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다이아몬드 에이스/등장인물
소속팀 | 세이도 고교 |
출신지 | 도쿄(중학교는 사이타마) |
학년 | 3학년 |
포지션 |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등번호 | NO.5 |
생일 | 10월14일 |
키 | 182cm |
체중 | 82kg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음식 | 밥(...) |
잘하는 과목 | 세계사 |
크레이지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 에이준의 기숙사 룸메이트.
3학년 주전 3루수.
세이도 클린업 타선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5번 타자. 큰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타구가 일품으로 맞기만 하면 무조건 장타가 나오는 거포이다. 덩치에 비해 발이 빠르며, 순발력이 좋아 강습타구도 잘 건져낸다. 커다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푸딩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며, 허락도 없이 남의 푸딩을 꺼내먹은 에이준을 응징했다.9권 4컷만화에서는 에이준이 겁도 없이 티셔츠에 '푸딩먹는 하마'라고 낙서하니 아무래도 후배들은 익숙해지면 좀 만만해 하는 것 같다. 첫 등장 시에는 전 경기에서 에러를 범해 주전에서 제외되자 스스로 금언을 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때는 필담을 했다.(기합으로 달릴때도 "훌쩍'이라 쓴 종이를 든게 웃기다) 다른 스포츠를 다룬 모 만화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처럼 "우가!"라는 괴이한 말버릇이 있다. 물론 독자가 알아들을 수 있게 해설이 달린다. 에이준과 나름 친밀해 에이준을 "사와무라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여름 대회 중간에 머리를 깎다 실수로 고속도로를 내버려서 완전히 빡빡 깎아버린다(식당에서 부원들의 폭소는 덤).그 후 탄바와 함께 야구부의 개그 소재가 되었다. 결국 여름대회 패배로 은퇴하고 기숙사를 나오는데 은퇴하고나서 살이 찌고있다. 은퇴 시합에서도 감독에게 살쪘느냐 소리들었지만 그 후로도 심각할정도로 살이 더 쪘다. 일학년 때부터 이미 수험으로 살이 10kg쪘다 했는데 거기에 계속 많이 먹어댔으니(식사도 권장량 2배)빠질턱이 없어보인다.. 나중엔 룸메이트였던 에이준이 찹쌀떡이냐며 못 알아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