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노 마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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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노家
아버지어머니
마츠노 마츠조마츠노 마츠요
장남차남삼남사남오남육남
오소마츠카라마츠쵸로마츠이치마츠쥬시마츠토도마츠

松野(まつの)
松代(まつよ)/ Matsuyo Matsuno


1 개요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마츠노 마츠조의 부인이자 마츠노家 여섯쌍둥이어머니

2 오소마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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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성우는 아소 미츠코 -> 콘도 타카코(1966년) / 요코오 마리(1988년)[1] / 한채언[2]

국내 설명은 전업주부이지만 자식이 여섯이나 되서 매일 바쁘다. 부지런하지만 약간 허세를 잘 부리고 히스테릭한 면도 있다. 둥근 근시 안경을 쓰고 다닌다.

여섯명의 골칫덩이(...)를 낳은 당찬 어머니. 여섯 쌍둥이가 메인인 초기에서는 이들 때문에 여러 가지 고생을 겪곤 했으나. 이후 비중이 줄어들면서 많이 옅어졌다.

어려운 살림의 대가족을 잘 꾸려 나가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상이지만. 가끔 히스테리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게 되며, 허세를 부리고 싶어하는 면도 자주 그려진다. 지독한 근시로, 안경을 벗으면 앞의 사물을 제대로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심하다. 25년 후 에피소드에서는 오소마츠와 같이 살고 있다.

3 오소마츠 상

CV: 쿠지라/이미나
여섯 쌍둥이의 어머니.

아들들이 무직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
그들을 "니트들아"라고 부른다.

자식들을 백수라 부르며 자식들이 하나같이 무직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명랑하다.[3]
"니트들아"[4]

"ニート達"

오소마츠 쌍둥이 6형제의 어머니. 자식들을 니트들이라고 부르면서도 여전히 모든 쌍둥이들에게 공평한 사랑을 주는 어머니라고 한다. 살짝 머리가 센 것으로 외모의 변화가 없는 남편에 반해 젊었을 때에 비해 확연히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외모가 되셨다.

3.1 작중 행적

4화 마츠조와 싸워 이혼 직전까지 간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음.)[5] 서로 자기를 데려가 달라는 싸우는 6형제를 보고[6] 누굴 데려갈지 고르기 위해 아들 면접을 실시한다.

아들 면접에서 채택된 사람들은 순서대로 육남, 장남, 사남. 먼저 토도마츠는 자신은 이런 면접에서 사퇴한다고, 이런건 이상하고 형제끼리 다투면서 엄마한테 빌붙어 살려고하다니... 이혼은 슬픈 일이지만 우리들이 자립 할 찬스이니 엄마, 고마워 그럼... 하면서 합격.

이치마츠는 그닥 같이 살고 싶지는 않다만 누구랑 같이 있지 않으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합격,[7] 오소마츠는 자신의 피부양동기(=부양받을 동기)를 주장(...) 했지만 츳코미가 들어오자 바닥을 구르며 칭얼대고 이 모습에 장남은 귀여운 맛이 있어야한다고(...) 하며 합격.

나머지는 떨어지고 쵸로마츠는 마지막 히든카드로 삼남이란 놈은 존재하지도 않는 그리고 생기지도 않을 손자를 미끼 삼아서 엄마를 충동질하기까지 했다. 이놈들이 이때 엄마는 아들들에게 "누가 제일 성욕이 강하니?"라는 질문을 했다.6형제가 엄마에게 부양받기 위해 치고 박고 싸우자 심지어 부양해드려야 할 어머니 앞에서(...) 자식들이 싸우는 모습을 차마 봐줄 수가 없어 아버지와 서로 타협점을 찾기로 한다.[8]

친아들들을 니트들아(ニート達)라고 부른다(…)[9] 그래도 자립할 생각이 없는 아들들도 자식들이라고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걸 보면 보통 대인배가 아닌 듯. 먼저 4화에서 자신은 자식들은 공평하게 다 사랑한다고 했다.

5화 A파트 카라마츠 사변에서, "니트들아, 배가져왔다., "이웃집에서 나눠준거야, 먹으렴!"하며 등장.
그렇게 카라마츠의 존재는 배가 되었다.[10]

6화 A파트 생일파티라구에서, "니트들아, 편지가 왔단다?"라며 편지를 전해주는 것으로 잠깐 출현했다.

11화 초반에 남편과 같이 크리스마스에 할 일이 없어 좀비화된 애들을 보고 겁에 질린다.

13화에서 아들들과는 다른 식탁에서 부부끼리 전골 먹다가 쵸로마츠를 놀리는 소리를 듣고 웃는다.

