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야구 관련 인물(KBO), 야구 관련 인물(MLB), 야구 관련 인물(CPBL)
| 이름 | 마크 키퍼 (Mark Kiefer) |
| 생년월일 | 1968년 11월 13일 |
| 국적 | 미국 |
| 출신지 | 캘리포니아 오렌지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1987드래프트 21라운드 밀워키 브루어스 지명 |
| 소속팀 | 밀워키 브루어스 (1988~1996) 싱농 불스 (1997~200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1) KIA 타이거즈 (2002~2003) 두산 베어스 (2003~2004)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53번 | |||||
| 루이스 안두하(2001) | → | 마크 키퍼(2002~2003) | → | 마이클 키트 존슨(2004)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33번 | |||||
| 마이크 쿨바(2003) | → | 마크 키퍼(2003~2004) | → | 이지 알칸트라(2004) | |
| 2002년 한국프로야구 다승왕 | |||||
| 손민한(롯데 자이언츠) 신윤호(LG 트윈스) | → | 마크 키퍼(KIA 타이거즈) | → |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 |
목차
소개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고 대만프로야구 팀인 싱농 불스에서 4시즌동안 55승을 올려 동양야구에 경험있던 투수였다. KIA 타이거즈에서 다니엘 리오스와 함께 영입하였는데 제구력은 훌륭했으나 구속이 느리다는 점이 단점이었다. 이러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202.2이닝을 소화했고 19승을 올려 다승왕이 되었고 더불어 기아의 에이스였다. 또한 다니엘 리오스가 14승을 기록해 합작승이 33승이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전구단 역대 외국인투수 합작승 전체 3위에 있다. 첫시즌을 성공한 그에게 기아코칭스탭은 스프링캠프때 자율권을 주었고 이게 발단이 되었는지 2003시즌 부터는 방어율 4점대에 평균이닝 5이닝정도만 소화하는 평범한 투수로 전락하였다. 결국 시즌 중간 기아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는 한편 두산 베어스 최용호와 1:1 트레이드를 하여 결별하게 되었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키퍼는 기아시절에 흔들렸던 모습이 사라지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해 재계약에 성공한다. 하지만 2004시즌 6월 이후 극도의 부진한 모습에 코칭스탭과 당시 두산감독이였던 김경문 감독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고 또한 김경문 감독은 그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결국 시즌 중간에 퇴출 당하였고 이후의 근황은 알려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