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 독일 2. 분데스리가 | |||||||||||
40px | 1860 뮌헨 (1860 München) | 50px | 뉘른베르크 (Nürnberg) | 50px | 뒤셀도르프 (Düsseldorf) | | 드레스덴 (Dresden) | ||||
40px | 보훔 (Bochum) | | 뷔르츠부르크 (Würzburg) | |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 50px | 아우에 (Aue) | ||||
50px | 브라운슈바이크 (Braunschweig) | 50px | 빌레펠트 (Bielefeld) | 50px | 우니온 베를린 (Union Berlin) | 40px | 잔트하우젠 (Sandhausen) | ||||
50px | 장크트 파울리 (St. Pauli) | 50px | 카를스루에 (Karlsruher) | 50px | 카이저슬라우테른 (Kaiserslautern) | 35px | 퓌르트 (Fürth) | ||||
| 하노버 (Hannover) | 40px | 하이덴하임 (Heidenheim) |
VfB 슈투트가르트 엠블럼 | |
VfB 슈투트가르트 | |
VfB Stuttgart | |
정식 명칭 | Verein für Bewegungsspiele Stuttgart 1893 e. V. |
창단 | 1893년 |
소속 리그 | 독일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
연고지 |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
라이벌 구단 | FC 바이에른 뮌헨 (FC Bayern München), 1.FC 뉘른베르크 (1.FC Nürnberg) - 남독일 더비 카를스루에 SC (Karlsruhe SC) - 바덴-뷔르템베르크 더비 SV 슈투트가르터 키커스 (SV Stuttgarter Kickers) - 슈투트가르트 더비 |
홈 구장 |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Mercedes-Benz Arena) (60,441명 수용) |
회장 | 베른트 바흘러 (Bernd Wahler) |
감독 | 하네스 볼프 (Hannes Wolf) |
애칭 | Die Roten[1], Die Schwaben |
공식 홈 페이지 | [1] [2] [3] [4] |
우승 기록 | |
독일 챔피언십 우승 (2회) | 1950, 1952 |
1. 분데스리가 우승 (3회, ★) | 1984, 1992, 2007 |
DFB-포칼 우승 (3회) | 1954, 1958, 1997 |
독일 수퍼 컵 우승 (1회) | 1992 |
UEFA 인터토토 컵 우승 (3회, 최다우승) | 2000, 2002, 2008 |
한때 또다른 남독일의 자존심이었던 클럽
목차
1 개요
독일 2. 분데스리가 소속의 축구 클럽.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피스트볼, 탁구, 하키 등을 운영하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바로 축구 클럽이다. 남독일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슈투트가르트를 연고로 4만 5천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독일에서 다섯번째로 큰 클럽이다.
2 역사
팀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2014년 SWR 방영.)
1893년에 창립해 다른 유럽의 축구 클럽이 그런 것처럼 여러 클럽들과 합병했다가 이름도 바뀌었다가 무수한 일들의 반복인데, 이건 영문 위키 백과를 참조하기를 바란다. 1950년대 첫 전성기를 맞아 두 차례 독일 챔피언십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 독일 컵 우승도 두 차례 기록했다. 다만 정작 이 때의 멤버 중에서 1954년 서독의 월드컵 우승에 기여한 사람이 없었다는 점은 아이러니. 이런 1950년대의 실적 덕분에 분데스리가 출범 당시부터 합류한 클럽이었다.
그러나 정작 분데스리가 출범 후에는 평범한 성적을 계속 기록했는데, 이는 아마추어적인 성격을 계속 유지하려 했고, 돈 쓰는 것을 주저했기 때문에 빚어진 일이었다. 이런 소극적인 투자는 팀을 중하위권에 위치하도록 만들었고, 급기야 1970년대 중반 완전히 몰락해 2부리그로 떨어지게 된다.
