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데비 사원

마야부인이 산통을 느끼고 부처를 낳은 곳으로, 네팔 남부 룸비니에 있는 사원이자 성지이다.
부처님 탄생지

이 사원을 포함한 룸비니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있다.

오랜 기간 동안 부처의 탄생지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로 인도네팔이 갈등을 겪었는데,
2013년 11월에 공식적으로 이 곳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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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부는 이 곳이 부처 출생지로 공식적으로 밝혀내었고, 아소카 왕이 남긴 돌기둥을 통해 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불교 신자가 이 곳을 방문하며, 이 곳 주변에 세계 각국의 들이 네팔 정부와 협력 하에 건립 중이다.

아쇼카 석주

이 곳이 부처의 출생지라는 기록을 남긴 돌기둥으로, 남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의 축복을 받은 피야데시왕(아소카 왕의 다른 이름)이 20년을 기름을 부어 성스럽게 하노니, 직접 납시어 다음과 같이 말하며 숭배를 하니 "여기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났도다" 말을 상징하는 돌로 이 석주를 세운다. 여기에 룸비니의 이 마을에서 성자가 태어났으니, 세금을 면하고, 생산량의 일부만 납입케 하라

높이는 7.2미터에 지름 70센치미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