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의 히로인. 성우는 히사카와 아야.[1]
발할라 궁전의 시녀인 파란 머리카락의 소녀. 천애고아의 몸으로 당초에는 프로디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었지만 힐다의 구원으로 발할라 궁전에서 일하게 되었다. 현재는 탈주하고 안드레아스 리제를 저지하기 위해 싸울 사람을 모으고 있지만 도중에 병사들에게 체포되어 감옥에 감금된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올리아가 수감되어 있어서 신속하게 탈주한다. 이후 아이올리아에게 이그드라실의 파괴와 안드레아스의 타도를 호소하며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당하고 프로디와 병사들에게 발각되어 쫓기지만 아이올리아가 난입해서 구해진다.
이후 병사들을 아이올리아가 라이트닝 볼트로 때려눕히며 프로디와 전투를 하자 이상한 문양이 새겨지며 놀라지만 부활의 의미를 찾기 위해 각성한 아이올리아가 황금의 코스모를 불태워 신성의로 각성한 아이올리아의 라이트닝 플라즈마로 인해 프로디는 후퇴하고 이후 "각성한건가? 신의힘에"라고 말하지만 프로디는 그순간 리피아에게 무언가가 빙의되었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때 머리가 풀려 그녀에게 빙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존재가 밖으로 나오면 눈이 이상하게 빛나며 말투도 달라지는등의 변화를 보인다. 그리고 본인은 그 몸에 빙의하고 있으며 자신과는 다른 어떤 존재에 대해서는 모른다. 참고로 리피아 자신은 인식하지 않지만 이놈이 사자의 방 헬헤임에서 12명의 골드 세인트들을 소생시켰다.
아이올리아를 위해 식량을 찾다가 길에서 쓰러지지만 무우에게 간호를 받는다. 한편 아스가르드의 백성이 이그드라실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싸울 결심을 가질정도로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그드라실 내부에서 아이오리아 일행에게 이그드라실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7개의 방에 있는 동상을 파괴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그드라실 내부에 침입했을때는 아이올리아아게 거기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듣지만 혼자서 사자의 방 헬헤임에 겨우 도착한다.[2] 나중에 도착한 도코의 앞에 나타나 우토가르자와 함께 적으로 나타나 대치하다가 안드레아스의 목소리에 자리를 뜨며 용사의 방 바나헤임으로 향한다. 아이오리아 일행에게 자신이 골드 세인트들을 살린 것을 고백하고 스스로 칼을 목에 찌르려고 하지만 아이오리아에게 제지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우토가르자의 공격을 받고 빛이 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10화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리피아가 골드 세인트들을 되살린 것은 안드레아스가 리피아를 뒤에서 조종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유는 이그드라실 내부에 있는 열매를 성장시키려면 코스모가 필요하지만 이그드라실에서 얻는 코스모만으로는 시간이 걸리기에 태양의 코스모에 필적하는 코스모를 가진 황도 12궁의 골드 세인트들을 부활시켜 그들을 이용하여 열매를 성장시키려고 하는것이다.
그리고 11화에서 막판에 프로디가 오딘 로브를 오딘 상에 바친것으로 오딘 로브와 함께 되살아나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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