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와 카와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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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庭川獺 (まにわ かわうそ)

라이트 노벨 칼 이야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다 신지.

마니와 닌자군의 열두 두령 중 마니와 짐승조의 지휘관. 읽고 조사하기의 카와우소(読み調べの川獺)라 불린다.

사물에 남아있는 잔류사념을 읽어내는 인술, 기록 더듬기를 사용하는 닌자. 아버지가 무츠 쪽의 사람이라, 사이코메트리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건을 조사하거나 물건을 찾는덴 따를 인물이 없었다. 허나 작 중 취급은 매우 안습. 등장하자마자 토가메와의 동맹을 유지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사망한다. 자기 자신도 나름대로 납득하고 목을 바치긴 하지만.바닐라 아이스 그의 왼팔은 이후 마니와 호오에게 이식되어 사용된다.

토가메가 마니와 닌자군을 헐값에 부려먹을 당시, 마니와 코우모리와의 주선으로 면식을 텄으며 히테이 공주의 실각에도 한 활약 했다고 한다. 히테이 공주가 실각 되자 토가메는 저비용 고효율의 마니와 닌자군을 더 위험한 일에 투입시켰고 결국 마니와 코우모리와 마니와 호오가 가까스로 중재하고 있던 토가메에 대한 불만감이 폭발, 마니와 닌자군은 시키자키 키키의 변체도 먹튀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사실 마니와 호오의 최대 패착중 하나가 이 카와우소의 팔 이식. 최종권인 로기리 반가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 독도 멧키의 맹독도여에 의한 빙의 속도는 그다지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하필 기록 더듬기를 가진 카와우소의 팔로 잡아버려서 빙의가 순식간에 이뤄졌다.그 전에 펭귄의 판단 미스가 더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