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용어.
일어원문은 マナの神子으로, 일본 신사의 무녀격이나 심포니아의 경우 남자도 될수 있고 해서 일종의 고유명사로서 신관으로 의역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견이나 의견이 있으면 나무위키 게시판쪽으로.
참고로 영문판에서는 '선택받은 자'라는 뜻의 'the Chosen'으로 번역되었다.
실버란트와 테세아라 양 측 세계에 한명씩 존재하는 계급.
세계재생의 여행해 세계를 재생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으로, 그 것을 위해 태어나 그 것을 위해 자라난다. 이 것의 실체는 세계재생의 여행 항목 참조.
두 세계의 동일하게 존재하는 동일종교인 마텔교회의 대표로 존재하는 존재이며, 마음만 먹으면 국왕 다음가는 권력을 가지며 하기에 따라서는 국왕이상이 될 수 있는 굉장한 지위이다. 특히 국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실바란트의 경우 신관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테세아라의 경우 마텔교회의 권력을 교황이 잡고 있다. 교황투옥후에는 제로스가 이 권력을 잡는다.
전용 엑스피어인 크루시스의 휘석을 소유하고 있다.
세계통합이후에 더 이상 필요없어졌기에 제로스와 코렛트도 이 제도의 폐지를 결정하고 자신들의 최후의 마나의 신관으로서 폐지를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