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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날 캐릭터로, 성우는 요정제국의 보컬 이츠키 유이(伊月ゆい)
첫 참전은 PS1 게임인 SD건담 G제네레이션 F이지만, 여기서는 ZERO 시절의 라 미라 루나와 같이 시스템 오퍼레이터로만 등장하고 영입이 불가능했다. 게다가 디폴트네임조차 없었던 무명의 통신병 컨셉. 영입 가능 캐릭터가 된 것은 스피릿이며, 여기에서 리콜 튜어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1]
엄연한 디폴트네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G제네 시리즈의 올드팬들은 여전히 그녀를 오페코(オペ子)라던지 튜토코(チュト子) 등으로 불렀으며, 스피릿에서는 보통 텐션일 경우 플레이어 쪽으로 삿대질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때문에 푸갸코(プギャ子)라는 불명예스런 별명까지 추가로 얻게 되었다. 반다이에서 기껏 푸쉬해줬건만 팬들의 대우가 좋지 않은 경우.[2]
여성 오퍼레이터 3인방 중 사격 쪽의 성능이 약간 돋보이지만, 만성형이기 때문에 대체로 통신 15를 찍고 대체할 캐릭터가 있는 경우에는 곧바로 통신병 자리에 밀어넣는 편. 그래도 그나마 사격 능력치가 받쳐주기 때문에 라 미라 루나처럼 아주 못쓸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