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소닉 더 헤지혹(1991),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지역 및 스테이지
소닉 더 헤지혹 1의 스테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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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ブルゾーン / Marble Zone
대리석 지역
1 개요
지하도를 지나 바위에 뒤덮힌 지하 신전으로 가자. 신전 안엔 함정이 가득하다. 날카로운 송곳이 달린 쇠사슬과 오르내리는 추, 뾰족뾰족 튀어나오는 바늘산에 주의하길. |
고전 그리스풍의 장식이 곁들여진 대리석 기둥들과 함께, 화산지대에서 분출되는 용암들이 부글대는 스테이지. 분출되는 용암을 타거나 흐르는 용암에 쫓기는 연출이 있다. 초기 설정에서는 배경에 UFO까지 있었다.
2 스테이지 소개
1스테이지 그린 힐 존에 비하면 월등히 어려워지는게 보인다. 철퇴나 프레스에 의한 압사 지형도 늘어났고 바닥에는 용암이 즐비하다. 발판을 타고 용암을 건너거나 갑자기 용암에서 마그마가 뿜어져나오거나 적들도 머리부위를 안때리면 오히려 소닉이 역관광을 당하는 애벌레형 적등 까다로운 적이 많이 나오는 등 슬슬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팍팍 풍겨온다.
스피디하게 진행이 가능한 1스테이지에 비해 용암이나 장애물이 많아 진행이 많이 느려져 속도감은 느끼기 힘들다. 거기다가 느리게 움직이는 발판을 타고 용암을 건너는 구간도 많아서[1] 오히려 3스테이지보다 더 짜증날 수도 있는 곳.
보스는 하늘에서 용암탄을 투하하며, 두개의 발판 사이로 용암이 흐른다. 용암탄이 떨어지면 발판이 불바다가 되어 닿으면 데미지. 보스가 용암탄을 투하하기전에 한대 치고 반대편 발판으로 점프해 도망칠 필요가 있다. 빠릿하게 움직이면 별거아니지만 움직임이 굼뜬 초보라면 조금 난해할 수도 있다.
3 설정화
마블 존 설정화.
4 알파버전
소닉 더 헤지혹 1이 한창 개발되고 있을 당시 각종 게임메거진을 통해 잠깐동안 소개되었는데, 스크린 샷을 보면 현재의 발매판과 비교해 보았을 때 판이하게 다른 점이 곳곳에 있다.
정체불명의 알 수 없는 타일들이 있다.
배경에 뜬금없는 UFO들이 보인다.
상하가 아닌 좌우로 움직이는 철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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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걸로도 모잘라 마지막에는 솟구쳐오르는 용암을 타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 실패하면 다시 발판을 타고 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