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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의 모든 팁은 8인 기준이며, 랭크게임을 주로 하는 사람이 기술했기 때문에 일반게임과는 약간 다른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게임 특성상 낮과 밤의 공략밖에 서술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점 양지 부탁드립니다.
1 자신이 마피아팀일 경우
최대한 많은 시민을 죽이는 것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마피아팀인 것을 들켜서는 안 되며, 투표에서 시민을 죽이도록 시도해야 한다.
1.1 마피아
우선 첫째날 밤에 서로 어떤 직업으로 사칭을 할 것인지를 잘 정해야 한다. 혹은 추측을 해서 방해되는 직업을 가진 자를 알게되면 죽여서, 그 사람의 직업을 사칭해도 나쁠거 없다.
1.1.1 경찰+의사 사칭
군인, 테러리스트 다음으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아무나 조사 결과를 말하면 된다.
- 노맢
- 주로 이게 일반적인데, 잘못하다가 맞경을 노맢내면 바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 유일한 방법은 마피아 보조직으로 몰아가는 것. 경찰을 피했다면 무난하게 계속 노맢을 내는 게 일반적이다.
- 경크
- 일반게임에서는 아주 드물게 쓰이는데, 랭크게임은 상당히 자주 나온다.
어떤 사람은 일명 찍경크(아무나 찍어서 경크를 내는 것)를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도박이다.
만약에 맞경을 경크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특을 경크내면 위험해진다. 게다가 확직을 경크내버리면 그냥 망하는거다. 찍경크로 시민 하나를 몰아갔는데 알고보니 정치였다던지
따라서 웬만하면 경찰로 위장할 때는 노맢을 내는 것이 좋다. 다만, 진경이 자신을 경크냈을 경우, 재빨리 맞경크를 낸다면 성공적일 수 있다.
하지만 늦는다면 눈치경(눈치를 보고 나온 경)으로 몰려 처형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의할 것.
의사는 대부분 죽을까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냥 아무말 하지 않는게 좋다.
다만 진의가 자기가 의사라고 밝혔을 경우는 바로 맞의로 나와야 한다. 늦으면 늦의라고 처형당한다.
하지만 직공을 첫날에 하는 렝겜같은경우에는 바로 의사라고 말하면서 ()힐, ()ㅎ 라고 말하는게 좋다
또 여기서 팀경크 전략을 쓸 수 있다. 경찰을 사칭하기로 한 사람이 의사를 사칭하는 마피아를 경크내는 것. 만약 시민들이 이를 믿게 되면 경찰을 사칭하는 마피아는 진경이 되므로 게임을 완전히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다만 진경도 똑같이 다른 마피아를 경크를 냈다면 그냥 그 게임은 망한거다. 원래 수적열세인 맢팀이 더 불리해진다.
1.1.2 경찰 + 특직 사칭
주로 첫날에 의사힐이 뜨는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시즌3부터 자힐이 불가능해졌으므로 그냥 의사+경찰로 나가도 무방하다
경찰은 의사+경찰에서 설명한 것 처럼 하면 되고, 특직의 경우 어떤 특직이냐에 따라 다른데, 정치, 기자, 연인을 제외한 모든 특직이 가능하다.
(위에 있을 수록 난이도가 쉽고 승리확률이 낮은 반면 아래 있을 수록 난이도가 어렵고 승리확률이 높다)
군인으로 위장할 경우 특별히 어필할 게 없어 편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의심될 확률은 높다. 하지만 퍼블이 나온 상태라면 군크를 내며 퍼블이 스파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군인 위장도박을 한다. 시민 팀에 군인이 없으면 다른 맢팀(스파이나 마담, 짐인)의 경우엔 맢이 누군지 알 수 있어서 빠른 접선에 도움이 된다. 경찰과 사탐만 잘 처리한다면 후반까지는 잘 처리할 수 있는 전략이다.
테러리스트로 위장할 경우 군인과 비슷하다. 맞테러가 있을 경우 다소 곤란해지지만 맞직이 나온 경우 마피아는 어떤 상황이든 불리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오히려 맞테러로 위장하는 것이 위급한 상황에선 좋은 선택이다. 더군다나 테러리스트가 업그레이드되면서 밤에 총을 맞으면 자폭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지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신이 테러라는걸 알리는 사람이 줄어들어 더욱 더 플레이하기 쉬워졌다. 설사 자신이 죽는다 해도 맞테러를 같이 데려가거나 경/의를 데려가 주면 남은 마피아가 나름 수월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니 다른 직업을 가장하기 보단 테러를 가장하는 것이 낫다.
건달 위장도 괜찮다. 딱히 할 게 없으면 무협했다고 하고, 여차하면 같은 마피아팀을 때렸다고 하고 그 사람이 맞았다고 하면 된다. 단, 맞건달이 있을 경우 계속 맞게 되어 투표권을 잃게 되니 주의. 다만 건달은 초보방에선 좋은 선택일 수 있으나, 고수들의 경우엔 최악의 수이다. 초보들의 경우 건달이 한 명만을 계속 때리거나 죽은 사람만을 때릴 때 별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하고 나중에 뭔가 중요한 사실이 나와도 자신을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고수들의 경우 그 날 밤에는 자신을 때리라고 한다거나 등등의 유도신문을 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 쉽게 눈치채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플레이를 해야한다.
도굴꾼 위장은 도굴경이 제일 좋은 편이다. 또 만약 첫날에 조밤이 뜰경우 도굴무직으로 나오는 것도 좋다. 아니면 도굴사탐이나 도굴영매같은 방법도 있는데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하나 추천을 해주자면 만약 자신이 도굴이라면 처음부터 도굴을 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다른 직업 준비를 하다가 퍼블이 없거나 힐을 당한 상황에서 순발력을 발휘해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마냥 도굴을 하기만 기다리다 실제 도굴이 나오면 곤란하기 때문. 여담이지만 경찰이 도굴꾼을 찍었을때 오히려 이득이 될수있는 상황이 생긴다.[1]근데 잠깐, 이건 별로 필요 없는 내용이잖아? 그러니까 여담이지
사립탐정으로 위장할 경우 두 가지 길이 있다. 먼저 같은 마피아가 위장할 직업에 대해서 말하는 것(예를 들어 다른 맢 4가 경찰 2노맢 내면 '4가 2손함'이라고 말하는 것), 또는 일찍 직공하는 진경의 조결을 보고 말하는 것(예를 들어 진경 5가 '8ㄴㅁ'이라고 하면 재빨리 '5가 8손'이라고 말하는 것)이 있다. 전자의 경우 다른 맢이 마피아로 몰리면 자신도 마피아라고 몰릴 위험이 있고, 후자의 경우 진경이 조결을 빨리 말하지 않을 경우 눈치사탐으로 잡힐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성공할 경우 승리 확률은 높다. 하지만 계속해서 조결을 내야 하는 부담은 있다. 맞경이 사탐사칭을 경크내면 죽는다. 경사칭인 맢이 맞경을 경크 내준다면?! 사실 이 사립탐정이 좋은 이유가 사람들의 급한 심리 때문에 그렇다. 사립탐정을 가장 할 때는 무심한 듯 대충 조결 하나만 툭 던져주면 사람들은 별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고 대부분 맞경 사냥에 몰두하기 때문에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또한, 나중에 탄로날 위기에 놓여도 자신이 위에 조결을 했다는 것만 말해주면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고 추리를 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사실만을 확인하는 성향이 있어 그냥 확인만 하고 지나치게 된다. 즉, 비교적 안전하게 위기를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영매로 위장할 경우 상당한 연기력을 요하지만, 한번 성공하면 거의 승리한다고 보면 된다. 영매로 위장할 경우 계속해서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스파이라면 연기 하기쉬운데 직업을 다 조사해놓고 죽은 사람직업이()래요 라고 하면 맞직이 없기 때문. 이것은 상당한 연륜을 필요로 하므로 초보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몰릴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 예를 들어 연인이 죽었는데 암호를 대라던지. 아 튕겼다옴 뭔데 잠수냐고 암호 알려달라니까ㅡㅡ
정치, 기자 위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치위장은 성공하면 좋지만, 일겜(일반게임)에서는 정인을 달 확률이 높으므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로 다른 맢이 상당히 고수일 경우 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예전에는 정인이 나오면 인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마피아가 나서서 정인 인증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 최근에는 정인 인증이 그다지 쓸모가 없다. 즉, 다른 맢이 나서서 '저렇게 정인 인증을 하자고 하는 사람이 맢인거 아니냐'라는 식의 논리를 펼치면 잘 살아남을 수 있다.
