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녀 도레미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이선주.
마조리카의 어머니로 꽤나 중증 덜렁이.
오죽했으면 그 사나운 마죠리카조차도 그녀를 걱정하느라 애가 탈 정도.
2기에 첫등장했으며 그때부터 마법당의 얼굴마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간일때의 이름은 마죠리카가 사용하던 마키하타야마 리카. 그래서 도레미 일행의 부모님+선생님들은 마죠리리카를 마키하타야마 리카로 알고 있다.
본래는 허브를 기르고 있었으나 근처에서 온천이 터져 직종을 바꾸었다.
수십년이 넘게 헤어져 있었음에도 마죠리카를 기억해내고 그녀를 위해 애를쓴다. 오쟈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명장면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