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마스테리아
KMS가 아닌 GMS 마스테리아의 스토리를 정리하는 문서이다.
1 설정
- 크리키아 제국(Krakian Empire)
- 과거 크리키아(마스테리아)를 지배했던 제국. 짙은 파란색 피부를 가진 '타부' 민족이 살고있었다.
- 버잘(Versal)
- 인간과 몬스터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계라 알려져있다.
- 엘팝 골렘 등의 푸른 피부를 가진 종족이 이곳 출신이며, 나리케인과 왜곡된 그랜드 마스터들 또한 이곳 출신이다.
- 안텔리온(Antellion)
- 시공간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돌. 오래 전, 버잘의 영웅들이 혼돈을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1.1 크림슨우드 킵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가 세운 기사단 길드들의 성지였고 그랜드마스터들이 사는 곳이었다.
5대 길드
- 윈드 리버즈(Windreavers) : 레인저와 허밋, 건슬링거로 구성된 원거리 타입 길드.
- 스톰 캐스터즈(Stormcasters) : 번개 마법사와 창 전사로 구성된 길드. 크림슨우드의 유일한 생존자인 루칸은 이 길드 출신이다.
- 플레임 키퍼즈(Flamekeepers) : 궁수와 불 마법사로 구성된 길드.
- 쉐도우나이츠(Shadowknights) : 단검 도적과 숏 소드 전사, 인파이터로 구성된 길드. 도적들이 많다보니 다른 길드에게 경멸받는 일이 많았다. 루칸도 다소 경멸한다. 크림슨우드가 몰락하자 가라앉기 전에 인근 섬으로 대피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도덕적으로 헤이해지면서 갈갈히 흩어져버렸다.
- 보스 헌터(Bosshunters) : 여타 길드들의 강자들이 모인 길드. 특수한 갑옷을 입고 세상을 위협하는 보스몬스터들과 싸웠다. 유일하게 타락한 군세에게 지배당하지 않았다.
나리케인이 소환한 가짜 마스터들의 침략으로 빼앗기고 전멸해 버잘 출신 군세만이 남았다.
2 등장인물
-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Christopher Crimsonheart)
- 버잘에서 온 위대한 전사로, 크림슨우드 킵을 세운 시조. 안텔리온의 수호자. 나리케인의 양아버지이기도 하다.
- 나리케인에게 죽었으나 불사의 몸이라서 여러조각으로 나뉘어져 무덤에 묻혔다. 뉴리프시티의 비거 벤에 무덤과 관련 보스가 있다.
- 대악마 나리케인(Naricaine)
- 버잘 출신. 본래는 인간이였으나 안텔리온에 홀려 인간성을 잃고 악마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수바니에 의해 봉인됐으나 Masteria Through Time에서 장 박사의 도움으로 부활한다.
- 리들리(Ridley)
- 위대한 마법사. 의식에 대해 연구한 책을 저술하고, 킬리안과 라파엘과 르페이 등의 영웅들을 기르고, 안텔리온 연구에 참가해 강대한 체력을 지닌 가디언들과 징표(Sigil)을 만드는 등 많은 활약을 했다.
- 의식의 일부를 동상에 넣어놓은 덕에 리들리의 돌을 가지고 접근하면 이를 인식해 상대와 대화한다.
- 수바니(Subani) : 강력한 빛의 마법사. 하얀 스크롤을 만들어 나리케인과 주기적으로 싸웠고, 결국 그를 봉인하곤 사라졌다. 과거 니할 사막에서 숭배됐다고 한다.
-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 전사 : 루칸(Lukan)
- 크림슨우드의 유일한 생존자. 사실은 버잘 출신인 초대 전사 마스터.
- 마법사 : 델그룬드 (Delgrund) → 라파엘(Rafael)
- 라파엘이 델그룬드의 뒤를 이었다.
- 궁수 : 누메날(Numenal)
- 바질 출신.
- 본래는 멸망 당시 마스터가 로케우드(Lockewood)였으나 설정이 삭제됐다.
- 도적 : 리레니(Lireni)
- 다른 세계를 보고 싶어서 바질에서 따라왔다. 안텔리온을 파괴하러 갈 때 압박감을 못 이겨 결국 도망친다.
