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犬慟哭破(まけんどうこくは)
란마 1/2에서 나오는 무차별 격투류 종파의 2대 오의중 두번째 기술.
사오토메 겐마가 란마에게 전수한 2대 오의 중 하나이며 그 효과는 실로 강력.
다만 작중 크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는데, 그건 상대 역시 다수의 오의를 지닌 p짱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
또한 2대 오의의 첫번째 기술인 맹호락지세와 마찬가지로 실생활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무차별 격투류라는 이름답게 무차별적으로 상대에게 충격파를 날릴 수 있고, 인간이 본능적으로 익힐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특별한 단련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데다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등 그야말로 필살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위엄을 자랑한다.
아래 그 사용법을 적어놓았지만, 정말 꼭 써야할 때가 아니면 쓰지 말자.
1. 준비자세. 특별한 기수식은 필요없고 보통은 자연체를 많이 쓰는듯 하다.
2. 기를 가다듬으며 서서히 상대와 거리를 둔다.
3. 충분히 떨어진 곳에 있다면 단전에 기를 모은다.
4. 상대에게 무차별로 욕을 날린다. 사용자의 발이 빠를 수록 위력이 증가하며, 오의 사용중 카운터를 맞을 확률도 줄일 수 있다.
실사 실사용 이미지라기보다는 코스프레
실패할 경우 첫번째 오의인 맹호락지세를 사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