기자위장을 하는 것은 그냥 자살행위다. 기자는 무조건 둘째밤 날에는 기사를 내야 하는데, 그러면 결국 기자위장은 하루살이용 위장이다.
다만 기자위장을 하고 자살을 하면그냥 다른 위장 해 죽은 맢은 확기자가 되므로 시민에게 혼란을 줄 수는 있지만, 추천하지 않는다.[2]
유혹당한 척하면?
아니면 기자가 특종을 냈을때 재빨리 '나 기자' 라고 말하는것도 좋지만, 진기자가 나왔을 때 어필력이 충분하지 못하면 바로 몰리니 초보자한텐 비추. 근데 이 상황에서 실제 기자가 가짜로 몰리게 되면 상당한 즐겜을 할 수 있다.
연인위장은 두 명다 특직을 해야 하므로 아래 특직 + 특직 사칭에 설명되어 있다.
1.1.3 의사 + 특직 사칭
이는 주로 랭겜에서 홀경을 만들기 위해 쓰는 전술이다.(랭겜에서는 7인홀경을 다는 경우가 꽤 많다.) 하지만 일겜에서는 오히려 홀경을 확경으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지만, 의사+도굴경의 조합일 경우 괜찮다.
1.1.4 경찰 + 경찰 사칭
이 전략은 주로 팀경크 전략으로 많이 쓴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한 경찰이 다른 경찰을 경크내면 된다. 아니면 둘다 서로에게 경크를 내는 '맞경크'작전을 쓸 수도 있는데 이는 시민들이 '이 둘 중 한명이 진경이겠지'하는 생각으로 진짜 진경을 잡을 수 있는 전략이다. 하지만 진짜 진경이 경크를 냈다던가하면 망하는 것이고, 연륜이 있는 플레이어들은 그렇게 함부로 사고하지 않는다.
게다가 치명적으로, 마피아 보조직업마저 경찰로 나온다면 무려 4경(...)후술하겠지만 연인이 합세하면 6경이 된다. 물론 확률은 적다이 나오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므로 이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시민들이 그냥 경찰 아무나 달면 75% 확률이니깐.여기서 진경을 잡는다면 개이득이지만 그런데 가끔씩 멍청한 시민들이 4명의 경찰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난장판이 되어 무투가 나서 어이없게 마피아가 이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가끔씩 4경의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경찰이라는 드립을 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분위기를 이끄는 것도 좋은 플레이가 될 수 있다.
1.1.5 의사 + 의사 사칭
미친 전략이다. 이걸 하는 사람은 없다. 이 전략은 쓸데없이 3의를 만들어주고 확경을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자살행위이다(...)근데 잠깐. 어차피 랭겜에서는 7인홀경을 먼저 달지 않나? 여기에 마피아 보조직업(주로 짐승인간)이 의사로 나온다면 금상첨화.
마피아끼리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면 자주 일어난다
1.1.6 특직 + 특직 사칭
하지 말자. 아마 거의 연인 위장의 전략일 것이다. 하지만 연인위장은 한번 성공하면 100% 승리지만, 성공확률이 너무 낮다. 연인 위장을 하게 되면 특직이 총 5명 나오게 되고, 경찰이나 의사 중 한 명은 무조건 확직이 된다. 여기서 경찰이 확직이 돼 버릴 경우 경크가 나면 바로 끝나기 때문에 위험하다. 게다가 맞연인이 나오면(..) 다른 특직 사칭도 마찬가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하지 말자.
하지만 랭크게임에서 홀경이 마피아중 하나를 경크냈다면 해볼만하다. 진연인이나 도굴특이 없다는 가정하에 홀경은 특직을 경크낸 것이 되고 경슾교를 갈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진연인이 나온다면 묵념
1.1.7 도굴도박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하지 말자.딴맢이 잠수라면?? 이걸 하느니 차라리 위의 의사+의사나 특직+특직이 낫다.
+도굴 도박시에는 승리해도 시민 승리 rp를 받는다.
보통 마피아 승리시에는 70rp가량을 받는데
도굴도박으로 승리시는 40rp정도만 받는다.
먼저 도굴도박에 성공한다고 가정하면: 시민4, 도굴맢1, 맢1, 보조1, 죽은맢1이다. 시민4: 마피아3 이다.
그러면 도굴도박에 실패한다고 가정하면: 그러면 시민5, 맢1, 보조1, 죽은맢1이다. 시민5: 마피아2 이다.
이번에는 도굴도박을 하지 말아보자: 그러면 시민 4, 맢2, 보조1, 죽은시민1이다. 시민4: 마피아3 이다.(단, 퍼블이 보조가 아닌 경우[3])
도굴도박에 성공 = 도굴도박을 안 함 도굴도박에 실패 =망함
1.1.8 스파이 1밤 접선 시
그런데 여기서, 만약 스파이가 접선을 해올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
가장 일반적인 전략이 의사+경찰 조합이므로, 되도록 스파이에게 중직을 맡게 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만약 스파이가 의사로 위장할경우, 진경이 스파이를 조사해서 노맢이 나오면 진의라고 믿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직업을 마피아들이 나눠 가지면 된다.
스파이가 접선을 해올 경우 누가 시민이고 누가 마피아인지 명확하게 알기 때문에 플레이가 더욱 수월해진다.
이렇게 어떤 직업을 사칭할 지 결정했으면, 낮이 되어서 시민들을 잘 꼬드기면 된다.
사실 이 상황은 정말 트롤이 아닌 이상 무조건 이기는 상황이다
1.1.9 상대방의 직업을 잘 예측해서 죽여라.
상당히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8인 전부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피아들은 그나마 마피아들이 유리하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위험한 직업들을 가진 시민을 죽여야 한다. 또한 이 방법을 이용해서 영매가 없는 한, 그 것을 사칭할수도 있다. 예로 들면서 설명하자.
그냥 마피아 빼고 전부다 죽이자
마피아 일명, 팀킬. 되도록이면 최악의 상황이 아니면 하지 말자. 잘못하면 사이가 악화될수 있다(...).
