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마우로 헤르만 카모라네시(Mauro Germán Camoranesi) |
생년월일 | 1976년 1월 1일 |
국적 | 이탈리아 |
출생지 | 아르헨티나 탄딜 |
신체 조건 | 174cm, 70kg |
포지션 | 라이트 윙 |
소속팀 | 산토스 라구나(1995~1997) 몬테비데오 원더러스 FC(1997) CA 반필드(1997~1998) CDSC 크루스 아술(1998-2000) 헬라스 베로나(2000-2002) 유벤투스 FC(2002-2010) VfB 슈투트가르트(2010-2011) CA 라누스(2011~2012) 라싱 클럽(2012~2014) |
감독 | 코라스 데 테픽(2014~2015) |
국가대표 | 55경기 4골 |
1 소개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이중국적을 지닌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남미
멕시코의 산토스 라구나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카모라네시는 13경기에서 1골을 넣어 리그우승을 견인하며 클럽의 첫번째 타이틀 획득에 이바지한다. 산토스 라구나의 팬들은 그의 별명을 "엘 촐로(El Cholo)"라고 붙여주었다. 이후 고향팀 반필드에서 뛰기 전에 우루과이 클럽인 몬테비데오 원더러스에서 잠깐 뛰었고, 중구난방이던 포지션을 오른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굳혀갔으며, 38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다음 시즌 멕시코의 크루스 아슬로 이적하여 98-00시즌까지 활약하여 75경기 21골을 넣는다.
2.2 이탈리아
크루스 아슬에서의 활약으로 카모라네시는 당시 세리에 A소속이였던 헬라스 베로나의 관심을 받게 된다. 이후 베로나와 계약했으며 2년동안 활약하였고 2002년 공동소유권으로 유벤투스가 베로나에게 €4.8m(공식적으론 £3m)을 지급하고 그들에게 맥스 비에리의 공동 소유권 역시 넘겨주었다. 2003년 6월 26일 유벤투스는 €4.5m을 추가로 지급하면서 비안코네리 군단에 합류하게 되었다.[1] 이후 기존의 주전 라이트 윙이였던 잔루카 참브로타의 부상과 카모라네시의 기량 만개로 잠브로타를 주전에서 밀어버리고 그를 수비수로 전향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주전 라이트 윙으로 뛰게 된다.
이후 칼치오 폴리가 터지고 잔루카 참브로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릴리앙 튀랑, 파트리크 비에이라가 떠나는 와중 여름에 리옹, 발렌시아, 리버풀등의 클럽과 접촉하기도 했으나, 그는 유베의 강등 이후인 9월에 잔류선언을 하고 유베팬들에게 까방권을 획득한다.
승격이후 사실상 팀의 공격을 이끌던 에이스였다. 네드베드 은퇴이후 선수단에서 몇 안되는 귀중한(...) 월드클래스 선수였을뿐만 아니라 피를로 영입 이전까지 유일하게 팀에 창의성을 불어넣어줄수 있는 선수였다.[2] 잭팟투스로 불렸던 시즌의 경기를 보면 카모라네시가 출전했을때와 출전하지 않았을때의 경기력에서 확연하게 구분됐을정도.[3]
2.3 이탈리아 이후
10-11 시즌을 앞두고 VfB 슈투트가르트로 자유이적 하면서 독일 무대에 도전했으나 전혀 적응하지 못했고 6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카모라네시는 CA 라누스와 계약을 맺으며 고국인 아르헨티나 무대로 돌아왔고 주전 선수로 활약하다 12-13 시즌 라싱 클럽으로 이적했다. 나이가 나이였는지라 측면 보다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출장했으며 2014년 은퇴선언을 했다.
3 감독
은퇴 이후 2014년 12월 멕시코 2부리그 소속 코라스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