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뉴우 카게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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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乳 影房

마유비검첩의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 CD는 토우마 유미, TVA는 미즈하라 카오루.

마뉴우 일족. 마뉴우 치후사와는 이모 자매. 차기 당주로 지명받고 있는 치후사에게 질투하고 있었으며, 치후사가 도주하자 얼씨구 좋다하고 쫓아갔지만 정작 거꾸로 가슴을 흡수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그 후 치후사에 대한 증오를 키우면서 치후사처럼 가슴을 흡수하는 기술을 얻으려 했으나, 그 기술이 혈족으로 전승된다는 사실에 절망. 누이의 절망은 안 치후사가 "그럼 내 가슴을 베세요."라면서 가슴을 내 보였으나, 동생의 아름다운 가슴(…)과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먹고 그만 두게 된다. 그 후 화해하게 된다. 그러나 치후사를 따라가지 않고 마뉴우 일족에 잔류했다. 그래도 가슴에 대한 원한은 여전해서 "만약 가슴 흘리기 제대로 익히면 바로 돌아와서 내 가슴 돌려줘."라면서 동생에게 엄포(……). 덤으로 여전히 차기 당주 후보인 치후사는 가급적이면 죽어줬으면 하고 있다. 무서운 누이

12화에서도 치후사의 처리를 위해 에도의 호출을 받았지만 카게후사는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치후사의 편이 되어 도움이 되어준다. 아마도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본격적으로 적이 될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여튼 뽕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