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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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개봉한 영화에 대해서는 판타스틱 포(2005년 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15년에 개봉한 영화에 대해서는 판타스틱 포(2015년 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판타스틱 포 #1 표지시계 방향으로 휴먼 토치, 미스터 판타스틱, 씽, 인비저블 우먼
팀 창조 정보
출판사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The Fantastic Four #1 (1961년 11월)
창조자스탠 리, 잭 커비
팀 설정 정보
팀명판타스틱 포
Fantastic Four
다른 이름4인조, FF, 최초의 영웅 가족
창립 멤버미스터 판타스틱, 인비저블 우먼, 휴먼 토치,
현 멤버상동
역대 리더미스터 판타스틱
근거지백스터 빌딩
동맹어벤저스, 퓨처 파운데이션, H.E.R.B.I.E.
닥터 둠, 어나일러스, 프라이트풀 포, 갤럭투스, 슈퍼 스크럴임파서블맨 등

1 개요

Fantastic Four
판타스틱4는 기존의 판타스틱과 다르다.
Marvel's First Family[1]

마블 코믹스슈퍼히어로 팀. 원로급 히어로 집단이다. 한국에서는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마블 세계 안에서는 매우 비중이 높고 유명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애니로 치면 캡틴 아메리카철인 28호, 네이머철완 아톰이라면, 판타스틱 포는 마징가Z 정도의 존재인 오랜 역사의 작품. 한국에서는 주로 줄여서 '판포'라고 불린다.

때에 따라 구성원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4명의 후천적 초인- 리드 리처즈(미스터 판타스틱), 수전 스톰(인비저블 우먼), 조니 스톰(휴먼 토치), 벤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4명의 인물들의 인간 군상과 가족 드라마를 주제로 한다.

557호에서 휴먼 토치가 사망하고 2월 23일[2] 588호로 시리즈가 마감되고 후속작인 FF(퓨처 파운데이션)이라는 이름으로 3월부터 새롭게 시작하였다가, 휴먼 토치가 다시 복귀하고 2013년 마블 나우부터 다시 판타스픽 포 시리즈의 연재가 시작됐다.

때때로 멤버가 늘어 '판타스틱 파이브'가 되는 경우도 있다. 스파이더맨은 히어로 생활 초창기 돈도 없고 입장도 난감할 때 판타스틱 포에 합류하려 했다. 그러나 '봉급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돌아갔다.(...)

2 탄생

사실 판타스틱 포의 탄생 배경(1961년)이 다소 엉뚱한데, 모든 것은 당시 타임리 코믹스(마블 코믹스의 전신)의 출판인이었던 마틴 굿맨이 경쟁사인 DC 코믹스의 대표 잭 리보위츠와 골프를 치면서 시작되었다.

리보위츠는 굿맨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당시 DC의 호황이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작품은 그 때까지 독립된 타이틀에서만 활약하던 DC의 여러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이 한데 모여 집단으로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열이 뻗친 이러한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굿맨은 '자기 회사에서도 집단 히어로물을 발표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스토리 작가 스탠 리를 찾아가 "우리도 저스티스 리그 같은 히어로팀 만화 만들자"라며 그 임무를 맡기고, 그 결과 나온 것이 '판타스틱 포'이다.

당시 리는 코믹스 업계가 너무 갑갑하다고 느낀 나머지 전직을 생각하던 중이었고, 결국 이 작품 하나만 마무리짓고 마블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상태였다. 리는 잭 커비와 함께 머리를 짜낸 끝에,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4명의 평범한 인간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은 뒤 한 팀을 이루어 적과 싸운다'는 취지의 신작을 창안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전의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히어로들과는 달리 매우 세속적이고 약점투성이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당시 어린 독자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현실적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 뒤 《판타스틱 포》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시리즈는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고 마블 코믹스의 전성기를 열어젖히기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스탠 리가 그 뒤로도 이 업계에 남아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수많은 캐릭터들을 배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단순 마블 코믹스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에서도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였다.