이 때 팀을 구제한 것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게르하르트 마이어-폴펠더(Gerhard Mayer-Vorfelder)로서 팀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선수 영입으로 2부 리그에서 탈출한다. 젊은 팀으로 재편성한 후, 공격적인 축구로 한 때 무너졌던 인기를 다시 회복했다. 이 때 그들이 세운 평균 관중 신기록은 1990년대까지 이어졌다. 경험 부족으로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기어이 1983-1984 시즌 정상에 오른다. 5위와의 승점차는 겨우 3점. 2위인 함부르크 SV와 3위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는 아예 승점이 같고 골득실차로 제쳤다. 그러나 어쨌든 우승. 1988-1989 시즌 클린스만을 앞세워서 UEFA 컵 결승에 오르지만, 상대가 하필이면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끌던 SSC 나폴리였다.... 결국 준우승으로 만족했다.
1991-1992 시즌 다시 우승에 성공한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치열한 우승 경쟁 중 하나였는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극적으로 우승을 달성한 것. 이 때 맞은 전성기는 1997-1998 시즌 마법의 트라이앵글(클라시미르 발라코프, 에우베르, 프레디 보비치)을 앞세워 UEFA 컵 위너스 컵 결승 진출로까지 이뤄진다. 그러나 결승에서 첼시에게 패하면서 또 준우승.
그 뒤 팀의 주축 선수들이 재정난으로 팀을 떠나면서 위기에 봉착하기에 이른다. 급기야 팀의 중흥을 이끈 마이어-폴펠더 회장도 사임하기에 이른다. 결국 팀의 운영 방향으로 유망주들을 중용하는 체제로 바꾸는데, 이게 대박이 났다. 2002-2003 시즌 펠릭스 마가트의 지휘 아래 케빈 쿠라니, 안드레아스 힝켈, 알렉산드르 흘렙, 티모 힐데브란트, 그리고 임대로 영입한 필립 람의 활약으로 깜짝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 때 붙은 별명이 슈투트가르트 유치원, 또는 감독인 마가트의 이름을 따서 마가트 유치원. 그러나 이 1기 유치원생들은 모두 역시 팀의 재정 문제로 팀을 떠나게 된다.[2]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2기 유치원생들을 만들어내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2기 유치원생의 주인공은 마리오 고메즈, 카카우, 히카르두 오소리오, 사미 케디라, 세르다르 타스치. 참고로 이때 선생님도 아르민 페로 바뀌었는데 한국에서는 손흥민의 은사로도 유명하다. 결국 이 2기 유치원생들은 1기들이 못 이룬 리그 우승을 이룬다. 그것이 2006-2007 시즌이다. 그 뒤 2008-2009 시즌의 호성적으로 그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룩하는 등, 근래 다시금 강호의 명성을 회복했다.
젊은 선수들로 이뤄진 편이라 팀의 기복이 심해서 슬로 스타터의 기질이 있다. 그러나 일단 가속이 붙으면 미친듯한 폭주와 성적 상승을 보여준다. 문제는 2010-2011 시즌에는 그 가속이 붙지 않는다는 거. 개막 후 3연패로 불안하게 스타트를 끊었고, 묀헨글라드바흐에 7-0, 브레멘에 6-0으로 이기는 등 대승을 거두기도 했지만 패배를 많이 당하며 지난시즌 후반기 성적 1위로 반등을 이끌었던 크리스티안 그로스 감독과, 그 뒤를 이은 옌스 켈러 두 감독을 경질했다. 브루노 라바디아 감독이 부임한 후 치러진 전반기 마지막 경기 바이에른 뮌헨에게도 홈에서 3:5로 패하며 전반기 성적은 3승3무11패, 승점 12점에 꼴찌로 2010년을 처참하게 마감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꾸준히 승점을 쌓기 시작했고, 30라운드 쾰른 원정을 시작으로 4연승에 성공하며 강등 위기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슬로우 스타터 시즌은 12위로 마무리.
2011-12시즌에는 6위로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과거 재정문제 때문에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재정운용이 너무 짜다 싶을 정도로 소극적이다. 덕분에 팬들 복장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위의 유치원생들을 발굴하낸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유스는 독일에서도 정말 손꼽히는 발굴 실력을 자랑한다.
2012~2013 유로파 리그에선 루마니아의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다음으로 32강에 진출해 벨기에 KRC 겡크와 맞붙게되었다. 겡크를 1승 1무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지만 16강전에서 SS 라치오에게 2패를 당하면서 탈락.
2012~2013 시즌에선 리그 25차전까지 14위에 머물러있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리그 1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DFB-포칼에서 2-3으로 패해 준우승하면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우승한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로 가기 때문.
