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27538341225_875d67331b_o[1].jpg]]
Marcus Holloway
1 개요
와치독 2의 주인공으로 오클랜드 출신이다. 나이는 24세로 1992년생이다.
개발진들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와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분위기를 담는 동시에 자기들이 게임에 등장시킨 모든 요소에 어울리는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어릴 적 오클랜드에서 자라면서 수많은 불의를 목격했고[1], 한번은 잘못된 범죄 수사로 인해 억울하게 범죄 누명을 쓴 적도 있어서 사회에 반항적인 인물이 되었다. 에이든 피어스와 달리 마커스는 처음부터 데드섹 소속이다.
2 특징
게임 내내 침착하게 분노를 표출하는 노련한 복수귀 에이든에 비해 혈기왕성한 청년 해커스러운 모습이다.
젊기 때문에 피지컬도 뛰어나며 에이든보다 훨씬 움직임이 가볍다. 파쿠르에도 능하며 대부분 오브젝트를 물 흐르듯 넘어갈 수 있다. 격투 모션도 묵직묵직한 에이든보다 날렵하게 피하고 치는 스타일이며, 당구공에 구멍을 뚫고 끈으로 꿰어 블랙잭처럼 주무기로 사용한다. 이 무기는 제작진이 수제작이 가능하며 빠르게 타격 가능한, 마커스에게 어울리는 무기를 찾다가 인터넷을 검색해 발견한 것으로 실제로 제작해서 테스트를 해보자 1:1 격투에서 파괴력이 높은 데다 매우 빨라 채택하였다고 한다.
머리가 매우 비상하고, 해킹 실력은 그 데드섹 소속이니 긴 말이 필요없다. 스마트폰에 의존했던 에이든과 달리 노트북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며, 본격적인 해킹을 할 때 꺼내든다. 일상 생활에 쓰이는 물건 대부분을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실제 게임에서도 데드섹 거점내에 설치된 금속 3D 프린터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억울한 범죄누명 때문인지 처음부터 ctOS의 감시대상 목록에 올라와 있었으며, 작중 ctOS 전산망에 침투해 감시대상목록에서 자신을 삭제한다.
3 무기
3D 프린터로 제작한 사제 총기와 스턴 건(전기충격기 총)을 가지고 다니며 당구공을 개조해서 줄과 연결해 휘두르는 공격 무기를 지니고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