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쥬 소르시에르

マリアージュ・ソルシエール
Mariage Sorcière[1]

동인 게임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에피소드4에서부터 언급되는 설정이다.

마리아쥬 소르시에르란 서로의 마법을 존중하고 믿어주는 마녀동맹이다. 작중의 직접적인 묘사와 TIPS에 따르면 처음 베아트리체우시로미야 마리아 둘이서 만든 동맹이며, 마리아가 우시로미야 엔제도 마녀동맹에 가입하게 한 적도 있었지만, 1985년에 엔제가 마법을 부정함으로서 마리아한테 상처를 줬고 그 일을 계기로 엔제는 마녀 동맹으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사실 쓰르라미에도 비슷한 요소가 있다.

후루데 리카하뉴(쓰르라미 울 적에)가 바로 그 요소인데, <세계를 무한히 반복>해온 것 자체가 둘이서 바랐기에 이루어진 '두사람의 힘' 이다.
  1. 프랑스어로 '마녀동맹'이라는 뜻. 대충봐도 <메리지(결혼) + 소서러(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