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크로마티 고교의 히로인 등장인물.
말 그대로 마에다 아키라의 어머니. 마에다 준과는 관련없다. 분명히 여자이지만 아들과 똑같이 생겼다. 참고로 마에다의 얼굴은 어딜 봐도 야쿠자(…). 그런데 의외로 평범해 보이는 아들보다 배는 무섭다. 얼굴로만 보면 작중 최강자.(...)
카미야마 타카시를 비롯한 마에다의 친구들이 집에 갈 때마다 다과 등을 가져다주는데 친구들이 마에다의 어머니를 마에다로 착각해 마에다를 따돌리고 자기들끼리 논다. 그런데 어머니도 말 한 마디 하지 않는다.(…)
아들 외의 가족으로는 남편과 시집간 딸이 있는데 딱 한번 등장한 남편은 그녀 못지않게 과묵하고, 딸은 마에다를 통해 언급만 되지 나오지는 않는다.[1]
생긴것과는 달리 일단은(?) 평범한 주부...인듯 하지만 아들의 야한 잡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정리한다거나 비디오샵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거나 pc통신 정모[2]에 참여하고 평소에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 등 이 아줌마도 정상은 아니다.
여담으로 하야시다 신지로와 불륜교제 중이다.(...)[3]
처음에는 체구가 아들과 비슷했지만, 헤어스타일이 바뀌자 좀 작아져 보통의 주부처럼 보인다. 하지만 얼굴은 그대로(...)
애니에선 단 3초만 나오고 대사도 "음..." 이거 하나뿐이지만 성우가 하야시바라 메구미(…). 1화에서 찬조출연(?)하는 뾰콜라 아날로그 3세[4]보다도 더욱 적은 대사량. 왠지 아야나미 레이가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