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y Armstrong
LISA: The First와 LISA: The Painful RPG 등장인물
1 LISA: The First에서
천하의 개쌍놈
"넌 나갈 수 없어"
리사를 방에 가두고 나오지 못하게 하는 사람으로 게임 내에서 이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고는 TV 보기, 리사를 방에 가두기가 전부.
아내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면 부재중이거나 마티의 가정 폭력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바(Bar)나 마티의 얼굴로 일그러진 배경들을 보면 리사에게 어떤 식으로 학대를 하였는지, 리사에게 그가 어떤 존재로 비춰졌는지를 알 수 있다.
2 리사 더 페인풀에서
Worthless shit kid...쓸데도 없는 애새끼...
만악의 근원 1
천하의 개쌍놈
브래드 암스트롱과 리사 암스트롱의 아버지.
The First에서는 리사가 계속 마티의 환청을 보며, 작중에서 '리사는 절대로 마티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The Painful RPG에서는 불량배들에게 맞고 집에 돌아온 유년기의 브래드에게 TV를 보던 중 술병을 집어던지며 등장하며, 브래드에게 아기를 내다주며 '네가 처리해'라는 환청, 거미 다리가 달린 그의 머리 등의 환각이 주기적으로 적으로 나오는 등 브래드를 괴롭힌다.
브래들리. 난 변했어... 리사, 아가... 미안하다.[1]
위에서 서술했듯이 게임 거의 맨 마지막에 다시 등장한다.
버디에 의하면 마티는 버디를 구해준 뒤 잘 돌보고 있었고, 죽기 직전에는 리사에게 사과하는 등 많이 변했지만[2], 플레이어의 선택에 상관 없이[3] 브래드는 마티를 살해하게 된다.[4][5]- ↑ 브래드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의 대사.
- ↑ 은둔 생활을 했는지 조이를 보고 버디에게 저 파랗고 작은 약은 뭐냐고 묻는데 이때 버디가 기분 좋게 해주는 약이라 대답하자 저 약은 더 안먹는게 좋을것 같다는 조언까지 해준다
- ↑ 심지어 중간에 막아서는 버디를 두들겨 패면서까지
- ↑ 그런데 실제로 The First에서 밝혀진 그가 리사에게 한 짓을 보면 그럴만도 한 것이...
- ↑ 조이 때문에 브래드가 계속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버디에 리사를 대입해서 보는 브래드였기에 가해자였던 마티가 버디와 있는 것을 보고 정신이 나가버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