경찰은 의사와 더불어 첫날밤에 운이 좋으면, 죽이는것이 좋다. 운좋으면 사칭한 마피아가 맞경으로 시민들이 오해할수 있다. 하지만 두번째 밤에서부터는 의사가 살아있는 가정하에 죽이지 말자. 이때부터 의사는 경찰만 살리기 때문이다. 현재, 경찰을 지목할 시간보다는 한명이라도 죽이는것이 이득. 그러나 의사가 마피아가 경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른 플레이어를 힐 하는 도박 전략을 사용하는 것 역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저 운이 좋길 바라는 수밖에...
의사는 경찰과 마찬가지다. 되도록 첫날밤에 죽이는걸 추천. 단, 두번째 밤에 경찰이 죽은 상태에서 의사로 사칭하는건 큰일나는 짓이다. 그 이유가 시민들이 의사라면서 경찰 왜 안살렸냐고, 의심을 받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이 의사라고 난리를 치는 사람을 볼수있는데, 테러 어그로일 가능성이 있다. 조심해라. [4]
기자는 마피아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기자를 먼저 죽이는 마피아들이 있지만, 기자들은 아침에 바로 직업을 공개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의사가 기자를 힐해줄수도 있다. 확률이 있기는 하지만, 이 사이에 경찰을 죽일수 있다. 더구나, 경찰이 죽었는데, 기자가 의사의 정체를 밝히면... 시민팀 망했어요.
건달은 가능하면 빨리 제거하자. 건달이 있는 상태에서는 마피아 1 건달 1이 남아도 게임은 계속된다. 잘못하면 표를 뽑지 못해서, 허무하게 죽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다. 건달은 특직이기 때문에, 거의 밝히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찾을수 있다.
정치인도 건달과 마찬가지다. 건달과 똑같은 1대1이 될수 있기 때문에, 또한 표를 두표나 행사할수있어서 빨리 제거해야 한다. 정치인 인증으로 유도 시킨뒤, 정체를 밝혀진뒤, 마피아들이 바로 정치인을 죽일수도 있다.
영매도 제거하는 게 좋다. 경찰이 뜬 상태에서 초보 시민들중에 자신이 영매라고 쓸데없이 밝히는 사람이 있다(...). 이때는 경찰을 죽여도 한턴은, 죽은 경찰이 영매에게 조결을 전할수 있기 때문이다. 혹은, 영매가 마피아들의 채팅을 듣기 위해, 둘째날에도 말을 하지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죽은시민이 'ㅇㅇ'같은 반응을 해보라고 하면 영매또한 반응을 하기 때문에, 갑자기 'ㅇㅇ'쓸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특히 ㄱㅈㄱ 중에 갑자기 ㅇㅇ가 튀어나오는 경우) 나오거나, 저 말만 하고, 다른 말을 잇지 않을때 80%가 영매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예외도 있을테니 조심.
1.2 스파이
스파이는 우선 최대한 빨리 마피아와 접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피아는 보조직업이 빨리 접선할수록 승리확률이 높아진다.
스파이는 기본적으로 특직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유는 마피아의 일반적 조합이 의사+경찰이기 때문.
어떤 특직을 어떻게 나올 것이냐에 대해서는 위 마피아 설명에서 경찰+특직 부분의 설명을 참고하자.
만약 처음 조사한 직업이 다음과 같을 경우 다음의 설명을 참고해서 행동하면 된다(추천):
- 마피아: 개이득이다. 위 마피아 설명에서 스파이 접선할 때의 설명을 참고하자.
- 경찰: 사탐이나 다른 특으로 나오자. 경으로 나오면 진경경크는 잘 믿어준다. 게다가 진경이 자신을 노맢낼 경우 금상첨화다!(맞경노맢+맞경경크) 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 마피아는 의사+경으로 나오기 때문. 홀경유도 조합이 아닌 이상. 연인 조사 제외하곤 절대로 중직은 안된다. 사탐으로 나올 때는 진경이 죽은 사람을 손 했다고 하자.(예: G님은 경찰입니다. A가 살해당하였습니다. G가 A손!!). 그러나 슾으로 의심받을수 있고, 조사한 경이 맞경경크를 내거나 가경이 진경 ㄴㅁ이라고 히면... 슾도 매우 의심받는다.
- 의사: 사탐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아님 그냥 특직으로 나올 수 도 있다. 사탐으로 나올 경우 경찰과 같고, 다른 특직으로 나올 경우 마피아의 경찰+특직 부분의 설명을 참고하자.
- 군인: 망했다. 가장 슾이 싫어하는 조사. (맢이 의사+경찰 조합이면 살아있는 얘 중 한명이 확직이 된다. 만일 이케이스 확직이 사탐인데 탐크가 뜨면..... 맞군크 내자. 맞군크 말고는 답없다.(예: A님은 군인입니다. A스파이임 군크!!) 그러나, 어필이 너무 딸리지 않은 이상, 첫날은 안잡힌다. 물론 확직 사탐이 군인이나 당신을 조사하지 않는 이상.
근데 맢이 군을 쏴서 군확이 되면... 망했어요 - 기자, 건달, 정치인, 테러리스트: 그냥 특으로 자연스레 나오는데 자신이 조사한 직업과 다른 직업으로 나갈 것 (Ex) A는 기자입니다. 슾: 정치ㅈㅊㅈㅊㅈㅊㅈㅊ). 다만 연퍼블일때는 조사한 직업과 같은 직업으로 나갈 것. (Ex)A는 테러입니다. E님이 연인 H을 살리고 대신 마피아에게 살해당하였습니다. 슾:테러테러
- 사립탐정: 일단 그 판에 사탐이 있다는 말인데, 사탐은 스파이 조사 시 손을 볼 수 있으므로 사탐이 자신을 조사한다는 선택지가 사탐, 경찰, 의사로 제한된다. 경찰+의사는 마피아들이 사칭할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이렇게 생각하면 선택지가 사탐밖에 남지 않는다. 문제는, 사탐은 늦게 쓰면 눈치 본다고 욕 먹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 결국 위의 5개의 특직 중 하나로 나가는게 제일 낫다.
- 영매: 많이들 어려워한다. 마피아42에서 슾이 조사했을때 가장 어려워하는 직업. 맞영매로 나오면 특수, 직업계산도 안맞아 조금 힘들수도 있다. 또한, 시민들이 주로 진영매를 위해 게임을 나가주는 방법으로 (Ex: B,D맞영매, C 퍼블, A시민) C: B야 나 나갈께. B:얘들아, C 나간데. C 퇴장 A: D ㄱㄱ. 이런식으로. 무엇보다 처벌도 없어 따른 더티플보다 더 자주 발생한다. 무엇으로 나갈지 햇갈린다. 결론은 공략 없음.
- 연인: 연인이 나왔을 경우 퍼블이 아닌 이상 특직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서 한 번쯤 더 생각해봐야 한다. 연인이 있다는 것은 연인이 확이 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남은 특직이 1명밖에 없다는 소리. 특이 죽으면 특습교를 가는데, 그러면 100% 잡히기 때문. 그러나, 연인이 퍼블이면 특으로 나오는게 좋다. 연인 퍼블시 슾이 중직으로 사칭하면 중직 3이 되어 망한다. 그러나 연퍼블일때는 마지막 특이 영매, 도굴만 아니면 연인 입장에선 특직으로 의장한 슾을 진특으로 생각할 확률이 50%임으로 연퍼블에는 무조건 특이다.
- 도굴꾼 : 특별한 공략이 없다. 얘가 죽어버려도 할 게 없다(...)
물론 특으로 나오면 처음에는 위군도 나쁘지 않다.(랭크 게임 한정) 다만 눈치특이 되지 말것.