2013-14 시즌은 리그 15위로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 유로파리그는 플레이오프에서 크로아티아 HNK 리예카에게 2-2,1-2로 패해 일찍 탈락했다.
2014-15 시즌은 더 고전하며 33라운드까지 리그 16위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 34차전은 바로 파더보른 원정인데 18위 파더보른도 반드시 이겨야하는 상황이다.파더보른 원정에서는 무재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34차전에 1:2로 이겨 14위로 잔류하였다!!!
2.1 2015-2016 시즌
2014-15 시즌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한 후, 휘프 슈테번스 감독이 팀을 떠나고 알렉산더 조르니거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링크
7월 친선경기 5경기에서 4승1패를 하였다. 상대팀은 분데스리가 3부리그 팀 또는 스위스리그 팀이였다.
8월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4대2로 이겼다. (15' 코스티치, 31' 디다비, 36' 38' 긴첵)
전반에만 4골을 넣었고, 후반 40분 이후 주전 11명을 전부 교체하였는데, 그 시점에서 2실점 하였다.
8월9일 DFB-포칼 1라운드 상대 홀스타인 키엘을 2대1로 이겼다. (41' 디다비, 60' 긴첵)
분데스리가 3부리그팀에게 힘겹게 역전승하였다.
8월17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79' 디다비)
골시도는 무려 28 : 9 이였지만, 대부분 수비진에게 막히거나 무리하게 슛을 하는 바람에 기회를 전부 놓쳐버렸다. 그리고는 티톤의 실수로 점수를 내주면서 무너져버렸다.
8월17일 게르하르트 마이어-폴펠더가 슈투트가르트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AS로마 인스타그램에 안토니오 뤼디거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적 확정.
8월23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졌다. (23' 42' 긴첵)
긴첵의 멀티골로 전반을 기분좋게 끝내고, 후반에 들어서 잘풀어나가고 있었는데, 52', 53' 클라인이 거친 수비로 옐로우카드를 연속해서 받으면서 퇴장당한다. 공격의 흐름은 끊겨버리고, 함부르크의 일방적인 공격에 결국 연속골을 내주면서 패배하였다. 2경기만에 또 강등권을 차지하였다. 키커지 분데스리가 2라운드 베스트에서 공격수로 긴첵이 뽑혔다.링크
8월27일 쿠반 크라스노다르 로 부터 센터백 토니 슈니치를 영입하였다. 남아있던 4번을 달았다.
8월29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30' 디다비)
이번 시즌 최초로 3연패 팀이 되었고, 최하위 순위를 차지하였다. 18위에 묀헨글라트바흐가 있다니 그리고 이 경기 내용은 다음 경기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었다. 전반 11' 흘루세크의 자책골로 실점을 하였고, 후반 67' 또 티톤의 실루로 퇴장 및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실점을 하게된다. 골키퍼가 퇴장당하면서 디다비를 빼고, 블라흐디모스를 투입하게 된다.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점수는 더 벌어졌고 공격자원이 골키퍼로 대체되자 결국 또 한골을 더 허용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현재 랑게락이 부상당한 상태에서 티톤이 퇴장을 당해 3순위 21세 블라흐디모스가 골키퍼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 3경기에서 공격은 상대방을 압도하면서도 수비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여 후반에 무너져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2경기 연속 퇴장으로 선수활용도 쉽지 않아 앞으로의 경기는 참으로 암울할 전망이다.
.
8월30일 베다드 이비세비치가 헤르타 BSC로 이적하였다. 그는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111경기 47골을 기록하였다.
8월31일 이적시장 마지막날.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로비 크루스를 1년 임대 영입하였다. 그리고 1.FC 뉘른베르크에서 골키퍼 벤자민 우프호프를 영입하였다.
9월6일 A매치 주간에 하이덴하임과의 친선경기를 가졌고, 결과는 2:2 무승부. (41' 얀 클리멘트, 90' 긴첵)
9월12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헤르타 BSC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졌다. (36' 토니 슈니치)
토니 슈니치가 데뷔골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4연패를 하였고 묀헨글라트바흐 덕분에 17위를 유지하였다.
이쯤되면 승점 자판기 수준이다.