14화 A파트 마지막, 쥬시마츠가 형제들 안의 병원균을 죽이기 위해 쥬시마츠가 축소분열 능력을 이용해서 침투했다가 전원 성격이 쥬시마츠화된 형제들을 병원에 데려가 의사에게 낫게 해달라 징징거리며 울면서 부탁하고, 쥬시마츠는 한 명으로 충분하다며 오열(...).뒤에서 쥬시마츠는 껄껄 웃으면서 겁나 시끄럽네가 부각됨.

18화 마츠조와 같이 부부로 주역 쟁탈 레이스에 등장.
중간에 이야미의 함정인 '안정적 노후' 판넬을 향해 "가장 원하던거!!!"라며 달려가 폭사 리타이어.

21화 니트 아들들의 좋은 부분들이 모여 태어난 카미마츠가 태어난 지 5일만에 제대로 부양해주자 구워삶아져서는 낳은 기억은 없지만(...) 기뻐하며 마츠조의 "아니, 애들 엄마 카미맛쨩이 하는 말은 평범할지도 몰라!", "우리들은 여섯 쌍둥이들이 무직 동정이었던 탓에 너무 당연하게 여겨버렸던거야!(...)"를 듣고 "그러네 이제 눈이 떠졌어"하며 아들들의 글러먹은 모습에 익숙해져 둔해진 감각을 되찾으며 호칭도 니트들에서 썩을 구더기들로 바뀐다. 이후 카미마츠를 밟아죽이고 돌아가는 아쿠마츠를 보고 경악한다.

24화 쵸로마츠가 취직하자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준다. 쥬시마츠가 취직했을때 남편과 같이 "넌 가보여~"[11]라며 칭찬해준다. 이후 오소마츠가 계속 뚱해있고 밥도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먹지 않고 형제들이 먹던 식탁에서 혼자먹는 모습을 보고 안쓰럽게 쳐다본다. 마지막에 오소마츠에게 쵸로마츠가 보낸 편지(25화에서 쵸로마츠가 보낸 편지가 아님이 밝혀졌다.)를 주면서 출연 끝. 이때 유일하게 오소마츠를 니트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줬다!

25화에서는 마츠노 6형제가 선발전에 나간다는 말에 동조하며 어이없어 하는 남편을 패대기 쳐버리거나 외계어를 알아듣는 등 6형제와 만만치 않게 이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곤 6형제가 막장스럽게 패배하자 바로 정색하곤 남편의 애 만들러 가자는 말에 사라진다.

4 기타

육둥이들의 외모는 마츠조한테 물려받았다면 체형과 성격은 마츠요한테 물려받은 거 같다. 작은 키에 뚱뚱한 체형을 가진 마츠조와 달리 육둥이들은 엄마를 닮아 비교적 늘씬한데다 성격도 은근 막나가는 점을(…) 어느 정도 닮은거 같다.
원작에서는 원래 12쌍둥이로 기획하려고 했었다고 한다.[12]

  1. 마츠노 이치마츠와 중복.
  2. 카라마츠, 토도마츠와 동일 성우 즉 1인 3역을 했다.
  3. 오소마츠 6쌍둥이(더빙판) 공식 블로그 글 '오소마츠 6쌍둥이의 씬스틸러들' #
  4. 우리말 더빙판에서는 "백수들"이라고 부른다.
  5. 이 와중에 마츠조(남편)이 '절벽가슴!' 이라고 하니까 '그쪽도!'라고 반박하고, 이에 마츠조가 '내가 가슴이 있겠냐!'라고 반박하는 개그씬이 등장했다(…).
  6. 그 전에 6형제가 '우리들은 (소중한) 가족이니까 헤어지면 안 돼' 라는 식으로 부모님들을 말렸을 때, 그들이 대체 뭘 원해서 그러는건지 다 눈치깠다(…) 그래도 면접이라도 봐서 챙겨가주시겠다는 대인배 어머님
  7. 그 뒤에 카라마츠가 이치마츠를 따라했는데 무시하는데, 사실 카라마츠는 하는 말이 진심같지가 않지만 이치마츠는 진짜로 무슨일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보일정도로 진심인 것 같아서 이치마츠를 부양시켰다.
  8. 그런데 그 결과가 자식들 베팅이다. 엄마 파이터즈라는 구단 이름으로 드래프트 회의에 참가.
  9. 근데 6형제들이 하는 짓을 보면 저 '니트들'이란 호칭도 꽤 순화된 편이다. 쟤들은 단순 니트도 아니고 썩은 니트잖아
  10. 배는 일본어로 나시(ナシ=無し=없다)
  11. 2화에 쥬시마츠가 "가보로 해부러~"의 연장선.
  12. 여담으로 은혼에서 마츠노가 11쌍둥이로 패러디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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