또, 만약 자신이 조사한 사람이 죽었다면 도굴꾼으로 사칭해서 자신이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얻었다고 하자. 만약 그렇게 됐을 때 영매가 있다면 금상첨화다.물론 조사한게 도굴꾼이라면 안습...
스파이는 경찰인척 하는것도 좋다. 스파이는 다른사람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사탐이 조사하더라도 자기가 조사한 사람만 말하면 되기 때문이다. 만약 군인을 조사한다면 그사람을 마피아로 몰아 죽이면 된다.
여담으로 슾인데 경찰인척을 3번 연속 해서 진경일때 "아 또 경이세요?" 라는 소리를 들은 적도있다.
이래서 스파이가 마피아42에서 제일 재밌는 직업이다. 어떠한 변수가 나와도 길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매와 군인일때는 없다.
1.3 짐승인간
접선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직업이다. 스파이와 마찬가지로 특직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끔씩 짐승인간은 손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의사로 나오기도 하는데, 만약 마피아에서 의사로 나오지 않는다면 매우 좋지만 그럴 확률은 낮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특직으로 가는 것이 좋다. 또 홀의가 있을 경우 둘째날 홀의로의 접선까지 노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피아 설명의 경찰+특직 부분 설명 참고,
1.4 마담
무조건 특직으로 나오자. 마피아가 의사+경찰이 제일 일반적일 뿐더러, 마담이 경찰이나 의사로 나올 어떤 어드밴티지 같은 것도 전혀 없다. 주로 건달로 나오는 것이 정석이다. 맞건달이 있다면 맞건달을 꾸준히 유혹하는 병크를 주도록 하자. 혹은 기자로 나와서 유혹드립을 치거나 맞기자가 있다면 역시 유혹을 하도록 하자.
그다음 유혹할 사람을 골라야 하는데, 접선을 해도 되지만 접선보다는 시민을 유혹하여 능력을 못쓰게 만드는 것이 훨씬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찰, 의사, 사탐, 기자, 영매 등을 유혹해야 할 것이다.
우선 기자가 1순위다. 기자가 있을 경우 무조건 기자를 유혹하도록 하자. 기자가 없으면 다른 직업을 유혹하되, 다음 밤에 능력을 쓰면 가장 마피아팀에 피해가 될만한 사람을 유혹하자. 첫날일 경우는 경찰을 유혹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주로 맞경일텐데, 이 때 사탐이나 영매가 있으면 사탐이나 영매를 유혹하고, 사탐이 없으면 그냥 맞경 중 진경 같은 애를 유혹하자. 마피아와 접선해도 나쁠 건 없다.
의사는 어차피 두번째 밤에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유혹할 만한 경우는 많지 않으나, 예를 들어 의사와 기자가 있을 때 의사를 유혹하면 기자를 유혹하는 것보다 좋다! 왜냐하면 기자를 유혹하면 기자는 세번째 날에도 기사를 쓸 수 있지만 의사를 유혹하면 바로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를 유혹할 때는 의사가 100% 이 사람을 힐할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 때 하도록 하자. 의사를 유혹해서 희생한 후 '의사유혹했으니 기자를 쏘라'고 말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2 자신이 시민팀일 경우
시민이 캐치해야 할 것은 누가 누구를 옹호하는지이다. 누군가 어떤 사람을 이유 없이 옹호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심하게 옹호할 경우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100%마피아라는 소리가 아니다! 마피아를 잘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시민들을 헷갈리게 하기 위해 마피아임에도 시민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마피아에게 낚여서 마피아를 옹호하는 시민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그래서 마피아42가 재밌는거다.
또 누구랑 누구랑 대립관계인지, 누구랑 누구랑 같은 팀관계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정황을 살펴봐서 어느 쪽이 더 시민팀인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랭겜에서 거의 두드러지며, 일겜에서는 많이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이다.)
가끔씩 마피아가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경찰인데 첫날 조결과 둘째날 조결이 똑같다던가, 혹은 방탄 터진 군인/희생 능력을 발동한 연인/기자에게 찍힌 직업/정황상 확특인 사람들인 일명 '확직'을 조사했다던가. 이런 실수는 빨리 캐치해서 맢으로 의심하여야 한다!
조결이 나온지 모르고 맢팀이 조결을 내는 경우가 가끔 있다.이땐 정/테그로거나 맢팀일 가능성이 있다.
시민이 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날에 무조건 한 명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첫날이 조밤이 아닐 경우) 만약 첫날에 아무도 죽이지 못하면, 다음 날에 시민이 또 한명 죽게될 것이고 그러면 마피아팀 3 : 3 시민팀이 되어 보조가 접선을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냥 패배다! 아니다. 첫접이 아니라면, 보조직은 투표권이 없으므로 다음날에 한명이 죽어도 마피아:시민=2:3이다. 물론 가끔씩 의사 힐이 뜨거나 마피아가 보조를 죽여버리는(..) 상황도 있지만 확률이 낮다. 그 확률을 기대하느니 첫날에 아무나 한 명 죽이는게 더 낫다. 물론 죽여야 할 사람은 주로 맞직이다. 맞직 중에 한 명을 잘 선택하여 죽이도록 하자. 이 때 각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면 안 되므로, 이 사람이 마피아라고 생각하면 표를 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반이 되지 않아 무투가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몰면 자신이 맢으로 의심받는다! 이 경우 논리가 없는 부분이 대부분이니 그럴 수 밖에. 적당히 '표를 모으는' 수준으로만 어필해야 한다.
또 가끔씩 첫날에 테러를 쓰자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쓰지 말자! 첫날 테러를 써서 시민을 데려가면(..) 그냥 끝나는거고 마피아를 데려간다 하더라도 다음날에 킬이 뜨면 2:2가 돼서 게임이 끝난다!
만약 첫날이 조밤일 경우 두 가지를 명심하자. 이번 판의 보조직업은 짐승인간이며, 첫째날 밤에는 꼭 누구를 죽일 필요가 없다.(일부러 조밤 내는 경우도 있는데?) 첫째날 무투가 나고 다음날 킬이 뜨더라도 4:3이다. 첫째날에 무리하게 아무나 잡을 필요가 없다. 이 때 정치가 있으면 정인을 하도록 하자. 혹은 접선하지 못한 보조직업은 투표를 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모두 자투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다. 이 때 마피아가 보조에게 대리툽을 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3초에 자투하는 것이 좋다.(이 자투는 랭겜에서 많이 쓰인다.)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없이 무투를 내도 상관없다.(이 때, 무투를 가자고 과도하게 유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맢팀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약에 쓰리경이 나올경우 시민들은 누구를 달지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다. 쓰리경은 보통 마피아 마피아보조직 진경으로 구성된다. 만약 스파이가 진경을 긁었다면 십중팔구 맞경경크로 나오게 되고 쓰리경이 만들어진다. 이 경우 시민들은 맞경경크를 믿고 진경을 먼저 단 다음에 추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명심하자. 쓰리경일때에 경크는 믿지 않는것이 좋다! 다양한 경우가 있어 정답이 이거다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것은 기억하자. 쓰리경중 두명은 한팀이다. 두명이 서로를 몰지 않고 한명만을 집중적으로 몬다면 몰리는이가 진경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근데 의포특직 손(의사 포함한 특직 손)을 쓰면 답 나온다. 손 안드는사람은 99% 마피아다. (근데 이건 일겜용이다) 랭겜에서 이러면 일겜충이라고 욕쳐먹는다.의포특손이던 특손이던 손들자고 하다간 너가 양손들고 처형당하는 수가있다.