9월20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샬케에게 또 졌다. 스코어는 1:0. 문제는 슈팅 수가 적어도 샬케보다 두 배 많았다....
공격은 참 잘하는데 수비가 답이 없다.
현재 분데스리가 팀중에서 슈팅 3위, 유효슈팅 3위, 실점 1위, 선방 16위이다. 아주 공격적인 팀이지만 수비가 되지 않는 팀이다.
9월24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하노버와의 원정경기에서 드디어!! 3:1 승리하였다.
전반 14' 이른 시간에 실점을 하면서 또 다시 승리가 멀어지는가 싶었는데, 16' 주장 겐트너의 골로 역전의 실마리를 만들었고, 18' 베르너의 기막힌 위치선정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리고 종료 90' 긴첵의 공을 가로챈 막심의 슈팅이 골로 이어지면서 이번 시즌 첫 승리를 이루어냈다.
9월26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40' 긴첵)
슈팅도 많이 했고, 기회도 많았지만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정말 아쉬운 경기였다.
10월3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호펜하임과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64' 얀 클리멘트, 90' 티모 베르너)
전반 패널티 지역내 반칙으로 패널티킥으로 한점 내주면서 전반을 마무리하였다. 호펜하임 에서는 몇번이나 골대를 맞추는 등 불운이 따랐다.
후반 점차 슈투트가르트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갔고, 3명을 동시에 교체하는 승부수가 두었다. 이때 들어간 얀 클리멘트가 세트피스에서 헤딩골을 넣으면서 동점을 이루었다.
몇번이나 선방을 해오던 골키퍼 티톤이 또 판단미스를 하는 바람에 허무하게 실점을 하고만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한 덕에 티모 베르너가 90' 동점골을 넣으면서 간신히 연패를 막았다.
이번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지만, 득실차로 18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다니엘 긴첵,필립 코스티치,크리스티안 겐트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10월19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잉골슈타트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였다. (59' 다니엘 디다비)
승리의 주역은 티톤이였다. 전반 4' 잉골슈타트의 패널티킥을 막는 것으로 시작해서 몇번의 중요한 선방으로 무실점을 지켜내었다.
그리고 세레이 디에가 옐로우카드 두장으로 퇴장을 당하였다.
10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특유의 공격력을 보여주며 2:0로 이기나 했더니 이후 3분 간격으로 골을 주고 받으며 3:3동점이 되고 기어코 3:4로 대역전패.
10월29일 DFB-포칼 32강전에서 예나를 상대해 0:2로 승리하였다. (22' 마르틴 하르니크, 90+2' 알렉산드루 막심)
11월1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다름슈타트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90+3' 티모 베르너)
초반 티톤의 불안한 수비로 인해 두번의 위기가 있었고, 옐로우카드까지 받았지만, 그 이후 4번의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무실점을 지켜내었다.
키커지의 11라운드 베스트에 티톤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다니엘 긴첵 다음으로 베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티모 베르너가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수차례 공격을 퍼부었고, 추가시간에는 반코트를 혼자서 달려 결승골을 넣었다.
11월7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서 4:0으로 패하였다.
슈팅수가 33:5.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코스티치가 부상에서 복귀했다는 것이다.
11월21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패하였다.
FC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어 2연패이며, 그동안 패하더라도 득점을 올렸던 것에 반해 무득점으로 패하였다.
블라흐디모스 골키퍼가 선발이였고, 티톤은 장염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11월24일 알렉산더 조르니거 감독을 경질하였다.
후임 감독이 결정되기 전까지 U-23팀의 크라미 감독이 임시감독을 맡게된다.
11월29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패하였다. (40' 디다비)
베르너가 분투를 했지만 수비에서 자살골이 나오는 등 수비에 허점이 너무 많았고, 상대팀 미드필드의 패스 클라스가 달랐다.
12월6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3' 루프)
12월12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마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티톤의 슈퍼세이브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12월17일 DFB-포칼 16강전에서 브라운슈바이크를 만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승리하였다.
(21' 니더마이어, 99' 티모 베르너, 118' 슈니치)
8강 상대는 도르트문트로 결정되었다.
12월20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였다. (22',47' 디다비, 31' 코스티치)
이 승리로 승점도 같고 골득실차도 같은 베르더 브레멘을 골다득점에서 이겨, 전반기를 15위로 마무리지었다.