《판타스틱 포》가 나오기 전부터 여러 작품의 스토리를 다루었지만 리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만화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려고 했고 《판타스틱 포》의 제작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리의 아내가 "그럼 당신이 쓰고 싶은 얘기를 써보세요"라고 얘기했고 리는 아내의 말에 따라 《판타스틱 포》를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썼는데 그게 대성공했다. 이때 처음 사용한 방식이 바로 리가 대략적인 개요와 플롯을 작화 담당에게 주면 작화 담당이 여기에 따라 원고를 완성하고 리가 대사를 쓰는 방식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작화 담당들의 끼가 폭발할 수 있었으며 리 본인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는 동시에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연재 시작할 때만 해도 마블의 슈퍼히어로물이 성공할지 회의적이었기에 스탠 리잭 커비에게 부탁해서 판타스틱 포를 슈퍼히어로물처럼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 실제로 판타스틱 포 1, 2화의 표지를 보면 주인공들은 다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표지의 중심은 괴물들이기에 슈퍼 히어로보단 호러/괴수물처럼 보이게 디자인되어 있다. 3화쯤 돼서 판타스틱 포가 인기있다는 걸 알게 되자 그제서야 코스튬을 입히게 된다.

3 특징

그 전에도 네이머캡틴 아메리카 등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마블 코믹스에 있었지만, 《판타스틱 포》는 마블 코믹스의 고유의 특징을 처음으로 보인 작품이었다. 바로 완벽하지 않은 영웅들이라는 요소였다. 늘상 서로 다투기도 하고 협력도 잘 안되지만 결국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한다는 구성은 그 당시 혁명적인 요소였다. 판타스틱 포의 구성원들은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고 원한을 품기도 하며 그러면서도 결국 화해하는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

판타스틱 포는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위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놓고 얼굴을 드러내놓고 있으며 자경단보다는 자원봉사단에 가깝다[3].

판타스틱 포는 마블 최초의 히어로 팀이기도 했으며 스탠 리와 작화 담당 잭 커비의 공동협력 방식이 사용된 최초의 시리즈였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를 조그마한 만화 출판사에서 메이저로 올린 장본인이다. 한마디로 판타스틱 포 없이는 오늘날의 마블 코믹스도 없다.

리와 커비의 손에 의해 판타스틱 포를 시작으로 수많은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토르부터 엑스맨, 어벤저스가 그들이다. 또 실버 서퍼, 갤럭투스, 블랙 팬서, 인휴먼스 등 많은 캐릭터들이 판포 만화에서 처음 데뷔했고,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비중 있고 인기 있는 악역의 하나 닥터 둠이 원래 판타스틱 포의 악역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판타스틱 포의 중요성이 실감될 것이다.

하지만 그 중요성과는 반대로 인기는 날이 갈수록 떨어져 결국 코믹스도 중단됐다. 한술 더 떠서 시크릿 워즈의 결말로 인해 이후 출간되는 All-New, All-Different Marvel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예 팀이 해체되었다. 휴먼 토치는 인휴먼즈 및 언캐니 어벤저스, 씽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 활동 중이고,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지블 우먼은 퓨처 파운데이션을 데리고 차원 너머로 여행을 떠난 상태. 덤으로 백스터 빌딩은 다른 사람도 아닌 피터 파커가 파커 인더스트리의 본사로 사용중이다.

4 의상

코스튬의 경우 어벤저스, 저스티스 리그가 캐릭터마다 개성적인 것과 달리 판타스틱 포는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맞춰입은 듯한 디자인이다. 가슴팍에 새겨진 4가 특징적.

올뉴 마블 나우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가 시리즈가 끝나고 다시 파란색으로 복귀했다.

5 역대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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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연재분에서 휴먼 토치의 사망으로 인해 그의 자리를 영구 결번으로 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스파이더맨을 정규 멤버로 영입했다.[4] 명칭도 퓨처 파운데이션(Future Foundation, FF)으로 변경하였고 유니폼 색도 흑백으로 변경하였다.하지만 휴먼 토치의 생존&복귀로 다시 이전의 판타스틱 포로 돌아갔다.

