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삼국지)

馬漢

1 개요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유장 수하의 장수로 유준과 함께 면죽관으로 군사를 이끌고 가서 유비를 공격하려고 했는데, 이 때 유비는 가맹관에서 마초를 항복시킨 후에 면죽관으로 돌아온 직후였다. 유비에게 보고가 들어오자 조운이 유준과 마한의 머리를 자르겠다고 해서 출진했는데, 마한은 조운의 창에 죽었고 유비가 마초를 대접하는 자리를 다 차리기도 전에 조운이 그 머리를 잔칫상에 바쳤다.

유준과 마한의 살아남은 부하들은 성도로 돌아가 유장에게 상황을 보고했다.

2 미디어 믹스

진삼국무쌍6에서 성도의 전투에서 등장해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진삼국무쌍7에서는 성도의 전투에서 등장해 남쪽의 5개의 진채가 있는데, 그 중에서 북쪽의 3개의 진채 중에서 주군과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에서는 서쪽에 해당하면서 엄안이 지키는 부성이 있는데, 부성이 함락되면 내가 되찾겠다면서 부성 쪽으로 촉군을 공격하기 위해 그 방향으로 군사를 이끌고 간다.

삼국지 시리즈에선 삼국지 3에서 등장한다.