악의 시리즈 악곡 중 맨 마지막인 여섯 번째로, 스포일러 방지용 마이리스트에는 악의 하인의 바로 다음인 네 번째로 등록되었다.

아무래도 악의 하인 이후로 아예 감동 노선으로 가기로 작정한 듯. 그래도 악의 하인만큼 강한 소재는 없어서 악의 하인보다 인기는 덜한 편이다.

악의P 특유의 조교 방식이 만들어진 작품. 일반적인 '사람이 불렀을 때의 자연스러움'과는 다른 방법으로 곡에 기교를 가한다. 다만 이 조교를 '악의 딸 ACT2'와 '악의 하인 ACT2'에 적용했을 때는 '이상하다'라는 반응이 돌아왔다.

다른 악 시리즈와는 달리 원 영상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소재는 좋아서 제작된 PV가 꽤 많다. 이 영상의 PV로 뜬 업로더도 꽤 많다고 한다. 하지만 아래에 달려 있는 동영상은 원래 동영상이니 PV가 궁금하다면 검색해 보자.

서양에서는 Message of Regret이라고 표기하는 듯. 뭐 '후회의 전언'이라는 뜻을 표현하기엔 저쪽이 더 적절하긴 하다.

2 영상

  • 원본


  • 한글 자막
  • 시모다 아사미가 부른 리그렛 메시지. 악의 딸과는 달리 린의 목소리톤에 맞춘듯한 목소리로 부른다.

3 가사

街はずれの小さな港 
마치하즈레노 치이사나미나토
변두리의 자그마한 항구

一人たたずむ少女
히토리 타타즈무 쇼-죠
홀로 서 있는 소녀

この海に昔からある 
코노 우미니 무카시카라 아루
이 바다에 예전부터 있는

ひそかな言い伝え
히소카나 이이츠타에
비밀스러운 전언

「願いを書いた羊皮紙を 小瓶に入れて
"네가이오 카이타 요-히시오 코빈니 이레테
"소원을 적은 양피지를 작은 병에 넣어서

海に流せばいつの日か 想いは実るでしょう」
우미니나가세바 이츠노히카 오모이와미노루데쇼"
바다에 흘려보내면 언젠가 소원이 이뤄진답니다"

流れていく ガラスの小瓶
나가레테이쿠 가라스노코빈
흘러가는 유리로 된 작은 병

願いを込めたメッセージ
네가이오 코메타 멧세지
소원을 담은 메시지

水平線の彼方に 
스이헤이센노 카나타니
수평선의 저너머로

静かに消えてく
시즈카니 키에테쿠
조용히 사라져 가네

君はいつも私のために 
키미와 이츠모 와타시노 타메니
는 언제나 를 위해서

なんでもしてくれたのに
난데모 시테쿠레타노니
뭐든지 해주었었는데

私はいつもわがままばかり 
와타시와 이츠모 와가마마바카리
난 언제나 제멋대로 만으로

君を困らせてた
키미오 고마라세테타
너를 곤란하게 했었어

願いをかなえてくれる君 
네가이오 카나에테 쿠레루 키미
소원을 들어 주는 너

もういないから
모-이나이카라
이제 없으니까

この海に私の想い 
코노 우미니 와타시노 오모이
이 바다에 나의 마음

届けてもらうの
토도케테모라우노
전해달라고 하는 거야

流れていく 小さな願い
나가레테이쿠 치이사나 네가이
흘러가는 자그마한 소원

涙と少しのリグレット
나미다토 스코시노 리그렛토
눈물과 조금의 리그렛

罪に気付くのはいつも 
츠미니 키즈쿠노와 이츠모
죄를 눈치채는 건 언제나

全て終わった後
스베테 오왓타 아토
전부 끝났던 후

流れていく ガラスの小瓶
나가레테이쿠 가라스노코빈
흘러가는 유리로 된 작은 병

願いを込めたメッセージ
네가이오 코메타 멧세지
소원을 담은 메시지

水平線の彼方に 
스이헤이센노 카나타니
수평선의 저편으로

静かに消えてく
시즈카니 키에테쿠
조용히 사라져 가네

流れていく 小さな願い
나가레테이쿠 치이사나네가이
흘러가는 자그마한 소원

涙と少しのリグレット
나미다토 스코시노 리그렛토
눈물과 조금의 리그렛

「もしも生まれ変われるならば
"모시모 우마레카와레루 나라바"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その時はまた遊んでね」
소노 토키 와 마타 아손데 네"
그때는 다시 놀자"[1]

4 진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앨범 Evils Theater

9번 트랙, 리그렛 메세지
공식 영어 곡명 Fallen Angel (타락천사)

진정한 오만의 시작

릴리안느는 예전 오만의 그릇의 소유자로서 오만의 악마가 빙의된 적이 있었던 상태였다[2]. 그리고 그 오만의 악마와의 정식 계약방법은 소원을 적은 양피지를 작은 병에 넣어서 바다에 흘려보내는 것.이다. 원래 계약을 할 목표였던 알렉시르 왕자에게 알려준것이 릴리안느에게 전해진 다음 릴리안느의 손으로 실행된 것.

하지만 정식계약이 된 이후에도 릴리안느는 그 어떠한 악행도 저지르지 않고 평생을 돌아오지 않을 자신이 보낸 메시지의 답장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바닷가에서 떠나지 않고 고아들을 거두어 키우면서 살다 늙어죽는다. [3]

이후 희극 카프리치오에 등장하는 오만의 그릇의 환신인 기다리는 자는 린의 모습을 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일부를 기다린다고하는데, 오만시대 이후로는 린 캐릭터가 오만의 그릇을 소유한 역사는 드러나지 않았고 비중있는 린 캐릭터 또한 전멸한 상태이니 정식계약을 한 릴리안느가 이 노래의 화자란건 거의 기정사실이니 후속곡이란것도 기정사실일듯.
  1. 이쪽은 어레인지(발라드) 버전.
  2. 혁명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와 알렌의 희생덕분인지 제정신을 차린 후에는 더 이상의 영향은 없었지만
  3. 이 내용을 다룬 것이 '계속 기다린 편지'. 그러나 악의P는 정사는 아니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