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네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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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의 등장인물. 성우는 Tress MacNeille.

린지 네이글(Lindsey Naegle). 심슨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독신인 커리어 우먼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직업은 등장할 때마다 바뀌나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는 것은 분명한 듯 하다.

돈을 밝히고 이기적인 속물적 성격 탓으로 소송을 당할 때도 있다. 모드 플랜더스가 죽고 난 뒤 재혼을 고려하던 네드 플랜더스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시즌15 에피소드11에서 마지가 애들에게 들려주는 헨리 8세 이야기에서는 앤 불린 역할을 맡았다. 다만 원래는 금발인데 여기서는 갈색인 것을 보면 다른 사람일 가능성도.

성공한 독신 커리어 우먼이라는 기믹을 공유하는 쿠키 콴과 함께 등장할 때가 많다.

민주당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