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주인공 중 하나인 스바루 나카지마의 전투형 암드 디바이스.
스바루와 긴가 나카지마의 어머니인 퀸트 나카지마가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이다. 이후 왼쪽이 긴가, 오른쪽이 스바루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다. 각각 흰색과 검은색. 하지만 스바루가 두짝 다 사용했을때는 왼손용도 검은색으로 바꿨고 퀸트의 영상에선 이번엔 오른손이 흰색이었던 것처럼 색깔은 어느정도 가변가능한듯.
스바루가 티아나 란스터와 콤비를 짜게 된 것은 이러한 디바이스의 특별성도 한 몫 했다고 한다. 참고로 티아나는 자작의 권총형 앵커 건을 이용했다. 변칙은 변칙끼리.
인텔리전스 시스템은 없지만 카트리지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상당히 고급'. 스바루의 롤러 부츠가 고장나자 받은 롤러형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마하 캘리버 측에서 이 리볼버 너클의 수납 등을 담당한다. 참고로, 스바루의 폭주에 마하 캘리버가 채 버텨내지 못할 때도 이 쪽은 괜찮았다.
긴가 나카지마가 제일 스칼리에티와 넘버즈에게 잡혀 개조되었을 때 이 쪽의 리볼버 너클은 드릴형이 되기도 했다. 원래 그런 사양이기보다는 아마도 스칼리에티의 개조가 첨가된 것 같다. 역시 남자의 로망은 마개조.
스바루를 용자왕으로 만든 1등공신. 마지막 회에서 긴가에가 남은 리볼버 너클을 이어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헬 엔드 헤븐을 쓸거라 기대했지만 안썼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