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ルラ・ロス・レーテル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루노 쥰
임 페나에 사는 테루족의 아이. 제미나라 불리는 술사계통의 테루족으로 순간이동 능력을 가져 탑 안을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다. 여러 번 돌아다니다가 탑 안에 떨어진 아이템을 줍는 게 취미가 되어 그것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
잭 해밀턴을 좋아해 언젠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꿈이다. 덕분에 잭은 로리콘 의혹을 받고 있다(잭은 리루라에게 관심없는 듯하다). 글라스노결정 바이어인 스피카 닐과도 아는 사이로 스피카가 파는 글라스노결정의 출처가 바로 리루라. 고양이사탕 잔뜩 받고 남는 결정이나 아이템을 준다고 한다. 또 스피카가 뒷세계의 여왕이 되면 잭을 받기로 했다고 한다. 잭 지못미...
라이나 발셀트가 갈 장소를 지정하고 글라스노결정을 주면 리루라가 아이템을 주워오는데(한번 파견하고 10번쯤 싸우면 돌아온다) 리루라에게 주는 글라스노결정의 품질이 좋을수록 주워오는 아이템의 질과 양도 상승한다. 레어한 아이템도 얻을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