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과학

1 주로 판타지 소설등에 자주 나오는 설정

말그대로 마법과 과학이 접목된 물건이다 어느것이 비중의 높느냐에 따라 세계관이 갈리는 느낌이다
당연히 그냥 마법이나 그냥 과학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마개조하곤 상관없다. 악마에 씌인 광기의 과학도 아니다
적당히 양덕사이트도 참조하자
과학으로 밑바탕 다 깔아 놓고 마법으로 설정 뒤집는 소설 정말 많다.[1]
[1]

2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마과학

초고대에 데리스카란에서 온 엘프와 인간이 교류하면서 발생하였다.

마과학을 이용해 초고도의 문명을 건설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초고대 도시 토르가 있다. 토르의 문명 수준은 현대 인류마저도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이었는데, 도시 전체를 관장하는 시스템 오즈를 비롯한 인공지능 시스템과 로봇 생산이 가능했고, 오즈에는 빛 한 번으로 사람의 몸을 완벽히 치료하는 메디컬 트리트먼트 시스템과, 정령계의 존재인 빛의 정령 아스카를 포획할 정도의 우수한 감금 기술, 거기에 반중력 에너지를 이용한 웜홀 시공전이 기술까지 탑재해두었다. 정도로 초고도로 발달하였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세계관에서 마과학은 극도로 마나를 소멸시키고 마나가 없으면 식물도 살수 없고 식물이 없으면 동물이나 인간도 곤란해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남발하다가 서서히 고대의 초고도 문명은 한정된 마나를 두고 끝없이 대립하다가 자멸하고 일부 문명의 흔적만 남기도 마과학도 철저하게 퇴보 되었다.

아세리아 력 4200년 경을 전후하여 미드갈즈 왕국에서 재연구를 시작하면서 또 마나가 대량으로 소모되었고 때마침 데리스 카란을 부활시킬 세계수의 과실을 가지러 왔던 다오스는 이를 막기 위해 마족과 결탁, 미드갈즈 왕국과 충돌하게 되었다. 발할라 평원 전투 직후 미드갈즈는 평원을 지나 수도로 향하는 다오스의 공중 편대에 고대병기인 마도포를 부활시켜 확실하게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하나, 자신들의 기술 수준을 지나치게 과신했고, 결국 두 번째 발포에서 마도포는 폭주, 미드갈즈 시내 일부를 파괴시키며 자멸한다.

이후 대규모의 마과학 연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도포를 개발했던 미드갈즈 왕국이라면 이야기가 다를 수도 있으나 150년 후의 미래에선 이미 미드갈즈가 다오스에 의해 완전히 폐허가 되버렸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알 수 없다. 다만 소규모의 마과학 연구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유크리드 왕국에선 예전 크레스의 백부가 살던 집 지하에 연구소를 설치하여 운용하고 있고, 그곳에서 초소형 비행장치인 레어버드를 상용화 단계까지 개발한 상태였다.
  1. 소설은 아니지만 코즈믹 브레이크같은 걸 보라...이런경우 따로따로 노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