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왈리

피보호자라는 뜻의 아랍어우마이야 왕조때 급격하게 팽창한 이슬람 제국의 노예위 아랍인 아래의 계급이다. 주로 시리아나 구 페르시아 지역의 토착민들을 이렇게 불렀다. 개종을 했고 군인이 돼도 월급을 적게받거나 직업 선택의 제한이 있거나, 지조와 인두세를 내는 차별이 있었음으로 우마이야 왕조를 붕괴시키는데 이들의 역할이 아주 없다고는 할수가 없다.

그러나 우마르 2세의 차별타파와 그 정신을 이어간 아바스 왕조코스모폴리탄 정책으로 이들에 대한 차별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