그리고 퓨처 파운데이션은 판타스틱 포와 별개로 분리되었다. 새로운 구성원은 2대 앤트맨, 메두사, 미즈 씽, 쉬헐크. 스파이디는 또 실직

5.1 주요 멤버

5.2 대체 멤버

5.3 비공식 멤버

  • 와이엇 윙풋

5.4 뉴 판타스틱 포

5.5 마블 나우 이후의 퓨처 파운데이션

6 작중 행적

7 평행세계

평행세계에서도 판타스틱 포는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데, 이 세계가 시궁창스러움을 강조할 때 대개 이미 전멸해버렸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하우스 오브 엠의 세계에서는 우주선 사고로 전멸하고 대신 닥터 둠에 의해서 피어섬 포가 결성되어 있다.

8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판타스틱 포 관련 영상화 작품들 정리(한국어 자막이 안 뜰시 이곳 참고)

8.1 애니메이션

4번에 걸쳐 애니화되었고(1967년판, 1978년판, 1994년판, 2006년판) 1979년에는 씽을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 애니판도 나온 바 있었다. 그 중 맨 처음에 나온 버전(1967년판)은 후에 일본에서 1960년대에 우주닌자 고무즈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번안되어 방영되었다.

8.2 영화화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의 작품 목록
2부작판타스틱 포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
리부트판타스틱 포

각각 항목 참조. 으앙 죽음

영화화는 총 4번 이뤄졌다. 영화의 흥행은 2015년판 판타스틱 포만 빼고 모두 흥행하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90년대 저예산판은 아예 공개도 안 했는데 후술할 과정으로 돈을 벌었다.) 하지만 평가는 전부 안좋다. 4작품 모두 로튼토마토에서 썩은 토마토를 받았고, 특히 2015년판은 배트맨과 로빈,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보다 못한 괴작이라는 소리를 들은데다 흥행도 다른 판타스틱 포 영화들과는 달리 폭망했다.

미국 코믹스팬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제발 판권 마블에 반납해라 다. 오랜 기간 동안 시리즈를 이어왔고, 좋은 영화도 많이 나왔던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와는 다르게 판타스틱 4는 폭스가 손을 댈 때마다 망하는 지라 팬들은 답답해하는 중. 게다가 판타스틱 4의 판권에는 닥터 둠 뿐만 아니라 스크럴이나 갤럭투스 같은 우주적 존재들이 다수 출현하기 때문에 빌런 부족으로 파워 인플레가 우주 단위로 올라가게 만들어 히어로를 뼈빠지게 고생시키는(...) MCU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

8.2.1 1994년 실사영화

판타스틱 4 (1994)

1994년 영화인《판타스틱 포》(The Fantastic Four)는 80년대에 판타스틱 4 영화화 판권을 구매했던 독일 콘스탄틴 필름의 베른트 아이힝거가 본래 판타스틱 4 영화를 극장용 영화로 만들 금액 투자 및 제작을 맡아줄 대형 영화사들을 알아보다가 판권 기간 만료일이 다가오자 3000만 달러를 투입할 영화를 기준으로 쓴 각본을 저예산 영화의 대가인 로저 코먼의 뉴 호라이즌 사에 100만 달러로 제작을 맡긴 작품으로 당시 물가 기준으로도 초저예산만 받고, 준비할 시간 여유도 부족한 상황에 터무니 없을 정도로 규모 차이가 나는 각본과 예산만 주어지는 등 현시창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완성해낸 영화다.(B급 영화의 제왕이라 불리는 로저 코먼도 이 영화 제작은 하나의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스탠 리를 포함해 일부에선 당시 판권을 소유하던 베른트 아이힝거가 처음부터 외부에 공개할 생각 없이 편법 목적으로 만들었을 거란 주장을 했으나, 아래 기사를 포함해 베른트 아이힝거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 밝혔고, 이후 사본 등을 통해 외부에도 알려졌다. 당시 웬만한 드라마 1회 제작비보다도 적은 예산인 100만 달러에 3주 촬영이란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존의 1분 길이의 짧은 견본이 아닌 장편 영화로 완성시켜냈다. 초저예산 영화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있지만 저예산 영화 제작 경험이 풍부한 코먼 사단답게 열악한 조건에서도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오히려 위에 언급한 판타스틱 4 (2015) 리붓판을 포함해 다른 초대예산을 들인 영화들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후 베른트 아이힝거는 로저 코먼에게 90일 이내에 영화 및 관련 권한들을 사갈 대형 영화사가 안 나올 경우에는 제작 뿐만 아니라 배급도 로저 코먼 측이 담당하는 것을 제안했고(로저 코먼의 저예산 B급 영화들은 비디오 시장 등에서 약간씩 벌어도, 소모 비용 자체가 적어 이득을 남길 수 있는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홍보 포함 다른 데 쓰일 비용들로 50만 달러를 추가로 줬다. 다만 이런 다른 비용들까지 다 합쳐 감안해도 200만 달러에도 훨씬 적은 150만 달러 이하 수준으로 동시기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 극장용 대형 영화는 물론, 저예산 작품들로 분류되는 히어로물들보다도 훨씬 적은 수준이었다.