2.1 자신이 중직일 경우
자신이 중직일 경우 특직이 몇명이 있는지를 잘 봐야 한다.
만약에 특직이 2명이면 무조건 확특이다. 단, 랭겜의 경우 위장중직이 있을 수도 있다.
특직이 3명이면 가장 노말한 경우이며 가장 머리아픈 경우다. 셋 다 시민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특직 중에 맞직이 있다면 나머지 한 명은 확직이 되지만, 세 명 모두 직업이 다르다면 누구도 확직이 될 수 없다.(퍼블의 직을 모르기 때문) 여기서 연인이 나오면 연인은 무조건 확특이다.
특직이 4명이라면 우선 최소 1명은 맢이다. 하지만 누가 맢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연인이 나올 경우는 확이 아니다. 퍼블이 특직이면 연인이 구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주로 마피아가 의사+경찰을 하고 보조가 특직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확률은 낮지만, 그렇다고 베재할 수는 없다.
특직이 5명이라면 우선 퍼블이 중직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자신이 중직이라면 다른 중직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여기서 연인이 나온다면 충분히 의심할 만한 가치가 있다. 마피아가 연인으로 나오면 무조건 특직은 5명이 되기 때문.
하지만 위의 설명도 모두 확률이 높다는 것일 뿐, 무조건 맹신해서는 안 된다. 마피아에 100%란 없다.
2.1.1 경찰
경찰은 군인 다음으로 맞직이 자주 나오는 직업이다. 게다가 군인은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반면 경찰은 계속해서 조결을 대가며 싸워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다. 일겜은 조금 낫긴 하지만, 랭겜은 굉장히 심하다.
경찰은 크게 두 가지다. 경크가 뜨느냐 뜨지 않느냐.
경크가 뜨면 90% 이상 개이득이다. 단 특경크가 뜨면 위험하다. 경크가 뜬 사람을 최대한 몰면 된다. 이후는 여러분의 말빨과 논리력에 달렸다.
하지만 첫날에 경크뜰 확률은 적으므로 주로 노맢이 뜬다. 이 때는 경우의 수가 조금 많아진다. 별도로 맞경의 개수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무조건 맞경은 1명이다.
- 특직을 노맢냈다: 주로 보조직업이 특직으로 오게 되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하지만 가끔씩 마피아가 특직으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스파이 첫날 접선시, 홀경홀의 유도
- 의사를 노맢냈다: 주로 마피아가 중직으로 오게 되므로, 만약에 맞의가 있다면 노맢이 뜬 의사는 진의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가끔씩 짐승인간이 의사로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특히 3의가 나왔을 때 한 명이 노맢이라고 진의로 확신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3의가 나왔다는 것은 마피아 한 명과 보조직업이 의사로 나올 확률이 높다. 따라서 노맢이 떴다면 진의거나 보조직업이거나 둘 중 하나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확실한건 진의일 확률이 높디고.
- 맞경을 노맢냈다: 상대 맞경이 맞경노맢이라며 자신을 세차게 몰 것이다. 이 경우는 대부분 스파이다. 어쩔 수 없다. 맞경을 스파이라고 모는 수밖에 없다. 그냥 졌다고 생각하는게 정신에 이롭다.
- 죽은 애를 나만 노맢냈다: 일명 시체조사. 이 경우 맞경이 자신을 몰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약간 불리해지며, 특별히 상대맞경이 특경크, 자신을 노맢내거나 너무 어필이 딸리지 않거나, 눈치경, 마지막으로 확직이 없을땐 당신이 먼져 잡힌다. 어쩔 수 없이 진경이 시체조사를 할 수도 있다고 어필하는 수밖에 없다. 따른 의심조시와는 달리 진짜 어필을 잘하면 진경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플러스 다음 날의사가 당신을 힐까지 해줄수도 있다.
- 맞경과 나 둘다 죽은애를 노맢냈다: 이때는 맞경 둘이 특노맢을 냈을때처럼 행동하면 된다.이때 상대 맞경을 논리없이 몰지 마자. 반대로 상대 맞경이 나를 논리없이 몬다면, 역으로 그 사람이 날 논리없이 몬다 하자.
- 특직을 경크냈다: 역시 위험하며, 마피아 1특 1 중직 +스파이 남은 중직의 경우다. 잘 어필하자. 마피아도 찍경에 실패해 특직경크를 낼 수 있는데, 이 경우엔 두 특직 대립이 되며, 이 판의 승리는 확직에게 달려 있다. 만약 같은 특을 경크내면 팀경크+진경경크면 개이득.
또, 경찰은 맞경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이는 맞경의 조결이 어떠냐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다르다.
- 맞경이 없다: 8인일 때 맞경이 없으면 그냥 바로 확경이지만, 7인이라면 확경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만약 랭겜일 경우 얄짤 없으며, 일겜인 경우 확경을 주기도 한다. 계속해서 자신이 진경임을 어필해야 하며, 당황하거나 말을 하지 않거나 조결을 늦게 말한다거나 하는 실수는 바로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7인홀경은 대부분 죽는다.
- 맞경이 특직을 노맢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다. 이 경우 무작정 맞경을 몰지 말도록 하자. 시민은 근거 없이 모는 것을 마피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럴 때는 논리적인 근거가 뒷받침 될 때까지는 공격적으로 나서지 말자. 만약 상대방이 자신을 무작정 몰 경우, 역으로 맞경이 논리도 없이 자신을 몬다고 어필하자.
- 맞경이 의사를 노맢냈다: 역시 위와 같이 무작정 몰지 말자.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맞경이 노맢을 낸 의사도 진의일 수 있다! 마피아가 맞경으로 나올 경우 찍노맢을 낼수도 있고, 아니면 팀노맢을 낼 수도 있다. 따라서 맞경이 의사를 노맢냈으면 진의인지 마피아인지 알 수 없으므로 이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자기도 동일한 의사를 노맢내면 사람들은 다른 의사선을 간다.
Ex) AB 맞의 GH 맞경 나머지 임의의 시민
A: 의사요
B: 내가 의사다.
G: Aㄴㅁ
H: Aㄴㅁ
D: 시단 Bㄱㄱ
E: ㅇㅇ A는 더블경 ㄴㅁ
- 맞경이 죽은 애를 노맢냈다: 일명 시체조사. 맞경이 맞경노맢을 피하거나, 사탐이 조사하는 것을 대비해서 죽은 애를 조사했다고 말하자. 시조라고 하며, 시조경선을 주로 가므로 좀만 어필하면 맞경을 잡을 수 있다. 그러면 대부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맞경이 나를 노맢냈다: 가장 좋은 경우다. 위에서 계속 설명한 대로 맞경노맢으로 몰면 된다. 플러스 자기가 맞경을 마피아내면 더욱 이득이다.
- 맞경이 특직을 경크냈다: 대부분 찍경크일 확률이 높다. 특히 경크난 애가 사탐같이 중요한 직업일 경우 더욱 그렇다. 이 경우 그냥 찍경크를 낸 거라고 어필하면 된다. 하지만 팀경크일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맞경이 의사를 경크냈다: 이 역시 찍경크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역시 팀경크일수도 있으며, 간혹 스파이가 의사를 보고 경크를 낸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경우 대부분 3경이 나온다. 경크를 냈다고 무조건 시민이라고 생각하지 말 것.
