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그레이드 : 0 / 클랜 : 오라클 싱크탱크
종족 : 휴먼 / 크리티컬 : 1 / 트리거 : x
파워 : 5000 / 실드 : 10000
自：【소울】 다른 자신의 G3이상인 《오라클 싱크탱크》가 (V)에 등장했을 때, 이 카드를(R)에 콜 해도 좋다.
自：［자신의 소울에서《오라클 싱크탱크》를 2장 선택해 드랍존에 놓는다］이 유닛이 소울에서(R)에 등장했을 때, 자신의 《오라클 싱크탱크》인 뱅가드가 있다면, 코스트를 지불 할 수 있다. 지불하면 1장 드로 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 작은 마녀는 둥지를 떠난다. 동경하던 선배의 등을 좇아서.
7탄 수왕폭진에서 등장한 오라클 싱크탱크의 퍼스트 뱅가드.
스칼렛 윗치 코코축 오라클 싱크탱크 덱은 이 카드의 등장시점부터 제대로 덱을 짤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미사키도 애니메이션에서 코코축 오라클로 바꾸셨다(...)
코코가 라이드 되었을 경우 뱅가드 등장시에 발동되는 자동능력의 조건이 충족되고 만약 두개 이상의 효과가 발동되었다면 이 효과들은 일단 대기상태로 들어간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어느것의 효과를 발동할지 순서를 정할 수 있다.
즉, 앞서말한 것과 같이 코코가 라이드되었다면 두 카드의 효과를 문제없이 발동 시킬 수 있다. 코코의 카블과 이 카드의 스킬을 동시에 발동하여 한방에 3장 드로우(...)가 가능하다는 소리.
파워는 5000이라 부스트 하기엔 약간 모자란 느낌이 있긴 하지만 꽃점의 여신 사야를 투입한 덱이라면 손으로 올려 가드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어 드로우도 하고 가드도 보충이되는 일석이조의 카드. 또한 임페리얼 도터의 스킬로 소울에 넣어 효과를 우려먹는 방법도 있으며, 배틀시스터 축 덱에도 소울이 없으면 파워가 올라가는 그랏세와 오믈렛이 있어서 이 두녀석을 위해 투입하는 유저도 있다. 파이터즈 룰 갱신 이후에는 신의 매 일박자대신 아마테라스 축에서도 아드 확보를 위해 퍼뱅으로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덱구성에 행운의 새, 사이킥버드가 있고 힐트리거가 1번이상 발동한 상황이라면
코코+루루 콤보로 3장드로→코코 라이드 2장드로(소울1장)→사이킥버드를 소울로 넣고 1장드로(소울2장)→행운의 새의 스킬로 소울블라스트2 하고 1장드로(소울0장)→코코 라이드해서 2장드로
총 9장이나(거의 덱의 1/5) 트리거없이 카드의 스킬만으로 드로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현상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