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치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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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우

1963년생의 고참급 연기자로써 89년에 데뷔했다.

영화판 판타스틱 4 역을 맡기도 했는데 대부분 이런 이미지를 기억하기 쉬우나 마이클 치클리스는 영화 &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 특유의 마초적이고 시크한 외모에 걸맞게 주로 악역을 전담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더불어 노안 으로도 유명한데 20대때 얼굴과 2011년 얼굴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배우이기도 하다. 키가 작고 넓은 체구에다 얼굴도 미남형과는 거리가 멀지만 오히려 자신만의 색깔을 만드는 자산이 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겼는데 더 쉴드 라는 형사 드라마에서 부패경찰의 전형을 보여주는 주인공을 맡아서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그것에 힘입어 시즌 7 까지 만들어졌다.

후에 드라마 노 오디너리 패밀리에서 괴력의 히어로인 짐 파웰의 역을 맡기도 했다. 여기서는 별 분장없이 그냥 말끔한 모습으로 나와 싱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