- 맞경이 죽은 애를 경크냈다: 매우 드물다. 하지만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가끔씩 직업 계산이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이 틈을 노려서 어필할 것. 만약 그렇지 않으면 노맢 낸 것과 같이 취급하면 도니다.
- 맞경이 자신을 경크냈다: 위험하다. 자신과 맞경크가 아닐 경우 굉장히 위험하다. 이 경우 첫날 슾접선이나, 찍경크로 반박할 수 있지만, 80% 이상은 그냥 처형당한다.
- 맞경이 두 명이다: 이 경우 맞경 둘 중 한명은 보조직업이다. 그리고 그 보조직업은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만약 맞경 중 한 명이 자신이나 의사를 경크냈으면, 스파이일 확률이 높다. 스파이가 자신이나 그 의사를 보고 경크낸 것이라고 어필하도록 하자. 나머지는 위의 설명과 같다.
- 맞경이 세 명이다: 시민들이 정상이라면 확승이다. 이 경우 대부분 확직이 나오는데, 절대로 아무나 막 몰지 말고, 확직에게 경찰 중 아무나 달라고 오더를 시키도록 하자. 여기서 오더를 유도하면서 특직에게 신뢰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가끔씩 역효과 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기는 한다.
그렇게 첫날이 끝나면, 두 번째 밤에 조사를 해야 한다.
맞경 조사는 할 필요가 없다. 맞경 조사는 의심되기 딱 좋은 자살행위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맞경이 마피아팀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되도록 맞의를 조사하자. 맞의가 없다면 특직 중에서 조사하되, 특별히 의심가는 사람이 없다면 군인을 위주로 조사하자. 마피아의 특직위장 1순위가 군인이다.
의사에게 기자 힐하라고한 뒤 맞군 중 1명을 기사내고 다른 맞군을 조사하자.[5]
이 작전은 진군을 밝히고 슾이나 맢을 걸러내는 작전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기자보고 나오지 말라 한 후 해야 되기에 랭겜에서는 거의 먹히지 않는 작전이다. 하지만 이것도 경이 죽을 수도 있어서 모 아니면 도 상황일 때 쓰는 작전이다.
2.1.2 의사
패치 이후 자힐이 불가능해지면서, 두번째 밤에 죽는 경우가 대반사.
따라서 의사의 역할이 굉장히 감소하였다. 원래는 자힐이 있었기 때문에 마피아가 의사를 쉽게 쏘지 못했지만, 자힐이 없어지면 첫날에는 누가 누군지 모르니까 힐에 실패하고, 둘째날에는 홀의 기준으로, 누굴 힐해야 할지 알지만 마피아에게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불쌍한 직업이 됐다.
그러므로 첫날에는 우선 직공을 하지 말자. 만약 맞의가 나온다면 그 때 하도록 하자. 만약 홀의인데 직공하라고 닦달을 당한다면 위장으로 군인이라고 말하는 것도 괜찮다.[6]
누구를 힐해야 할지는 경우에 따라 다른데, 우선 첫날은 별 수 없다. 잘 찍자. 그리고 둘째날부터는 8인 기자가 1순위다. 8인기자가 있으면 무조건 기자를 힐하도록 하자. 만약 기자가 없으면 8인홀경을 힐하고, 홀경도 없으면 그냥 죽을 것 같은 애를 힐하도록 하자.
그 뒤로는 사실 그냥 눈치싸움이다. 자신이 마피아라면 누구를 죽일 건지 잘 생각해서 힐하도록 하자.
근데 일겜에선 자기가 의사라고 대놓고 말해서 맢이 테그론지 헷갈리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2.2 자신이 특직일 경우
특직일 경우 맞특직도 구분해야 하지만, 중직을 잘 구분해야 한다. 맞특직의 구분법은 직업별 설명 참조.
우선 경찰의 구분법이다.
- 홀경일 경우: 8인 홀경이면 그냥 확경이다. 7인 홀경이여도 확경일 확률이 높지만, 퍼블이 경찰일수도 있다! 일겜에서 7인 홀경을 확경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이래서 일겜에는 마피아 보석이 필요하지), 섣불리 그리 하지 말기를 바란다.
- 맞경일 경우: 맞경이 누구를 노맢내는지, 누구를 경크내는지 잘 살펴보아서 누가 시민인지 잘 구분하기를 바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신을 경크낸 경찰은 마피아지만, 자신을 노맢낸 경찰도 마피아일 수 있다!! 자신을 노맢냈다고 진경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마피아가 경찰로 위장할 때 팀노맢보다 찍노맢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후 자신과 맞직인 사람이 누구를 옹호하는지 등을 따져서 어떤 경찰이 진짜 경찰인지 잘 구분해보도록 하자. 사람마다 어필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공략은 없다. 다만, 백날 맞경 갈라봐야 답안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냥 빠르게 특찾고 할거 진행시키는편이 이롭다.
- 3경일 경우: 맞경일 경우 경크를 믿을 수 있지만, 3경일 경우 경크를 믿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러워야 한다. 경찰 부분에서도 설명했듯이 3경일 경우 대부분의 조합은 마피아+보조+진경이다. 이 중 보조는 스파이일 확률이 높고, 따라서 맞경을 경크냈거나 의사를 경크낸 경찰은 스파이일 수도 있다! 물론 진경일 수도 있으니 주의. 다만 확실한건 맞경을 경크낸경우 경크당한 맞경과 경크낸 맞경은 서로서로 같은팀이라고 보기 힘드므로, 저것과 관계없는 남은 맞경은 맢팀이라는게 확실하고, 그 남은맞경을 투표로 죽이는것에 대해서 저 두 맞경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를 유심히 봄으로써 진경을 대략적으로 찾아낼수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 할 것이다.
- 4경일 경우: 4경일 경우 나머지 직업은 자동으로 확직이 된다! 따라서 확직이 된 사람들끼리 적당히 잘 찍으면 75%의 확률로 마피아팀을 잡을 수 있다.
여기서 25%의 확률로 진경을 잡으면.. 망했어요
다음은 의사를 구분해보... 려고 했는데 의사는 조결이 없으므로 특별한 구별 방법이 없다. 의사를 구분할 유일한 방법은 지정힐이다. 지정힐은 게임 용어에서도 설명되었지만, 맞의에게 서로 누가 누구를 힐할 것인지를 지정해주는 것을 뜻한다.(랭에서는 자주 쓰이지만, 일랭에서는 쓰면 안된다. 마피아가 확패여서 비매너로 간주된다. 시민무룩) 이 때 남는 직업이 있으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맞의가 있고 경찰이 있고 특직이 3명 있을 때 지정힐을 사용하면 경찰과 특직1명이 남으므로 마피아는 당연히 이 둘 중 한 명을 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정힐은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지정힐은 반드시 남는 직업이 없을 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보자.
AB맞경 CD맞의 나머지가 특직이면(G,H는 죽었다) 어차피 맞경 중 한명이 죽으면 나머지 경을 잡으면 되기 때문에 3이 5를 4가 6을 지정힐하면 된다. 맞의 중 한 명이 죽으면 맞의를 투표하면 되는거고.
2.2.1 정치인
정치인의 공략은 특별하게 없다. 특별히 사용하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 투표권이 두 개여서 투표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위의 시민용 설명을 보고 잘 투표하기를 바란다.