키커지의 17라운드 베스트에 다니엘 디다비, 루카스 루프가 선정되었다.
12월20일 Jürgen Kramny 위르겐 크램니가 정식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1월4일 디나모 키예프로 부터 공격수 아르템 크라베츠를 2015/16 시즌 끝날때까지 임대영입하였다
1월6일 갈라타사라이 SK로 부터 케빈 그로스크로이츠를 영입하였다.
1월14일 하노버와의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랑게락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1월23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쾰른 과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승리하였다.
최근 5경기째 무패가 이어지고 있다.
1월31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함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였다.
디다비의 멋진 코너킥이 상대방의 자살골로 이어졌고, 교체카드로 들어온 막심과 크라베츠가 결승골을 만들었다. 19라운드 결과 11위 부터 16위까지 승점 3점차라서 한경기 마다 순위가 요동치게 될 전망이다.
키커지의 19라운드 베스트에 세레이 디에, 필립 코스티치가 선정되었다.
2월1일 여러 건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로비 크루스는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복귀하였고,
엠폴리 FC로 부터 수비수 페데리코 바르바를 영입하였다.
그리고 카카우를 영입하였는데 VfB II 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2월6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4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성하였고, 하위 2팀 경기를 제외하고 11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5경기만 따졌을 때, 4승1무 득실 12/5 승점 13 으로 수비적으로 안정적이고, 엄청난 공격력을 뿜어내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4-1-4-1 전술로 역할분배가 잘 이루어지고 있고, 2선에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데, 아쉽게도 디다비가 퇴장을 당해
다음 경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키커지의 20라운드 베스트에 필립 코스티치,크리스티안 겐트너가 선정되었다.
2월10일 DFB-포칼 8강전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나 1:3으로 패하였다.
랑게락이 선발로 나왔고, 감기로 베르너 대신 크라베츠가 선발로 뛰었다. 2선에서는 도르트문트에 밀리지 않았으나 공격라인은 도르트문트가 훨씬 앞섰다.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를 했고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2월 13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리그 5연승 및 7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하였고, 득실차도 -8로 줄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었고 강등권 하고는 7점 차이로 벌렸다.
전술은 그대로이며 디다비 대신 막심이 선발로 출전하였다. 슈팅 및 코너킥이 두배 이상 차이날 정도로 슈투트가르트가 몰아부치는 경기였고
수비에서도 몇번의 슈퍼세이브를 하며 승리를 도왔다.
키커지의 21라운드 베스트에 세레이 디에가 선정되었다.
5월 14일 VfL 볼프스부르크에 1:3으로 패하면서 결국 강등이 확정되었다. 1974-75 시즌 이후 41년 만의 강등이다. 여담으로 3. 리가에 있던 2군 팀인 VfB 슈투르가르트 Ⅱ도 4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되었다. 1군과 2군이 같은 해에 나란히 강등
또한 또다른 슈투트가르트 연고 팀인 슈투트가르터 키커스도 3.리가 18위를 기록하면서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되었다. 2015-16 시즌은 슈투트가르트라는 도시에는 너무도 잔혹한 시즌이었다.
2.2 2016-2017 시즌
개막전은 FC 장크트 파울리와 치른다. 한편 라이벌 구단인 카를스루에 SC와의 바덴-뷔르템베르크 더비도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카를스루에가 못 올라오니까 슈투트가르트가 친절히 내려왔다
8월9일 FC 장크트 파울리 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하였다.
동점골을 넣은 막심과 역전골을 넣은 겐트너가 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FC 장크트 파울리의 최경록은 교체명단에만 포함되었다.
9월15일 요스 뤼휘카이 감독을 경질하였다. 이에 따라 올라프 얀센 코치가 임시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9월20일 새로운 감독으로 도르트문트 u19 를 지도하던 하네스 볼프 감독이 낙점되었다.
