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리온의 제과 브랜드인 마켓 오의 제품 중 하나이다. 또 질소과자의 진 최종보스이자 끝판왕이다.
2400원~3000원짜리 제품에 네개 밖에 들어있지 않는 참으로 피 토하는 가격을 자랑한다.[1]브라우니가 원래 제대로 맛을 내려면 대량 생산이고 뭐고 고가가 될 수 밖에 없는 물건이기는 한데, 그래도 너무 비싸다는 게 문제. 프랑스제 자케 브라우니(150g)도 편의점에서 3천원대에 구매가 가능한데, 리얼 브라우니 140g짜리는 마트에서도 4천원이 넘어가니 가성비에서 꽤나 밀린다.
2 여담
카페 등지에서 팔고 있는 브라우니와 비슷할 정도의 완성도로 쫄깃한 식감과 통째로 씹히는 초콜릿등의 매력에 팬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다른 마켓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제품 안에 레시피가 들어 있다.
포장이 과대포장인걸로 쓰레기같은 상술로 유명한데 가령 곽이 있으면 6개는 들어갈 크기로 보이지만 맨구석에 쓸데없는 비스듬한 사각의 경사[2]를 넣어서 6개로 보이지만 실상은 5개인 착시현상으로 소비자들을 능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