자신이 정치인임을 숨기고 군인과 같이 다른 직업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 경우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우선 장점은 마지막에 마피아1 과 특직2 가 남았는데 당신이 군인으로 위장을 함으로써 마피아가 당신을 안 쏘고 다른 사람을 쏘면 마피아1 : 정치인1 이므로 승리하게 된다!(민주주의 컬랙션)
하지만 자신이 위장한 직업이 실제로 있을 경우 굉장히 곤란해진다. 이 경우 의도치 않게 자신이 트롤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만약에 마피아가 정치인으로 위장했으면 이 게임은 그냥 진거다. 따라서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전략이다. 초보는 되도록 사용하지 말 것. 위군을 친 후 테러라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러면 당신과 2명(예를 들면 맞경)이 남았을 때 잠수타는 척을 한 뒤 퉆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무투가 나오겠지? 그러면 맞경중 하나가 마피아고 당신 죽이면 자폭되어 시민팀이 이기므로 당연히 맞경을 쏠 것이다. 그럼 남은 하나의 경은 당연히 마피아니까 짜르도록 하자. 맞경중 하나가 스파이라면 아무나 선 하면 됀다
정그로같은 짓은 8인일때만 하자. 7인일때 정그로짓하면 다음날 당신이 죽고 3:3으로 게임이 끝난다(..)
하지만 그런 정그로일 경우 주로 2번째 밤에는 마피아가 의사를 자주 노리는데 정그로 덕분에 정치인이 만천하에 알려지면 마피아는 정치를 쏠지 의사를 쏠지 정말 고민하게 된다.
정치를 죽이자니 의사가 힐하고 의사를 죽이자니 정치가 살아있게 된다.
어찌됐던 둘 중 하나는 살아남으므로 마피아 입장에서는 둘 다 엄청나게 성가신 존재다. 이득일지도?의사가 유혹당하고 정치가 죽으면?
2.2.2 군인
정치인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공략이 없다. 군인은 정말 공략할게 하나도 없다. 그냥 군크뜨면 잘 몰아서 죽이도록 하자.
2.2.3 건달
가끔가다 첫날부터 협박하는 사람이 있는데, 트롤되기 싫으면 하지말자. 만약 마피아팀을 협박한다면 다행이지만, 시민팀을 협박하게 될 경우 투표권이 3:3이 되어 무투가 난다. 그러면 그냥 게임 끝. 절대로 첫날협박은 하지 말자. 'ㅁㅎㄱ'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그래도 접선 안했음 3:2라 이길수도...
건달은 되도록 확실하게 이놈이 맢이라는 보장이 없으면 협박하지 말자. 괜히 협박했다가 시민이면 그냥 게임 끝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도 있는데, 건달이 너무 협박을 안하면 건달 맞냐는 의심을 받는다. 따라서 적당한 때 하기는 하되, 최대한 잘 찍어야 한다.
2.2.4 기자
기자는 우선 직공을 하지 말자. 직공하면 마피아와 마담의 타겟 1순위가 된다. 다만, 만약 확직이 없을 경우 직공을 하고 의사에게 힐을 부탁해도 된다. 하지만 홀경같은 확직이 있을 경우 그냥 직공하지 말고 직공하라고 하면 군인같이 위장으로 나오자.
그리고 둘째 날에 취재를 하는데, 취재는 되도록 맞경을 취재하도록 하자. 맞경이 없을 경우 맞의를, 맞의도 없을 경우는 7인 홀경이나 다른 특직 중 아무나그렇다고 셀카 찍지는 말고(군인을 추천한다) 찍으면 된다. 한 번 찍으면 그 뒤로는 할 일이 없다. 그냥 시민으로써 최선을 다하자.
2.2.5 영매
영매는 상당히 중요한 직업 중 하나이다. 우선 랭겜 기준으로 자신이 영매임을 인증하기 위해서, 영매는 밤챗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 과거의 마피아 처럼 복붙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는 일겜에서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는 전략이다.(랭겜에서는 복붙이 없으면 바로 의심받는다.)
우선 낮이 되면 퍼블의 직업을 물어본다. 여기서 만약 퍼블의 직공이 늦으면 의심을 할 수 있다. 스파이나 마담같은 보조직업이 죽을 경우 영매가 있으면 위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우선 죽은 애의 말을 최대한 잘 전달하여 자신이 진영매임을 어필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퍼블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자. 아까 설명했듯이 스파이나 마담이 퍼블일 수도 있다. 퍼블이 경찰이고 경크가 떴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믿다가는 트롤이 될 수도 있다. 되도록 경찰이나 사탐같이 중요한 직업은 성불한 후에 100% 믿도록 하자. 그렇게 해서 죽은애의 말과 산 애의 말을 잘 조합해서 판단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정신 나간 상황이 생긴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퍼블이 경찰이라 퍼블의 말을 들어봤는데 마피아가 자신이 경찰임을 주장하고 다음 낮에 내가 경크라고 한다? 그러면 진짜 정신나간 상황이 되는 것이다. 다른 직업의 능력이나 직공을 통해 마피아를 잡던가 아니면 최대한 몰아붙여서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으나 만약 잠수자가 있거나 시민들이 직공도 하지 않고 투표도 안하면? 그러면 6낮 7낮까지 가다가 마피아가 이기는거다.
성불은 가장 직업 확인이 절실한 플레이어를 성불하면 된다.(맞직이 죽었다던가, 퍼블이 경찰인데 경크를 냈다던가.둘이 같이 있으면?)
2.2.6 연인
우선 연인이 되면 암호를 정하도록 하자. 암호는 연인 중 한 명이 죽었을 때 영매가 있으면 그 영매가 진영매임을 인증하기 위한 절차이다.
또 연인이 되면 명심해야 할 것은, 연인을 제외한 특직은 1명 뿐이다. 따라서 특직이 많아지면 그만큼 이득. 따라서 연인이 죽지 않았다면, 처음에는 연인임을 밝히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특직이 다 나오면 그 때 연인임을 밝혀 특직을 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장 방법은 다양한데, 주로 위군이 대부분이며, 사탐 연인 노손이라던지, 맞경크라던지...근데 되도록이면 맞경크는 하지말자. 엄청 혼란이 온다. (맞경이 있을 경우)4경이 된다는 건데. 이러다가 잘못하면 그냥 연인이 달리게 된다. 3경이 나왔다면 경은 5명이 되고 이 때 칸트 세달라 한 뒤 연인이라 밝히자.4경에서 연인이 경으로 위장하면 6경(마피아 경+경 조합)이 되고, 의사와 나머지 특은 확이 되니까 여러모로 이득이지만...이 때 확직이 욕을 할 수 있으니 심히 주의해야 할 거다
2.2.7 사립탐정
경찰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직업. 우선 사탐은 상대방이 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잘 구분을 해야 한다.
1. 손이 없을 경우: 군인, 정치인, 기자, 영매[7], 연인, 도굴, 테러, 마담, 마피아[8]
2. 손이 있지만 움직이지 않을 경우: 경찰, 건달, 스파이, 마피아[9], 사립탐정[10]
3. 손이 있고 움직일 경우: 마피아, 짐승인간, 의사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손이 있고 움직일 수 있는 마피아, 짐승인간, 의사도 손이 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손이 있는 직업이 채팅없이 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 잠수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의사가 그냥 한 명만 힐 할경우, 사탐에게는 손이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예외적인 사항들을 잘 고려해서 직업을 판단해야 할 것이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낮이 된 후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묻는 것이다. 대충 일치한다면 거의 맞는거고, 틀리다면 마피아팀인 것이다.
