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모토코

마에다 모토코(Maeda Motoko)

성별여성
가족관계시아버지(마에다 이와오)
시어머니(마에다 토미코)
남편(마에다 이사미)
아들(마에다 시게키)
딸(마에다 시오리)
친구관계아노 카나미,시미즈 히로코,타나카 사치고
주 등장 에피소드21.5화

1 소개

시귀의 등장인물. 소토바에서 가족들과 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여름

드라이브 인 치구사에 근무하며 아노 카나미, 시미즈 히로코, 타나카 사치코와 친한 사이다. 아이들을 직접 학교에 데려다주고 국도(길가)에서 놀지 말라며 경고를 주고 평소 건강하던 시아버지에게 툭하면 병원에 가보라고 말하는 등 섬세하고 히스테릭한 면이 있다. 시가(媤家)와 사이가 좋지 않다.

2.2 겨울

시귀의 공격으로 시아버지가 사망하고 시귀가 된 시아버지로부터의 공격으로 남편을 잃자 미쳐가며 시어머니의 안일한 대처로 딸을 잃고 시어머니마저 시귀로 인해 사망하자 마지막 가족 아들을 데리고 집을 봉쇄한 뒤 욕조에 은거한다. 하지만 아들은 이미 사망 플래그가 떴고 사망.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던 중 이미 시체가 된 아들이 녹아내리자 친구인 아노 카나미의 집에 방문한다. 카나미의 집에서 시귀가 되어 돌아온 아노 타에를 목격하고 "카나미는 엄마가 남았는데.. 나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며 절망하고 거리를 배회한다. 거리를 배회하던 중 만난 마을 사람들에게 실없이 아노 타에를 목격한 사실을 실토한다.

이후 시아버지를 '망할 영감'이라고 비난하며 야마이리에서 옷을 벗고 휘발유로 분신자살한다.(분신자살로 발생한 화재때문에 소토바가 불타버린다.)

2.3 애니메이션에서 빠진 내용

늑대인간이였던 장의사 하야미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는 분신자살을 저지하려고 낫으로 모토코를 그어버린다. 모토코는 죽었지만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하야미가 방화를 한 것으로 알게된다.

그토록 증오하던 시아버지 이와오는 이 방화와 관계없이 다른 마을 사람들에 의해 말뚝이 박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