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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경영을 혼합한 모바일 게임.[1] 일본의 모바일 게임을 번역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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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불러나간 엄마를 대신해 마법가게를 경영하는 메일링이라는 소녀의 이야기다.
겉으로는 재미있게보인다. 이곳저곳 패러디요소나 당시 유행요소(ex: 웃찾사 유행어)곳곳에 숨어있다. 하지만 철저한 이벤트 공략준비는 잘못하면 빼도박도 못하지만 예비데이터와 공략을 준비하면 문제없다.
하지만 진짜문제는 마나포션 이후의 재료만들기.... 엄청난 목록과 그것을 일일이 찍어야하는데.... 엄청나게 어렵다(마법빗자루부터 미친듯이 어려워진다. 딱 그쯤부터 연습량이 방대해진다.)
그렇지만 정말 근성만 있으면 키패드조작에도 익숙해지기 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어려워서 게임진행이 아예 막힐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다. 꾸준한 노력과 근성이 있으면 그 망할 노력과 근성의 량이 장난 아니라서 그렇지엔딩보고 클리어할수 있는게임이다. 물론 그 과정이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을것이다(...)
허나 절대로 게임 초심자가 덥석 잡을만한 가벼운 모바일게임은 아니다. 정말 꾸준히 연습해야하는 장기 플레이적 게임중 하나 이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까이고 갑자기 또 재료가 비고 불청객오고 시간은 없는데 어려운 물건 주문하고
- ↑ 피쳐폰 전용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