3 시즌 순위
VfB 슈투트가르트 시즌 순위 | |||
시즌 | 순위 | 감독 | 비고 |
2016/2017 | 하네스 볼프 요스 뤼휘카이 | ||
2015/2016 | 17위 | 위르겐 크램니 알렉산더 조르니거 | 2. 분데스리가 강등 |
2014/2015 | 14위 | 휘프 슈테번스 | |
2013/2014 | 15위 | 휘프 슈테번스 토마스 슈나이더 브루노 라바디아 | |
2012/2013 | 12위 | 브루노 라바디아 | DFB-포칼 준우승 |
2011/2012 | 6위 | 브루노 라바디아 | |
2010/2011 | 12위 | 브루노 라바디아 옌스 겔러 크리스티안 그로스 | |
2009/2010 | 6위 | 크리스티안 그로스 마르쿠스 바벨 | |
2008/2009 | 3위 | 마르쿠스 바벨 아르민 페 | |
2007/2008 | 6위 | 아르민 페 | |
2006/2007 | 우승 | 아르민 페 | DFB-포칼 준우승 |
2005/2006 | 9위 | 아르민 페 조반니 트라파토니 | |
2004/2005 | 5위 | 마티아스 잠머 | |
2003/2004 | 4위 | 펠릭스 마가트 | |
2002/2003 | 준우승 | 펠릭스 마가트 | |
2001/2002 | 8위 | 펠릭스 마가트 | |
2000/2001 | 15위 | 펠릭스 마가트 랄프 랑닉 | |
1999/2000 | 8위 | 랄프 랑닉 |
4 선수 명단
2016-2017 VfB 슈투트가르트 1군 스쿼드 | |||
번호 | 포지션 | 국적 | 이름 |
1 | GK | 호주 | 미첼 랑거락 |
2 | DF | 아르헨티나 | 에밀리아노 인수아 |
4 | DF | 보스니아 | 토니 슈니치 |
5 | DF | 독일 | 티모 바움가르틀 |
6 | DF | 독일 | 장 짐머 |
7 | MF | 일본 | 호소가이 하지메 |
8 | MF | 스위스 | 안토 그르직 |
9 | MF | 독일 | 사이먼 테로데 |
10 | MF | 루마니아 | 알렉산드루 막심 |
11 | FW | 일본 | 아사노 타쿠마[3] |
13 | GK | 독일 | 옌스 그랄 |
14 | DF | 독일 | 필립 하이세 |
15 | FW | 포르투칼 | 카를로스 마네[4] |
16 | DF | 오스트리아 | 플로리안 클라인 |
17 | MF | 독일 | 토비아스 베르너 |
18 | MF | 가나 | 한스 Nunoo 사르페이 |
19 | DF | 독일 |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
20 | MF | 독일 | 크리스티안 겐트너 (주장) |
21 | DF | 프랑스 | 벤자민 파바르 |
23 | MF | 독일 | Max Besuschkow |
25 | DF | 독일 | 마티아스 치머만 |
27 | MF | 독일 | 마르트 리스틀 |
28 | MF | 독일 | 마르빈 바니첵 |
32 | GK | 독일 | 벤자민 우프호프 |
33 | FW | 독일 | 다니엘 긴첵 |
34 | FW | 우크라이나 | 보리스 타스치 |
35 | DF | 폴란드 | 마르친 카민스키 |
39 | MF | 체코 | 얀 클리멘트 |
41 | DF | 독일 | 스테판 사마 |
4.1 2015-2016 시즌
IN | GK 미첼 랑게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GK 프르체미슬라브 티톤 (PSV 아인트호벤) RW 얀 클리멘트 (FC 비소치나 이흘라바) AM 케빈 스퇴거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CM 루카스 러프 (SC 파더보른 07) LB 필립 하이제 (1. FC 하이덴하임) LB 에밀리아노 인수아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DM 조슈아 키미히 (RB 라이프치히) AM C.기놀라 (RC 스트라스부르) CB 토니 슈니치 (쿠반 크라스노다르) CF 로비 크루스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GK 벤자민 우프호프 (1.FC 뉘른베르크) CF 아르템 크라베츠 (디나모 키예프) LW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갈라타사라이 SK) |
