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임창정이 밀고 있는 외계어 타입의 유행어.
2 상세
방송에서 나온 설명에 따르면 천하무적 야구단이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로 뜻도 의미도 어원도 없는 말이라고 한다. 김C의 제안으로 담력훈련을 가게 되었을 때, 이하늘이 임창정에게 무서운 것을 볼때마다 외치도록 하는 미션을 주었고, 그 미션에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1]
몇 주 후 선수들이 백지영을 위해 아카펠라를 만들어 주었다.
1분 25초부터
대략 가사가
마따찌찌 (마따찌찌) 마따찌찌 (마따찌찌) 찌찌 빵빵 이헤이쌈소이짜이쩨원쌈써이 |
정말 뜻도 의미도 어원도 없는 국적불명의 노래인거다. 이 아카펠라는 추신수 선수 앞에서 또 불렀다. ... 그 외에 또 밀고 있는 유행어로 "오마따샤 찌찌심야! 하하하하하하하!" 가 있다. 너무 길어서 마따찌찌에 밀리고 있다.(...) 그런데... "찌찌빵빵"인데 공중파에 나오다니.. 종종 찌찌빠빠로 자막이 뜰때도 있지만..
여성인 서포터즈도 "찌찌빵빵"이라고 할때가 있어서 기묘하다.
임창정이 휴가를 간 이후로는 점차 등장하지 않다가 어느 순간부턴가 아예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임창정이 없어졌기 때문이거나, 옆동네 무한도전이 언어문제로 철퇴를 맞은 것과 비슷한 이유일지도?
- ↑ 처음엔 곧잘 수행했으나 뒤로 갈수록 깜짝깜짝 놀라면서 한 박자 늦게(...)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