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가뇽

1 소개

marc_gagnon.jpg
이름Marc Gagnon
생년월일1975년 5월 24일
국적캐나다
신장184cm[1]
체중75kg
주종목[2]1000m,1500m
동계 올림픽 5000m 계주 금메달
이탈리아
(1994 릴리함메르)
캐나다
(1998 나가노)
캐나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500m 금메달
니시타니 타카후미
(1998 나가노)
마크 가뇽
(2002 솔트레이크시티)
아폴로 안톤 오노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5000m 계주 금메달
캐나다
(1998 나가노)
캐나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한민국
(2006 토리노)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자
김기훈
(1992)
마크 가뇽
(1993~1994)
채지훈
(1995)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자
채지훈
(1995)
마크 가뇽
(1996)
김동성
(1997)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자
김동성
(1997)
마크 가뇽
(1998)
리자준
(1999)

캐나다 퀘벡주 출신의 전(前)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4회를 기록한 선수로 명실상부한 캐나다의 쇼트트랙 에이스이자 캐나다뿐만 아니라 세계 쇼트트랙 역사상 전설중 한명, 캐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캐나다 쇼트트랙 선수중 마크 가뇽과 올림픽 메달수 타이를 이룬 선수는 프랑수아-루이 트랑블레가 있으며, 세계선수권을 포함한 전체적인 커리어로는 샤를 아믈랭이 이 커리어에 근접한 상황.[3]

한때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레전드중 하나인 채지훈과 라이벌 관계이기도 했다.

마크 가뇽의 어마어마한 커리어를 넘은 선수는 유일하게 안현수/빅토르 안뿐이다.[4]
밑에 수상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선수권에서의 활약이 정말 대단한데, 반면 올림픽에서의 성적은 세계선수권 성적에 비교하자면 좀 아쉬운편. 여자 쇼트트랙계 레전드 양양(A)와 상당히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즉 올림픽에서는 세계선수권 만큼의 활약을 못보여주고 부진했었다는것. 볼 수 있듯이 개인전 금메달은 단 한개이고 나머지 금메달은 계주에서 따낸것이다. 캐나다 선수들은 원래부터 단거리와 계주에 강한 선수들이 많아서 가뇽이 안현수이호석처럼 계주팀을 하드캐리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여담으로 은퇴 후 전 동료이자 당시 아직 현역이었던 에릭 베다르가 마크 가뇽에게 안현수[5]가 어떠냐고 질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복귀할 생각마라" 라고 답해줬다고 한다.

2 수상이력

  • 올림픽

동 1994 릴리함메르 1000m
금 1998 나가노 5000m 계주
동 2002 솔트 레이크 시티 1500m
금 2002 솔트 레이크 시티 500m
금 2002 솔트 레이크 시티 5000m 계주

  • 세계선수권

금 1993 베이징 종합우승
금 1993 베이징 1000m
금 1994 길퍼드 종합우승
금 1994 길퍼드 1000m
금 1996 헤이그 종합우승
금 1996 헤이그 1500m
금 1995 예비크 1000m
금 1995 예비크 5000m 계주
금 1997 나가노 1500m
금 1998 빈 종합우승
금 1998 빈 1500m
금 1998 빈 1000m
금 1998 빈 5000m 계주
금 2001 전주 1500m

은 1993 베이징 500m
은 1994 길퍼드 1500m
은 1995 예비크 종합2위
은 1996 헤이그 1000m
은 1996 헤이그 3000m
은 1996 헤이그 5000m 계주
은 1997 나가노 종합2위
은 1997 나가노 5000m 계주
은 2001 전주 3000m
은 2001 전주 5000m 계주

동 1993 베이징 3000m
동 1994 길퍼드 3000m
동 1994 길�퍼드 5000m 계주
동 1997 나가노 3000m
동 2001 전주 종합3위

  • 팀 세계선수권

금 2001 노베야마
금 2000 헤이그
금 1998 보르미오
금 1996 레이크플래시드
금 1995 주터미어

은 1994 캠브릿지
  1. 쇼트트랙 선수치고 키가 큰편이다
  2. 일반적인 캐나다 선수와는 다르게 의외로 500미터에서 그다지 강점을 보이지 않은 선수
  3. 금메달 수만 따지자면 캐나다 남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최다다. 현재까지 따낸 올림픽 메달은 4개.
  4. 마크 가뇽이 선수생활 평생에 걸쳐 이룬 업적을 안현수는 거의 5년만에 가뇽의 커리어를 따라 잡았었으나, 2008년에 부상을 당하고 2013년에 러시아 대표로 세계선수권을 다시 출전할때까지 메달수를 늘릴 기회가 없었다.
  5. 현재는 빅토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