OUT | GK 스벤 울라이히 (FC 바이에른 뮌헨) GK 토르스텐 키르슈바움 (1.FC 뉘른베르크) DM 오리올 로메우 (첼시 FC) LW 세르칸 사라레르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DM 로빈 얄친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CM 모리츠 라이트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DM 조슈아 키미히 (FC 바이에른 뮌헨) RB 사카이 고토쿠 (함부르크 SV) CB 카림 하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LB 팀 라이볼트 (1.FC 뉘른베르크) LM 콘스탄틴 라우슈 (SV 다름슈타트 98) CB 안토니오 뤼디거 (AS 로마) CF 모하메드 압델라우에 (발레렝가) AM 케빈 스퇴거 (SC 파더보른 07)) CF 베다드 이비세비치 (헤르타 BSC) DM 카를로스 그루에소 (FC 댈러스) GK 오디세아스 블라초디모스 (파나티나이코스 FC) CF 로비 크루스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MF 아담 흘루세크 (레기아 바르샤바) |
4.2 2016-2017 시즌
IN | RB 장 짐머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CF 지몬 테로데 (VfL 보훔) GK 옌스 그랄 (TSG 1899 호펜하임) CB 마르친 카민스키 (KKS 레흐 포츠난) CM 안토 그르직 (FC 취리히) RB 마티아스 치머만 (VfB 슈투트가르트Ⅱ) CM Max Besuschkow (VfB 슈투트가르트Ⅱ) CB 스테판 사마 (VfB 슈투트가르트Ⅱ) DM 호소가이 하지메 (헤르타 BSC) LW 토비아스 베르너 (아우크스부르크) DM 한스 Nunoo 사르페이 (Liberty Professionals FC) CB 벤자민 파바르 (LOSC 릴) CF 베다드 이비세비치 (헤르타 BSC:임대복귀) CB 안토니오 뤼디거 (AS 로마:임대복귀) RM 마르코 로하스 (FC 툰:임대복귀) FW 아사노 타쿠마 (아스날 FC:임대) RW 카를로스 마네 (스포르팅 CP:임대) |
OUT | CF 티모 베르너 (RB 라이프치히) CB 안토니오 뤼디거 (AS 로마) CM 루카스 러프 (TSG 1899 호펜하임) AM 아리아니트 페라티 (함부르크 SV) GK 프르체미슬라브 티톤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RW 마르틴 하르니크 (하노버) AM 다니엘 디다비 (VfL 볼프스부르크) CB 다니엘 슈바브 (PSV 아인트호벤) CF 베다드 이비세비치 (헤르타 BSC) CB 게오르크 니더마이어 (SC 프라이부르크) DM 세레이 디에 (FC 바젤) MF 필립 코스티치 (함부르크 SV) RW 얀 클리멘트 (브뢴뷔 IF:임대) CB 페데리코 바르바 (엠폴리 FC:임대종료) CF 아르템 크라베츠 (디나모 키예프:임대종료) |
5 이야깃거리
5.1 홈구장
홈구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슈타디온은 원래 종합 운동장으로 5만 5천석 규모의 경기장이지만, 리모델링에 들어가 2010년에는 수용인원이 약 4만명이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8월 더러운 덕국의 기술력으로리모델링마개조을 마치고 6만석 규모의 거대한 축구전용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참고로 홈 구장 근처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와 박물관이 있다.
5.2 팀버스
2012년 새로운 팀버스로 메르세데스-벤츠의 Travego Edition 1 을 지원받았다. 번호판도 센스있게 1893 이다.
5.3 엠블럼
엠블럼은 구 뷔르템베르크 왕국[5]의 지방문장(coat of arms)에서 따온 것으로,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포르쉐도 같은 문양을 쓰고 있다.
구 뷔르템베르크 왕국 지방문장 | 포르쉐 엠블럼 |
5.4 라이벌
라이벌로는 같은 남독일에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 뉘른베르크가 있다. 직접적으로 지역이 겹치는 카를스루에 SC, 같은 도시에 있는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와도 라이벌 관계지만, 주로 이 팀들은 2부 리그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으로는 전자와 라이벌 관계다.
같은 자동차 공장 연고에 모기업이 자동차 그룹인 VfL 볼프스부르크와는 그냥저냥 별 상관 없는 것 같다.폭스바겐 vs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더비 같은건 없는 건가? 그러면 바이언의 알리안츠 vs 마인츠의 코파스 보험사 더비도 생겨야 한다.
5.5 유니폼
2015-16 시즌
슈투트가르트 2015-16 유니폼 링크
2016-17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