더더욱 슬프게도 배우들은 열심히 연기했더니만 시사회라는 게 감독 집에서 후진 화면으로 비디오를 틀어주는 것이라 다들 충공깽이었다는 황당한 일화가 있으나 사실여부는 불명 . 배우인 알렉스 하이드 화이트라든지 여러 배우들은 그냥 그런 조연급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와 관련된 또다른 일화로 이스라엘 출신 제작자로 2000년대 영화 2편을 제작한 공동 제작자인 아비 아라드는 베른트 아이힝거에게 대형 영화 프렌차이즈로 시작할 수 있는 브랜드에 소형 영화 이미지가 먼저 생기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당시 영화를 위해 아이힝거 및 코먼이 사용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현급으로 지급하는 대신 영화를 개봉하지 않게 됐다는 일화가 있으나 마찬가지로 사실관계는 불명인 것이 90년대 언론기사 및 이후의 언론기사들에 보도됐듯 90년대에 폭스에서 사간 내용과는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 물론 아비 아라드와 폭스 양측 모두에서 돈을 받아서 본래는 그럭저럭 남기는 장사 정도로 만족하려다 예상도 못하게 더 큰 이득을 얻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90일이 다 지나기 이전 진짜로 대형 영화사에서 사갔는데, 베른트는 로저 코먼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형 영화사인 폭스에서 영화 및 관련 권한들을 사갔다는 사실을 알리고, 판타스틱 4를 대예산 영화로 만들 폭스에선 이 저예산 영화가 공개되길 원치 않는다는 점을 코먼에게 상기시켰다. 영화를 배급하면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한 코먼은 실망감을 느꼈지만 상당한 금액의 수표를 받으면서 동의한 듯.(...) 자세한 것은 관련기사 참고.관련기사

위와 같은 사정으로 시중에 나도는 것은 제대로 된 영상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경로로 유출된 통칭 비짜 비디오로 원본에서 대폭 열화된 비공식 판본이며, 저화질로 복사된 것이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퍼진 것. 나중에는 이 영화가 컬트한 인기를 얻어서 리마스터링해 화질을 조금이나마 높인 판본도 비공식적으로(...) 나왔다.

폭스 측에선 콘스탄틴과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이후 영화 제작 및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투자 및 제작의 실질적인 주도권은 폭스에서 맡고있는 것으로 보이나, 콘스탄틴 측에서도 위의 거래로 모든 것을 다 넘기고 떠난 게 아니라 독일 내 배급권 등 어느 정도의 실리는 챙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콘스탄틴 필름은 2000년대 실사영화 2편은 물론 2015년 영화의 제작에도 관여하고, 뒤의 셋의 독일 내 배급권도 쥐고 있다. 근데 2015년 리부트 때 삽질을 보면 과연 오래 쥘 수 있을 지 모르겠다

  1. 마블에서 밀어주는 공식 별명으로 마블에서 가장 대우받는 가족(퍼스트 패밀리는 주로 대통령의 가족등, 사회적으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가족들에게 붙여주는 별칭이다)이자 마블 최초로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이중의 의미가 있다
  2. 이 날짜는 이슈 558의 발표일. 실제로 발매된 건 4월이다.
  3. 실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에서 스파이더맨에게 "우린 자원봉사야"라고 얘기한다
  4.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은 엄청난 절친이다
  5. 지구-90226이 배경인 <What if Newer Fantastic Four>에서는 타노스인피니티 건틀릿으로 고스트 라이더의 존재를 지워버려 아이언맨이 대체 멤버로 들어간다.
  6. 2대인 스콧 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