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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기획에서 발매된 성인 애니메이션. 지금까지 실사만을 제작해온 에로 비디오 업체인 우주기획이 애니메이션에도 신규구매층을 개척하기 위해 기획. 몇개의 시리즈가 제작됐다. 우선 첫번째로 리욘전설 시리즈로서 리욘전설 프레아와 리욘전설 프레아 2 금단의 행성으로 구성된 전 2화이 제작된다. 그 후, 설정이 비슷한 신 리욘전설 시리즈로서 신 리욘전설 칠흑의 마신과 신 리욘전설 또하나의 프레아로 구성된 전 2화이 제작된다. 우주 기획의 정열적인 프로듀서에 의해 VHS외에도 LD, 비디오 CD, Windows3.1 & 95, Macintosh, DVD및 다양한 하드웨어나 플랫폼용으로 출시된다. 2013년 현재는 DVD판을 구입하는것이 가능한 것 외에도, DL송신도 하고 있다. 전체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은 1985년 당시의 선라이즈에서 TV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 건담의 기계적 작화 감독을 맡고 있던 우치다 요리히사가 담당. 데뷔 후 메카작화만 주목받고 있던 우치다는 프레아 1의 평판으로 캐릭터 작화에서도 주목받게 되었으며 TV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ZZ의 46화 작화감독과 수신 라이거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프레아 2의 제작 후에는 TV애니메이션 기갑경찰 메탈잭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다.
2 스토리
리욘 별은 풍부한 물과 아름다운 초목으로 둘러싸여 동서의 나라의 통치 하에서 사람들이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동쪽 나라의 공주 프레아와 서쪽 나라의 왕자 지크의 혼례의식이 왕성에서 열리는 날, 우주 저편에서 수수께끼의 외계인 집단이 내습한다. 그로데가 이끌고 있는 그 집단은 왕성과 그 주변에 대한 무차별 파괴와 살육을 벌이고 시녀들을 능욕하며 이윽고 프레아에게도 그 마수를 뻗어간다. 그후에 금기를 깬 대가를 그 몸으로 받은 그로데의 멸망으로부터 몇년뒤 리욘 별은 지크와 프레아,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에 의해 재건되고 있었지만 아직 왕성의 근처에 손을 댈수있는 상황이 아니며 일단 재흥한 마을에서 한적하게 사는것이 고작이었다. 한편 왕성의 부근은 그로데의 함대와 융합한 듯한 모습의 불길한 아성이 되면서 요염한 힘을 발휘하게 되고 주위의 숲에 있는 마을에서 많은 실종자가 속출한다. 네리스는 수색대를 이끌고 아성으로 갔다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습격당해 소식이 끊겨 버린다.
3 등장 인물
3.1 프레아 측
- 프레아 - 성우는 타카다 유미이고 메인 히로인이다.
- 네리스 - 성우는 이노우에 요우이고 프레아의 종자이다.
- 포페스 - 프레아의 애완 동물.
- 바무다별 여성 - 이야기 시적전에 그로데의 함내에 사로잡혀
- 왕성의 시녀들 - 프레아 일행에게 봉사하는 여성들.
- 이오 -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이고 네리스의 동생이다.
- 마을 사람들 - 그로데에 의한 재앙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
- 로리- 프레아의 시녀중 1명.
- 나비, 시노 - 지크와 함께 프레아의 구출에 참가한 검사들.
3.2 그로데 측
- 그로데 - 성우는 마츠오 타카시이고 우주에서온 침략자의 대장이다.
- 그로데의 부하 1 - 각자가 말을 할수 있지만 인간과는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이형의 모습이고, 리욘 별에 도착하는 것을 고대한다.
- 그로데 병사장 - 그로데 함의 메인 브릿지에서 그로데의 보좌에 오르는 남자.
- 그로데의 부하 2 - 부활하고 있던 그로데가 수색대의 참살이나 프레아의 납치를 목적으로 보낸 자들.
- 그로데의 분신 - 아성 전체로 확산된 그로데의 육체에서 뻗어나온 고기덩어리에서 형성된 추악한 존재.
- 그로데 병 - 그로데 함의 메인 브릿지에서의 조종외에도 리욘 별에 내려온 뒤에는 그로데 병사장의 지휘아래 빔 사벨을 닮은 빔형태의 검을 손에 들고 침략행동을 하는 일반 병사. 체구와 외관은 인간에 가까우며 망토를 걸치고 전신 타이즈 형태의 표피에 가벼운 갑옷을 입고 있지만 머리는 투구 같은 형상이라서 표정은 전혀 읽을수 없다. 손상 부위에 기계 부품과 불꽃이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신체의 대부분이 기계화된 것으로 보인다. 단 하반신은 그로데와 부하들의 하반신보다 훨씬 인간과 비슷하며 능욕을 할때는 사정장면은 없지만 양쪽 손과 허리도 사용하고 교묘한 애무를 하면서 시녀들을 바라지 않는 쾌락의 포로로 만들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