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리전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리전을 주역으로한 미국 드라마.

실질적 제작을 진행하는 판권을 가진 쪽은 폭스다. 미드 파고(Fargo)의 제작자로 유명한 노아 홀리가 리전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며, 엑스맨 시리즈는 맞으나 DC의 플래시 미드처럼 영화와 독립적이라서 엑스맨 시리즈를 아는 사람들만 같은 시리즈임을 알아볼 거라고 한다.

파고 제작자 노아 홀리의 인터뷰

시놉시스에 의하면 정신분열증 치료를 받던 데이빗 할러가 자신의 정신병이 단순한 정신병이 아니라 특별한 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한다. 아마 인격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작되는 미스테리한 내용이 될 것 같다. 물론 노아 홀리가 수많은 엑스맨 캐릭들중 리전을 택한 이유가 리전의 수많은 인격들이 그의 광기이자 능력이라는 점 때문이니 뮤턴트로서의 초능력은 진짜겠지만.

폭스측 프로듀서 시몬 킨버그의 인터뷰 발언에 따르면 드라마 리전은 자신들의 브레이킹 배드가 될 거라고 한다.

그리고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파고의 출연진 중 한 명인 레이첼 켈러가 캐스팅되었다. 이 배우가 맡을 히로인은 긍정적이면서도 산만한 성격으로 엑스맨의 로그처럼 타인과 접촉했을 때 발동하는 종류의 힘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드디어 주인공 데이빗 할러 역할의 배우가 결정되었는데, 잉글랜드 출신의 댄 스티븐스라고 한다.

리전 첫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리전 시즌 1은 어쩌면 넷플릭스의 '루크 케이지'나 2019년에 개봉할 영화 '캡틴 마블'처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할지도 모를 전망이라고 한다. 이것은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가 멀티 유니버스를 열었기 때문이라고. 물론 루머 수준이라 아닐 가능성도 있다.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계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브라이언 싱어(Bryan Singer)의 말에 따르면 리전 시즌 1은 폭스판 엑스맨 유니버스의 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당장은 그 모습을 볼 수 없고 엑스맨 영화의 차기작들과 연관이 있을 예정이라고.

새로운 영상 2개가 공개되었다.

2017년 2월부터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