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해밀턴

ジャック・ハミルトン
알 토네리코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 : 칸나 노부토시

1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

출신, 목적 모두 불명인 방랑하는 건너. 기관총으로 개조된 왼팔을 지니고 있다. 세계각지를 돌아다녀 여러 장소나 사건을 잘 알며 꽤 박식하다.
누군가에게서 라이나 발셀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듯 라이나를 알고 있었으며 여러 이유를 붙여 그를 따라다닌다. 여자를 매우 밝히며 게임 중간중간 여자를 꼬시려는 모습이 보이지만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그래도 꽤 의지가 되는 형같은 존재이다.
참고로 늙어보이지만 20대 전반이라고 한다. 자기 나이를 밝혔을 때 동료들이 30대 아니였냐며 놀란다.
왼팔의 개틀링을 정비해주는 건 크루셰 엘렌디아. 하지만 돈을 제대로 낸 적이 없다. 덕분에 가끔 크루셰에게 돈 갚으라고 갈굼당하기도 한다.
나중에는 미샤를 찾기 위해 여행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라이나에 대한 것도 실은 미샤에게 들은 것이다. 잭은 미샤를 동생처럼 돌봐주고 걱정해주며 미샤는 잭을 아르오빠라고 부르며 매우 믿고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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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테루족으로 원래 이름은 아르모니카 데 파메리. 테루족의 족장인 프라우트 로스 로리아와는 친구 사이다. 하지만 프라우트는 에레미야 서약서에 근거한 규정을 너무 딱딱할 정도로 지키기 때문에 잭과는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많다.
미샤와는 테루족의 마을인 임 페나에서 살던 시절부터 알던 사이. 미샤가 처음 플라티나에서 임 페나로 내려왔을 때부터 오빠처럼 보살펴줘서 미샤와 가족같은 관계이기도 하다.

예전에 인간이 쳐들어왔을 때 테루족이 금기로 정한 무기에 손을 댄 일도 있고 규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족에 질려서 임 페나를 뛰쳐나와 여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중에 라이나와 여행하면서 임 페나에 돌아가기도 하고 테루족을 돕기도 하면서 어느 정도 화해한 듯하다.

엔딩 이후에는 좋아하던 사람인 루크를 찾아 비공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크루셰의 호위로 따라갔다.

2 알 토네리코 3 세계종언의 방아쇠는 소녀의 노래가 당긴다

여전히 크루셰의 호위를 이유로 함께 여행하는 중. 크루셰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녀가 계속 루크를 찾아다니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후반에 크루셰가 루크의 행방불명과 사망판정 사실을 알고 방황할 때 자신이 계속 함께할 거라면서 위로한다.


헤어스타일이 바뀌면서 1편 때부터 존재했던 대머리의혹이 해결됐다.(…) 클러스터니아에 건너온 직후에 폼 잡다가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버려서 지금의 모습이 됐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