손이 죽은 사람한테 가있다고 무조건 마피아가 아니다! 경찰이 시체조사를 했거나 건달이 죽은애를 때렸을 수도 있다!
이게 이 정도로 중요한 건 아닌데... 맢 보석 달고 있나?
또한 사립탐정을 플레이할 때에 생각해야 하는 점은, 사탐의 대사 그대로 불가능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믿기 힘들지라도 진실인 법이다. 여러 사람을 수사해가다가 뭔가 미심쩍은 사람이 하나 있다면 그 사람을 한번 더 수사해서라도 직업을 알아내자.
중요한 것은 "불가능한 것은 제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이 사람은 이러이러하게 손을 했으므로 마피아가 아니다.'
혹은 '이 사람은 이러이러하게 손을 했는데, 그 수사 결과와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앞뒤가 들어맞지 않으므로 마피아팀일 수도 있다.' 식으로 하나하나씩 직업을 추리해가다 보면 마피아팀을 알아내거나, 내가 수사한 사람들 중 마피아팀이 없는거 같다면 남는 사람이 마피아팀일 수 있다!
위에서도 나왔듯이 사탐은 굉장히 플레이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특히 사탐은 초보방이든 고수방이든 어려운데, 초보방의 경우 트롤 시민들의 망할근시안적 시야 때문에 잘 보이지 못하고 그 날 밤 맢에게 끔살 당할 뿐더러, 고수방의 경우 예리한 추리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맢의 논리에 시민들이 넘어가 버릴 수 있다. 사탐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신의 추리에 예외되는 상황도 무궁무진하기 때문.
사탐의 필수 덕목은 사람들의 대화를 끊고 자신의 추리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 것이다. 마피아42의 특성상 채팅창이 항상 시끌시끌한데, 자신의 추리를 펼치려면 상당히 긴 채팅이 필요하고, 우물쭈물 넘어가게 되면 결국 마피아로 몰려 처형되게 된다. 따라서 사탐이 걸렸을 때는 쓸데없는 채팅에 참여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길 바란다. 논리에 허점이 생기는 순간 그대로 끝이다.
2.2.8 도굴꾼
무슨 직업을 얻느냐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는데, 자신이 얻은 직업과 같이 행동하면 된다. 다만 직업만 도굴로 직공할 뿐.
다르게 말하면 실력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운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직업을 뽑자면 부동 1위의 직업이니까.
하지만 예외가 있다.
- 경찰을 얻었다: 도굴경임을 즉시 밝히고 맞경을 몰아야 한다.
- 연인을 얻었다: 절대 직공하지 말고 가만히 있자. 아니면 군인으로 나오자. 그리고 마피아팀이 특직으로 나오면 그 때 직공해서 마피아팀을 죽여버리자!굳이 이유를 설명하자면, 연인에 도굴이면 특이 3개가 되어 끝이니까.
- 의사를 얻었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괜히 "나 도굴인데 직 얻음"이라고 까발리면 시민이든 맢이든 무조건 직공하라 그런다. 여기서 도굴의라고 직공해버리면 그냥 트롤이 되는 거고[11] 직공을 안해도 맢&시민이 구라친다고 믿고 바로 몰아서 죽이기 때문에 게임끝나고 트롤이라고 욕먹기 싫으면 가만히 있자.
- 슾&마담을 얻었다: 위의 의사와 동일. 괜히 도굴이라고 까발리지 말자. 의사와 같은 이유로 죽는다. 맢이랑 접선하면
영매가 없다는 가정하에밤챗으로 슾&마담퍼블이라고 실컷 욕해주자.[12] - 마피아가 테러리스트와 자폭했다: 이는 도굴꾼이 무직이되어버림
첫날밤에 아무도 안죽으면 영원히 도굴이다. 백수 안습
2.2.9 테러리스트
역시 특별한 공략은 없다. 하지만 테러리스트의 전략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마피아가 자신을 죽이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기자같은 직업으로 위장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 전략은 매우 위험하다. 마피아가 자신을 죽인다면 성공이지만, 죽이지 않는다면 구라인게 금방 들통날 것이고, 그러면 바로 마피아로 몰리게 된다. 따라서 초보에게는 절대 비추하는 전략이다.마피아로몰리면 제일많이 몬사람을 데려가자
다른 방법으로는 의사를 사칭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물론 처음에 자신이 의라는 식으로 말했다간 맞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투표 직전 쯤이나 찬반 투표 때 "아 누구 힐해야 되지"라 올리면 맢이 속아서 자신을 공격할수도 있다. 위의 경우와는 다르게, 뉴비 티를 내면서 맢을 속일 수 있고, 의라고 직공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상황이 악화되면 테러리스트라고 직공할 수 있다. 컬닉은 뉴비티 못 낸다 애초에 랭겜인데 뉴비가... 최근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 이방법을 사용시 테러 인증(..)이 되기도한다.
물론 첫째날 밤에 자신을 맢이 공격해서 자폭하면 개이득
그리고, 홀경이 다른 사람을 지목해 경크나면 더 이득
가끔 가다보면 대립인 두 픽 중 하나가 테런데 다른 사람을 산화시켜 이기는 경우도 나온다
- ↑ 첫날에 마피아가 자살을 해서 도굴이 맢을 얻었을때 마찬가지로 첫날에 경찰이 도굴꾼을 지목해서 바로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면 유리해질수 있다. 아시다시피 경찰을 가진 자도 한사람을 중복 조사를 하는 짓은 하지 않기 때문.
- ↑ 랭겜의 경우에는 승부수로 취급되기도 한다. 기자로 위장을 한 경우에는 보통 기자가 달리지 않고, 다른 마피아는 맞경이 쉽게 달기 어려우므로 보조직만 조심하면 시민을 달거나 무투를 노릴 수 있다. 이렇게 한 턴을 벌고 보조직과 접선에 성공한다면 보통 그 게임은 이긴다
- ↑ 어차피 특직 중에 도굴이 없을 확률(66%)이 퍼블이 보조일 확률(20%)보다 훨씬 높으므로 상관없다.
- ↑ 반대로 생각했을 때 의사가 테러로 위장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 ↑ 단 기자힐은 8인 기준으로, 7인기자는 구라일 획률이 꽤 있다.
- ↑ 이 경우 가끔씩 마피아로 몰리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정 위험하면 의사라는 것을 까자.
- ↑ 이미 죽어있는 시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100% 영매다
- ↑ 마피아 중 한 명만 손을 쓰면 다른 마피아는 아무런 손도 표시되지 않는다.
- ↑ 어느 쪽이든 그냥 한 명 맞춰놓고 움직이지 않는 경우.
- ↑ 실수로 자신을 조사했을 때 나타난다.
- ↑ 의사라고 말해버리면 맢이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는 이상
아니 의심도 안하겠다 의사가 위장으로 나올 수 있는게 군인, 테러뿐인데 걔들은 첫날에 안죽거나 맢이랑 같이 죽는다. 그럼 도굴무직이 되기 때문에 초보나 잔머리 좀 굴리는 맢 아니면 대부분 의심 안할거다.둘째날에 바로 죽기 때문이다. - ↑ 직공을 하면 맢팀이라고 죽이고 직공 안하면 구라친다면서 죽인다.
애초에 처음 직공할 때 구라치면 되잖아그런데 만약 그 판에 영매가 있다면?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