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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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푸니짱[1]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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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일 때의 모습

일본어 표기マジョリカ
로마자majorika
성우나가사와 나오
국내판 성우김서영[2]
생년월일불명. 800살 정도(인간으로 치면 40~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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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개

오쟈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마법당의 원래 주인으로 인간 이름은 마키하타야마 리카. 라라는 이름의 요정이 파트너로 있다. 여담으로 삼바와 온천을 매우 좋아한다.

하루카제 도레미에 의해 마녀 개구리가 되고[3] 난 후에는 오쟈마녀들의 뒷바라지를 빙자한 혹사를 시키고 있다. 초반에는 고생했지만 가면 갈수록 잘 부려먹는다. 온푸의 합류 이후에는 그녀의 인기에 기대어 여러 가지 판매 활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원래는 마녀계의 여왕 선거를 위한 자금을 벌고 있었지만 오쟈마녀들에 의해서 대적자를 맞이해 포기한 것 같다.[4] 적자를 거듭하다 보니 상당한 수전노가 되어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별의별 방법을 다 쓴다. 범법까지는 안 가지만….[5] 마녀 개구리가 되기 이전에는 그다지 장사에 신경을 안 쓰는 타입인 듯 했으나 마녀 개구리가 된 이후로는 극도로 돈을 밝히게 되었다. 역시 도레미들이 쓰는 마법 구슬 값이 장난 아니게 들었던 모양.[6] 이렇게 수전노에 짠순이지만 오쟈마녀들의 또 다른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녀가 지내던 마법당은 1기의 마법 도구 용품점 이후 플라워 샵, 제과점, 잡화점을 전전하게 되는데 1기와 4기는 쪽박, 2기와 3기는 그럭저럭 매상이 나왔다고 한다. 물론 3기의 제과점의 매상이 최상. 떵떵거릴 정도로 재산을 얻었던 모양이었으나 2차 투자에서 실패했곤 했다.(붕어빵 장사가 잘 된다는 이유로 팥소를 수십 가마니나 사들였지만, 가장 중요한 요리사가 일을 그만뒀다.)

마녀 학교 시절부터 마죠루카와 동급생으로, 1, 2위를 겨룰 정도로 라이벌이지만 그렇게까지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7]

덤으로 1기에서 마법당을 마죠루카에게 빼앗겼던 이유는 그녀가 데라와 포커 중에 마법당을 걸었기 때문. [8]

마죠리리카라는 천연 도지코 속성을 지닌 어머니가 존재하고, 약 300년 전에는 마죠드론이라는 마녀 아기를 키운 적 있다고 한다. 이 마죠드론은 삐뚤어져 자주 규칙을 어기고 인간계로 나갔다가 결국 인간에게 들켜 마녀개구리가 되었다. 현재는 마녀계의 에스테에서 맛사지일을 하고 있다.

최종화에서는 도레미들이 마녀를 포기하기 전에 도레미의 부탁으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인간으로 돌아간 도레미들 대신에 하나의 후견인이자 보호자가 되었다.

여담으로 아이코와 하즈키의 영향으로 반 아이들 사이에서는 귀신을 쫓는 주문으로 이용되고 있다.(…)
  1. ↑ 하루카제 폿프가 원작에서 마조리카를 이렇게 부른다. 국내판에서는 물렁이.
  2. ↑ 일본판 성우와 목소리가 거의 비슷하다!! 흠좀무
  3. ↑ 인간에게 마녀인 것을 들키면 마녀 개구리가 되는데 도레미의 단순한 추측만으로 마녀인게 들켰다.
  4. ↑ 그런데 마녀계의 여왕은 위치 퀸 로즈에서 태어난 마녀에 한한 것이다. 어??
  5. ↑ 물론 아이들에게 마법당을 운영시키기는 하지만 아이들을 작취하는게 아니라 견습 마녀가 사용하는 마법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선 마법당에서 장사한 돈으로만 계산할 수 밖에 없고, 본인은 마녀 개구리가 되어 장사할 수 가 없어 아이들에게 운영에 맡길 수 밖에 없고, 아이들 역시 재밌다며 받아들였기에 마조리카 본인의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교감, 담임 선생님, 부모님들에게 아르바이트가 아닌 자원봉사로 합의해서 허락을 맡았기에 이 부분은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
  6. ↑ 사실 마조리카는 원래부터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위해 정체를 안 도레미 한 명에게만 마녀를 만들었지만 이후 하즈키, 아이코, 온푸, 모모코, 하나, 폿프등 감당할 인원이 초월하고 자신은 개구리라서 장사는 주인공 일행이 해야하는 상황이라 돈독이 않오른게 이상할 정도이다.
  7. ↑ 망년회를 위해서 같이 연습을 한다던지, 같이 술을 마신다던지 했었다.
  8. ↑ 마죠리카도 그렇고 마법사 계의 왕도 그렇고 이 만화 도박을 은근히 가르친다. 아니 그것보다는 도박중독의 폐해를 보여주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