- 본래는 멸망 당시 마스터가 료(Ryo)였으나 설정이 삭제됐다.
- 뒤틀린 마스터(Twisted Master)
- 나리케인의 수하. 버잘에서 찾아와 크림슨우드를 장악했다.
- 전사 : 레드 니그(Red Nirg)
- Grinder의 아나그램이다.
- 마법사 : 마르가나(Margana)
- Anagram의 아나그램이다.
- 궁수 : 하살프(Hsalf)
- Flash의 아나그램이다.
- 도적 : 렐릭(Relik)
- Killer의 아나그램이다.
- 해적 : 노그롬(Nogrom)
- Morgan의 아나그램이다. 참고로 원래는 인도네시아 몬스터 '마스터 잭슨'이다. 국내 파퀘에 들어올 때에도 잭슨으로 들어왔다.
- 리레니(Lireni)
- 쉐도우나이츠 길드의 여장부. 킬리안에 대해 조사했다.
- 킬리안과 르페이(Killian & LeFay) : 팬텀 숲에 출몰하는 불타는 호박머리를 한 목없는 기사의 정체.
- 원래 크림슨우드 킵의 전사로, 르페이라는 어둠의 마녀를 사랑했다. (르페이는 성격이 이상해도 악인은 아니었다.)
- 어느 날 르페이가 연금술사에게 납치당해 협박당한 킬리안은 실험체가 되었고, 그 결과 불을 다루는 능력을 얻었다.
- 킬리안은 언데드가 되어 군단의 총사령관 역할을 맡았으나, 크림슨우드 킵을 침공할 때 도저히 동료를 공격할 수 없어서 갈등 끝에 자신의 머리를 태워서 도피했다. 그러나 이미 불사였기에 연금술사는 호박을 그의 머리로 사용하고 리페이를 분홍색 말로 변형시켜 목없는 기사로 만들어버렸다.
- 킬리안은 이성을 잃고 크림슨우드를 침공했으나 라파엘과의 전투에서 마법에 걸려 자신의 목이 팬텀 숲에 있다고 믿게 됐고, 그 후로 끝없이 팬텀 숲을 떠돌고 있다.
- 참고로 이 연금술사에 대해 짐작가는 설정이 하나 있는데, GMS에서는 '드랭의 노트' 퀘스트에서 검은 마법사에게 연금술사 제자가 하나 있었다고 나온다.
- 아이스버드 슬림(icebyrd slimm) : 뉴리프시티의 시장.
- 닥터 장(Dr. Jang)
- NLC 지하 연구실에서 마스테리아에 대해 조사하는 박사.
3 스토리
3.1 고대
옛날, 마스테리아는 버잘에서 온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라는 용사가 건설한 왕국으로써, '크라키아'라는 문명이 높은 과학문명을 이루며 살고있었다. 이들은 버잘이라는 이차원에서 온 고대인이다. 그들은 '타루'부족과 공존했으나 어느 날 악마 나리케인에 의해 서로 전쟁이 일어났고, 어떤 연금술사에 의해 크라키안들은 조종당해 타루 부족은 멸망하게 된다.[1]
크라키아인들은 기어코 크림슨우드 킵의 전사들과 전쟁을 하였고, 그들이 죽은 원혼이 남아서 숲을 이룬 것이 팬텀 포레스트다. 그들은 버잘에서 온 대악마 나리케인과 그의 부하 마스터들과 손을 잡았고 크림슨우드 킵을 차지했다.
빛의 마법사 수바니는 나리케인에 맞서 싸워 그를 봉인했지만 그 여파로 마스테리아는 바다에 가라앉아 크라키안 문명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3.2 현대
바다 침몰 때로부터 1000년 후 샙 마을이라는 고대 유적지 위에다가 버잘에서 온 누군가가 세웠다고 한다.[2] 뉴리프시티의 법률은 커닝시티의 리타라는 도적이 만들었다.
뉴리프시티 외곽으로 나가면 나오는 사냥터가 있는데 그곳의 이름이 크라키안 정글이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비거 벤에 크리스토퍼 크림슨하트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